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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델피에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6 일단 오늘 경기 패배로 황선홍 감독 더 이상 국가대표팀 감독 후보에 이름 오르내릴일 없을테니 좋고, 정몽규 회장도 아시안컵에 이어 올림픽도 크게 사고 치셨으니 연임되는거 걱정할일 없을거 같습니다. 황선홍 감독은 감독 커리어 사실상 끝난거라고 봐야할거 같네요. 어제 울산 경기에 이어서 오늘 황선홍 감독까지 이틀 연속 사람 환장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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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델피에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6 생각해보니 김지수, 배준호, 이강인, 양현준 등등 선수들 소속팀은 좋아하겠네요. 계속 KFA에서 선수 차출해달라고 했을텐데 이젠 그런 요청 없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