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만 기자) 제가 작성한 기사에 문제가 되는 단어를 사용한 것에 대해 리버풀 팬들에게 사죄 합니다. 문제를 인지하고 급하게 수정했지만 이미 많은 분들이 기사를 보신 후 이었습니다. 문제가 되는 단어인지 정말 모르고 사용했고 단순 인터넷 밈인줄 알고 사용했습니다.
(윤진만 기자) 안현범 선수에 대해서 제가 검증된 요원에게 들었던 내용 이지만 해당 내용을 교차 검증을 하지 않았고 선수에게 직접 물어만 봤어도 그런 실수를 하지 않았을텐데 정말 죄송합니다. 바로 대처를 했으면 되었을텐데 시간을 끌면서 논란이 커진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전북이 김두현 코치와 접촉을 한것은 팩트임. 접촉을 하면서 '당신 지금 청두에서 전북으로 올 수 있느냐?' 이점을 확실하게 물어봄. 김두현 코치는 '갈 수 있다.'고 알려옴. 김도훈 감독과도 미팅을 했음. 소문으로 김도훈 감독이 코칭스태프를 꾸리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이는 사실이었으나 현재는 멈춘것으로 알려짐. 그래서 전북 감독으로 김두현이 확정된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지만 김두현과 김도훈 감독 어느 한쪽으로 쏠려있는것은 아님. 구단 고위층은 이름값이 높은 사람을 선호함. 김두현 코치를 올렸을때 모기업이 받아들일것인가? 라는 의문은 있음. 전북 프런트와 지원스태프들은 김두현이 감독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가 나오고 있음. 추가적으로 다른 감독들도 알아보고 있음. 확실하게 어느 한쪽으로 결정난것이 아님. 금성전까지는 박원재 대행이 계속 가지않을까 추측. (라이브 방송중 김두현 코치가 오늘 입국했다는 제보가 실시간으로 들어옴. 이운재 코치와 같이 있는듯.)
신태용 감독이 전북 감독 명단에 이름이 올랐던 것은 사실이지만 U-23 아시안컵 대회가 있기 때문에 현실적 제약이 있는듯.
박지성 디렉터는 계속 외국인 감독을 주장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짐.
전북과 대구 구단간에 이야기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박재용 측에서는 대구로의 임대는 잘 모른다는 입장. 오히려 경남측에서 박재용을 임대 영입하고 싶어함.
구텍은 시즌 아웃 까지는 아니고 복귀에 3개월 정도 예상. 내일이나 모레 폴란드로 수술 받으러감
툰가라 부상 아님. 뮬리치는 라마단 기간에 최소한의 음식은 섭취하는데 툰가라는 아예 음식에 입을 대지 않는다고 함.
세징야, 에드가는 주말 경기까지 복귀는 어려움. 상대적으로 에드가의 회복이 빨라서 에드가가 먼저 돌아올듯. 벨톨라 훈련장에서는 훈련을 하지만 팀과 함께 강도 높은 훈련은 하고 있지 않고 따로 훈련중. 벨톨라 주말 경기에 결장 예상.
언제라도 금성은 이한범과 같이하고 싶어함.
린가드는 연골판 일부 절제술 받음. 구단 내부적으로 시술로 빠르게 복귀하는게 낫냐 아니면 정식으로 수술을 받고 기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완벽하게 복귀하는게 낫냐를 고민했는데 시술을 택함.
전민광 갈비뼈 부상이라 복귀에 시간 좀 걸릴듯
박찬용 김천전까지는 뛸듯
포항은 외국인 센터백 알아보고 있음. 아스프로 방출 아님. 아스프로는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고 봐야할듯.
에르난데스 복귀에 2 ~ 3주가 더 걸릴듯.
모 커뮤니티에서 박태하 감독이 연승으로 인해 포항 선수들에게 아이폰을 사줬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아이폰을 사준것이 아니고 애플 워치를 사준것으로 알려짐. 연승으로 인한 보너스 차원이 아니고 선수들 몸 관리 하라는 목적이었음. 박태하 감독 사비로 구매한것은 아닌것 같음.
아타루, 김기희 아직까지 시간이 더 필요한듯. 선수단이 괜찮기 때문에 천천히 복귀 시킬듯.
주닝요 피지컬 코치(현재 금성 피지컬 코치)가 작년 수원삼성 피지컬 코치로 있을 당시 수원삼성에서 몸 관리를 프로답게 잘 관리하는 선수 2명 지목했는데 그 2명이 고승범, 김주찬 이었음. 특히 김주찬을 보면서 '어린 선수가 이렇게 몸관리를 잘한다고?' 하면서 놀랐다고 함.
박찬준 기자 24년 1분기 체육 기자상 받은것 축하 드립니다. 손준호 선수 기사로 상을 받았습니다.
이민성 감독 거취는 전혀 들리는것 없음.
이순민, 박진성 이번달에 복귀 어려울듯. 대전 구단내 다른 부상자들의 복귀는 이순민, 박진성 선수 보다 더 걸릴듯.
신진호 수술 후(긁어내는 수술) 경기에 뛰지 못한지 6개월 되었고 현재는 팀 훈련에 참가중임. 훈련 도중 수술 부위에 이물감이 계속 느껴져 병원에 가서 진단 받았으나 병원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고 본인이 이정도는 감수해야한다는 이야기를 들음. 계속 훈련은 진행중임.
최원권 감독에 대해 내부적으로 이야기가 조금씩 나오고 있음. 대전과 상황이 다름.
부산 감독 경질 논의 없음. 지금은 의쌰의쌰 하자는 분위기.
안양은 연맹 TSG에서 극찬을 하고있음. 올시즌 2부에서 전술분석 했을때 가장 할 말이 많은팀이 안양임.
김용환 선수 관련 전남 구단에서는 '여성 심판에 대해 포커스를 맞추지 않았으면 좋겠다. 당시 너무 흥분했기 때문에 그런것이다.' 라고 이야기함. 내일 구단, 감독, 선수 모두 만나 논의 할듯. 너무 논란이 커지지 않게 잘 대처했으면 좋겠음.
성남 최철우 감독 대행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총선 영향으로 인해 다른 루트로 추천인이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지켜봐야할듯.
서울 이랜드 최전방 이코바 자리에 변화가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