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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델피에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07 한두경기 부진한거면 뭐 그런가보다 하고 이해하겠는데, 그런게 아니라 이번 대회 내내 전 포지션에서 공중볼 경합에 이기지 못하는거 보고 이건 어느 한명의 문제가 아니다 싶더라구요. 이번대회 보면서 어떻게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에 갔지? 라는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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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델피에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07 흥분해서 제목을 아시안게임이라고 썼네요. 아시안컵으로 변경했습니다.
아... 짜증나
오밤중에 이렇게 짜증나기도 힘든데... -
작성자 원산지한국 작성시간24.02.07 직전호주전에서 황인범이 우리 수비진영에서 볼돌리다 턴오버 실점.
박용우도 예선 요르단전에서 턴오버.
그리고 오늘 경기 박용우는 아예ㅜ시작부터 넋이ㅜ나갓고 나갈때까지 턴오버 11개. 그리고 실점.
감독의 선택은 박용우 아웃 조규성 인.
빈자리는 황인범이 채웟는데. 추가실점은 황인범이 빌미.
학습능력이 없는게 아니라. 망하라고 고사지낸 수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델피에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07 오늘 박용우 경기력이 울산 작년 경기력 하락하는 딱 그 시점 경기력하고 같았어요. 그러고 인종차별 사건 터지고, 박용우는 이적하고, 팀은 1위 내주네 마네 했었는데, 그때 오마쥬 같았습니다.
월드컵때 보면 같은 포지션에서 그렇게 욕먹던 정우영이 최고의 경기력 보여준거 보면, 결국 팀 전체가 발란스가 맞고 조직력이 준비되어야 그 자리가 빛을 볼 수 있는데 이건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한테 '해줘' 하고 있으니...
오늘 센터백 둘이 아쉬운것도 분명 있었지만, 1차 저지선 역할을 해줘야하는 박용우의 경기운영능력 미흡이 참사 원인 1위 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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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혈의누캄프 작성시간24.02.07 델피에로 문제는 박용우,조규성등 개인이 아님.
클리스만이 본업이 아닌 취미처럼 대표팀에 소홀하고 애정도 주거도 불안정한데 협회는 계속침묵했음.
리그 경기를 소홀히 하다 보니 애초에 선발 부터 잘못 됐음.
그냥 본인은 실실 웃으며 떠나면 되지만 국대와 모든걸 쏟아 부은 쏘니와 선수들은.
정몽규 정말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