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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게시판(일반)

신태용 한테 얼었다고 볼수 밖에.

작성자혈의누캄프|작성시간24.04.26|조회수118 목록 댓글 2

뜬금 쓰리백에 강성진 원톱 이라니,,

전방 압박은 인니가 하고 내려서서 역습 위주라니, 겁 먹은 개가 크게 짖는 것 같았네요.

솔직히 연장까지 간건 운이 많이 따랐어여.

연장은 50대50인데 승부차기 확률에 기대서 인니 상대로 극단적으로 라인을 내리다니요.

어찌 보면 국대 기웃 된 댓가와 황선홍의 소심함이 이번 대회 망쳤네여.

결국 협회한테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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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까망 작성시간 24.04.26 맞습니다. 황감독의 패착입니다. 인니를 상대로 그렇게까지.. 아주 조그마한?? 아니 엄청난 성과가 발생했네요. 다른글에 댓글로도 적었지만 더이상 황선홍감독의 국대감독 후보의 명분이 사라졌다는것. 몽규아저씨의 협회장 재선? 아니 다선이라 해야하나? 그 명분도 사라지고.. 근데.. 걱정되는건 그렇게 염치가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회장도 계속한고 국대감독도 시킬것 같다는..
    황감독이 정상적인 생각만 한다면 고사해야되는 자린데 그렇게 되겠죠? 복기해보니 울 선수들 실력도 그리 좋은지는 모르겠네요.. 한국축구의 암흑기가 시작되는 느낌입니다ㅠㅠ
  • 작성자델피에로 작성시간 24.04.26 명재용 코치 인터뷰 지금 봤는데 왜 졌는지 알 수 있는 인터뷰네요. 예전 울산 김도훈 감독 밑에서 있을때 모습 생각나네요.

    하도 어처구니 없어서 경기 끝나니까 멍하더라구요. 이게 진짠가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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