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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게시판(일반)

볼만찬기자들 [Live] K리그 4라운드 후토크에서 나온 소소한 이야기들

작성자델피에로|작성시간24.04.01|조회수161 목록 댓글 1

 

 

성남

설기현 감독 연봉 협상이 잘안되서 감독직 결렬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실제로는 최고위층에서 No! 했기 때문임.

최철우 감독이 이번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최철우 감독 대행이 정식 감독이 될 가능성이 생겼음. 물론 외부에서도 감독을 계속 찾고 있기는함. 조민국, 김상식, 박건하 감독이 꾸준히 거론되고 있고 여기서 한두명이 더 추가되었다고 알려졌음. 이기형 감독과의 잔여 연봉 보전으로 인해 돈이 넉넉하지 않은 상황. 감독 선임에 쓸 수 있는돈이 2억이 안되기 때문에 아주 좋은 감독 찾기가 쉽지 않음. 설기현 감독은 무리해서 자기 연봉을 높이는것 없이 정말 감독을 하고 싶어서 하는 감독이었음. 실제 경남에서도 2억 언더로 연봉을 받았던것으로 알려짐. 이러한 이유 때문에 성남과도 협상을 했던 것으로 알려짐.  

 

 

 

 

손준호 관련해서 내용을 알고 있었는데도 못푸는 상황이었음. 모 커뮤니티에서 볼만찬기자들 손준호썰은 믿거라는 이야기를 보고 속상했음.  

전북이 손준호 선수와 우선협상권을 갖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2023년을 끝으로 그 조항은 의미가 없어졌음. 손준호는 그래서 그 어떤 구단과도 협상이 가능함. 하지만 손준호는 여전히 전북과 친밀감을 느끼고 있고 실제로 전북과 접촉이 1번 있었던 것으로 알려짐. 생각보다 몸상태는 괜찮은것으로 알려짐

 

 

대구 벨톨라 내측 근육 부상. 본인이 부상 부위를 붙잡고 나왔기 때문에 이번주는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예측. 정밀 검진결과는 오늘 오후나 내일까지는 나올듯.

 

 

금성 술라카 추가 징계가 나올지는 잘 모르겠음. 현장 분위기를 봐서는 추가 징계는 없지 않을까?

 

 

울산 고승범은 이제 훈련 참가 시작함. 이번주 경기 출전까지는 잘 모르겠음.

 

 

울산 아타루는 복귀에 시간이 좀걸릴듯.

 

 

대전 프론트는 분위기가 어두움. 선수단도 분위기가 좋지는 않지만 프론트 정도까지 어둡지는 않음. 

 

 

전북 홍정호 햄스트링 부상. 많이 찢어진것 같음. 현재 정밀 검진중. 선수가 많이 찢어진거 같다고 이야기했다고함. 

 

 

 

대전 김현우 문제 없음. 정상 훈련중. 박진성 이번주 경기 출전 어려움. 강윤성 돌아오는데 시간 걸릴듯.

구텍도 큰 부상. 몇달정도 못뛸듯. 발목이 꺾인것으로 알려짐

 

 

 

경기를 비겼기 때문에 페트레스쿠 감독 경질과 관련된 분위기는 일단은 잠잠해짐. 페트레스쿠 감독 경질시 들어가는 비용이 너무 많음. 페트레스쿠 감독 연봉이 15억이 넘기 때문에 남은 계약기간 계산하면 30억이 넘는 위약금을 지불해야하는 점도 당장 경질을 어렵게 만드는 요소임. 또한 박지성 디렉터가 페트레스쿠 감독을 데려왔기 때문에 페트레스쿠 감독이 나가면 연대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음. 루마니아 언론에서는 페트레스쿠 감독이 루마니아로 돌아올 수 있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음. 몇몇 선수들(이영재, 나나 보아텡)을 사용하지 않는것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고 있음.

 

 

 

K리그 승강제와 관련해서 협회가 발표한 내용을 봐도 약간 애매함. 기사만 보더라도 일정한 조건이 충족 될때만 승강이 가능함을 보여주고 있음. 승강의 통로를 열어놨지만, 팀들이 예산의 문제를 핑계삼아 안올라올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함. 그럼에도 화성FC는 K리그2로 가고 싶어함. 

 

 

 

과거 상무에 입대하려면 국대 경력, 청대 경력이 중요했으나 현재는 K리그에서 많이 뛰는 선수들 위주로 선발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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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혈의누캄프 작성시간 24.04.04 저는 좀 오버일수 있지만 박지성 디렉터가 영입등 전체적인 전북의 큰 그림을 잘못 건드리는것 같아요.
    유스 정책에서 도움은 받고 있으나 그동안 전북이 일궈온 프라이드나 자긍심등 기존 스테프 소리가 제대로 전달 되고 있는지 의심 스럽네여.
    박지성은 행정가로 경력은 일천한데 전북 이라는 큰 구단이 한 사람으로 방향성을 잃어 버린것 같습니다.
    중심을 잡아 줄 감독도 그러니 영입이 이해가 안되여.
    감독을 안하겠다 했지만 코치 경험도 없는?
    말단 직원이 행정 경험 없이 뛰어든 실패는 결국 전북 팬들이 안고 가는것 같습니다.

    전북은 현대라는 시스템에 운영 되다 박지성의 커리어에 의존하다 발생되는 리스큰데 발표를 못하는,,
    박지성은 전북이라는 팀 컬러에 맞는 감독을 추천 했어야 합니다.
    박지성도 잘못이 매우 큰데 박지성이라 비난은 못하는 상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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