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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왜·진' BBC까지 "린가드, FC서울행 진지하게 고려 중"…서울도 접촉 인정

작성자델피에로| 작성시간24.02.02| 조회수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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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델피에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02 해프닝이었다는 기사가 후속으로 나올줄 알았는데 이거 왜 진짜가 되어가는거지;;;
  • 작성자 원산지한국 작성시간24.02.02 k팝때문이가. 150억 80억 이렇게 받던애가. 왜 오지 이생각을 먼저했네요 ㅎㅎ 리그최고연봉이 20억 내외일텐데. 예전 호날두 대전 영입옵션 수준으로 제시한건지.
  • 답댓글 작성자 델피에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02 전 지금도 이거 진짜 맞는지 기사 계속 뒤적거리고 있어요ㅋ
    썰호정하고 볼만찬에서 금성하고 협상하고 있는거 맞다고 이야기 나왔는데 이정도면 사실상 맞다고 봐야할듯 싶네요.
    근데 김기동 감독이 린가드 영입한거 정말 좋아하려나... 말 안듣고 뺀질거리면서 축구 외적으로 활동하는거 목적으로 온거면 김기동 감독이 별로 안좋아할텐데...
  • 작성자 혈의누캄프 작성시간24.02.02 린가드가 맨유시절 팬들의 비난과 어머니 우울증으로 매일 밤 술로 보냈다고 하던데 정신적으로 많이 지친것 같네여.
    사우디나 튀르키예 제안도 있었다던데 2+1계약이면 가볍게 생각 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 작성자 수원★서정원 작성시간24.02.02 해외축구선수에 대해서 잘 몰라서요. 린가드 선수가 유명한 선수인가요? 아님 단지 프리미어리그 출신에 맨유에서 뛰었다는 것이 화자가 되는건가요? 사실 저도 이 선수가 어떻게 GS에 오는지도 궁금합니다만
  • 답댓글 작성자 델피에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02 맨유 유스 출신, 맨유에서 실제로 뛰었고, 잉글랜드 국대로 러시아 월드컵에서 득점 경험있습니다.
    맨유에서 폼이 떨어져 프리미어리그 타팀으로 임대를 돌았고, 웨스트햄으로 임대 당시 폼이 살아나는듯해서 노팅엄 포레스트와 1년 계약으로 이적한 이후 폼이 다시 안좋아졌습니다. 결국 저번 시즌을 끝으로 노팅엄포레스트와 결별하며 현재까지 6개월간 무적 상태 입니다. (FA 신분)
    네임벨류와 경력 때문에 사우디 리그에서 데려가려 했는데 당시 영입을 시도했던 팀에서 외국인 쿼터가 모두 차버려서 영입에 실패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수가 많이 뛸 수 있는 팀을 알아보다가 금성에게까지 영입 기회(?) 온거 같아요. 나이는 31세 이기 때문에 현역으로 생활하는데 문제는 전혀 없어 보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수원★서정원 작성시간24.02.03 델피에로 그렇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아무튼 GS는 영입을 잘하고 있네요. 우리 수원은 뭐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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