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의 저주인가?ㅋㅋㅋ
경기 내용이 어찌됐건 결과는 비겼지만 태국이 이긴 효과가 발생했네요.. 태국 감독은 쉬웠을겁니다. 황감독의 아시안게임 데이터만 보고도 대응을 할 수 있었을 테니까요.. 개인적으로는 그게 걱정이 됐었는데.. 딱 맞아 털어졌네요..아시안게임 우승한거? 이거는 선수들 동기부여, 한국선수들 풀을 봤을때 황감독이 아니라 다른 감독이라도 가능성은 높았을겁니다. 물론 다 성공하는건 아니지만... 여튼 맞춰볼 시간이 짧았다? 이건 핑계고 기본레벨 이상의 선수들은 감독 입장에서는 그만큼 만들어가기 쉬운거니까요.. 국대감독도 개인적으론 반대하는 입장이었는데 이번 태국 원정에서 좋은 결과가 없다면 욕은 더 많이 먹을것이 분명하기에.. 올림픽 팀에나 집중할 것이지.. 개인적으로 많이 안타깝네요. 이번 올림픽팀도 개인적으로는 크게 기대하질 않아서 황감독의 시간도 슬슬 마무리 되가는것같네요. 요즘 한국 축구는 슬픔만 안겨주는것 같아요.. 내팀 대구FC도 마찬가지.. 하~~~~~~ 한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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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까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21 저도 그렇게 생각이 되어 걱정을 했었습니다. 둘 다 망치고.. 본인 축구인생 위험해지고.. 이 모든게 다 축협회장 덕분에.. 덕분에.. 덕분에.. 아이.. 욕나오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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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델피에로 작성시간 24.03.21 다음 태국 원정까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이정도 무기력이면 정말 감독의 잘못만인 것인가 생각이 들정도의 경기력입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거를 풀어야할지 모를정도의 경기력... 대표팀 부정적인 뉴스 그만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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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까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22 개인적으로는 선수들 레벨은 어느 정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된 건 축협의 프로세스 파괴.. 그로 인해 발생하는 감독부터 선수들, 각종 행정일 까지 어울림의 조화랄까? 이런게 다 망가져서 지금 이 상태가 된 거라고 봅니다. 모든 걸 정몽규 탓으로 돌리죠.. 그렇게 생각하는게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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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혈의누캄프 작성시간 24.03.22 더 큰 문제는 다음달이 올대 최종예선 인데 임시 국대 감독을 수용하고 마지막 훈련에도 참여 안하면서 본인 국대 욕심을 채운 황선홍은 이해가 안되네여.
국대에 뭔가 기준이나 확실한 선이 필요한 시점에 전술적으로나 유한 황선홍이 필요했나 싶네여.
2년전 이강인 포함 해외파 차출하고 2살 어린 일본에 3대0 발린 감독이 먼 짓꺼리 하는지 모르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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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까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22 이 모든건 정몽규탓.. 추가로 축협에서 회장에게 말도 못하는 삽상시 같은 사람들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