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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게시판(일반)

볼만찬기자들 [LIVE] K리그 8라운드 후토크에서 나온 소소한 이야기들

작성자델피에로|작성시간24.04.22|조회수105 목록 댓글 0

 

 

 

대구는 박창현 감독을 선임 했음. 대구와 싸인을 했고 홍익대에서 정리할 일이 있어서 지금 서울로 올라오는것으로 알고 있음. 내일부터 대구에서 활동할듯. 최원권 감독의 사퇴가 급작스러웠음. 조광래 사장은 최원권 감독을 2~3 경기 더 지켜보고 결정하려 했었음. 최원권 감독 아들이 대구FC 볼보이로 활동했는데 대팍에서 최원권 감독 사퇴 콜이 나오자 아들이 너무 많이 울었고 최원권 감독이 이를 지켜보면서 더이상 안되겠다는 결심을 하게됨. 최원권 감독이 구단 부장에게 '형 나 대팍가는게 무서워요' 라고 말한것으로 알려짐. 이와 같은 일 때문에 최원권 감독의 사퇴가 갑작스럽게 결정되었음. 최원권 감독 후임으로 조민국, 박건하, 박창현 감독이 후보였고 박창현 감독이 청구고 출신이라는 점과 이동경, 황재원을 키웠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아 대구 감독에 선임 되었음. 다들 대학 감독 출신을 선임한다는것에 대한 우려들이 있음. 대학 감독 출신이었던 안익수, 이장관 감독과는 차이가 있는 점은 박창현 감독은 자기가 안뽑았던 선수들로 성적을 냈던것이 있어서 다르지 않을까 추측. 볼만찬 기자들도 홍익대 축구를 본것이 없어서 뭐라고 자세히 말하기가 어려움. 과거 박창현 감독은 성남과 계속 연결되어있었고, 작년인가 제작년에 성남 정식 감독이 될뻔한 이력이 있음.

 

 

 

수원삼성 아코스티 대체자 알아보고 있음.

 

 

 

 

KFA 정해성 위원장이 유럽으로 출국해 현장에서 축구국가대표팀 감독 면접하려 계획중   

 

 

 

 

 

수원삼성 김현, 손석용, 툰가라 모두 부상이 아님. 전혀 걱정할 필요 없다고 염기훈 감독이 이야기함. 수원삼성의 어제 경기를 보고 '수원이 확실히 분위기를 탔다' 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짐. 

 

 

 

 

대전 구단은 이민성 감독과 이렇다할 이야기가 없음. 이민성 감독이 본인 거취에 대한 부분을 고민 안하고 있는것은 아님. 구단에서 이렇다할 이야기는 없음. 구단 내에 부상자가 많음. 아론에 호사까지 부상이기 때문에 누구나 쉽지 않은 상황. '부상자가 어느정도 돌아오기까지 기다려 주지 않을까?' 라고 찬기자는 예측함.

 

 

 

 

 

포항 외국인 센터백 황재원 스카우터가 찾고 있음. 북유럽쪽으로 간것으로 알고 있고 3명 정도로 후보가 추려짐. 여름에 이중 1명은 영입하지 않을까 생각.

 

 

 

 

전북 국내 감독 선임으로 윤곽이 잡힌듯. 박지성 디렉터는 외국 감독으로 기울어진 상황이었고, 박지성 디렉터는 금요일 밤에 국내로 들어온것으로 알려짐. 김두현 청두 코치 이야기가 가장 많음. 김두현 코치가 감독이 되면 코치로 누구를 해달라, 선수 누구를 영입해달라고 이야기를 이미 했다는 썰이있음. 김두현 코치는 현재 청두와의 문제가 100% 해결된 것은 아님. 허병길 전대표가 감독 선임에 간섭한다는 이야기는 잘 모르겠음. 현재까지 김두현 코치가 감독으로 가장 유력함. 만약 외국인 감독을 선임한다면 반브롱코스트라는 이야기도 들리기는 함. 대구전까지 박원재 감독 대행 체제로 갈듯.

 

 

 

 

성남 감독을 공모한다는 이야기가 있음. 이게 총선에 따라서 많이 달라질거라는 분위기가 있었음. 최철우 대행이 지난경기 패배로 여파가 있다고 하는데, 최철우 대행도 공모에 지원할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할듯.

 

 

 

 

수원FC 이광혁은 6~7월쯤 군대를 갈듯.

 

 

 

수원FC는 몬레알의 대체자를 알아보고 있음. 

 

 

 

 

바로우 K리그 복귀썰 아직 취재가 안되서 뭐라고 말하기 곤란함. 하지만 올 겨울에 프로필이 한번 K리그에 돌았기 때문에 바로우가 다시 K리그로 돌아오고 싶어하는 진심이 느껴지기는 함. 

 

 

 

김천 상무 강현무 엄청 핫함. 강현무도 군복무 마치고 다른팀으로 나갈 의향이 있음. 바이아웃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짐. K리그 몇몇 구단과 해외에서도 관심 있음. 올 여름 가장 핫한 매물이 될듯. 금성은 최철원 키퍼의 불안함 때문에 능력 좋은 키퍼를 영입하고 싶어하는것은 맞음.  

 

 

 

금성 린가드는 시술 받은 시점부터 한달정도 지나야 복귀가 가능할듯

 

 

 

연맹에 K리그1 구단들이 모였는데 최고 논의 안건은 추춘제였음. 또한 현재 승강 시스템 관련해 강등으로 3팀이 떨어지면 K리그1 소속된 팀 중에 25%가 강등 되는데 이때문에 구단에서 모든 돈을 수비수 (선수)영입에 쓰고 있는데 이는 문제가 있는것 같다고 의견을 제시함. 이에 K리그1 팀을 16팀으로 만들고 2부리그 팀들도 더 늘려서 리그를 운영 하자는 의견이 있었음. 추춘제 관련해서 구단들은 비판적인 목소리가 더 높았던것 같음. 잔디와 관련해서 인조잔디도 가능하게 해달라고 의견이 개진된것으로 알려짐

 

 

 

올해는 작년보다도 더 빨리 감독들 경질이 시작된듯. 아마도 K리그1 소속 팀에서 25%가 강등될 수 있으니 이런 풍토가 생긴듯.

 

 

 

클럽 월드컵 진출 때문에 울산이 700억을 받는다는 이야기는 울산 구단에서도 아니라고 이야기했음. 700억이면 손흥민 영입도 가능함. 그래도 100억은 주지 않을까? 라는 찬기자의 생각.  

 

 

 

염기훈 감독이 수원삼성 유튜브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굉장히 긍정적인 메세지를 많이 던짐. 이는 패배주의를 씻기 위한 방법이었는데 현재까지는 잘 먹히고 있음. 

 

 

 

안양은 '우리의 방법이 다른팀에게 다 먹혔는데 왜 수원삼성에게는 먹히지 않았을까?' 라는 고민을 해야할듯. 

 

 

 

서울 이랜드는 여름에도 투자할 여력이 있음. 그리고 약점에 대한 보강 작업을 지금도 하고 있음. 

 

 

 

충북청주는 팀을 잘 만들었음. 팀 컬러가 올해 바뀌었으며 상대팀들이 충북 청주를 상대하기 까다롭다고 이야기 하고 있음.

 

 

 

안재준 현재 부상인것으로 알려짐. 부천으로 복귀때까지 부상이면 골치 아퍼질듯

 

 

김포는 선수들의 퀄이 더 좋아졌기 때문에 잘되면 작년보다 더 잘 될 수 있음. 

 

 

김용환 5경기 출장 정지 징계 받음.

 

 

손준호는 이변이 없는한 전북 갑니다. 그렇게 알고 계셔도 됩니다. 

 

 

오늘 U-23 아시안컵 한일전은 로테이션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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