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축구게시판(일반)

볼만찬기자들 [LIVE] K리그 9라운드 후토크에서 나온 소소한 이야기들

작성자델피에로|작성시간24.04.29|조회수142 목록 댓글 0

 

 

찬기자는 파리에 올림픽 취재를 가야하는데 남자 축구대표팀이 탈락하면서 현장에서 쓸 기사가 없어 기획 기사를 쓰게 생겼음.

 

파리 올림픽 탈락과 관련하여 특히 방송사가 난리가 났음. 파리 올림픽에 참가 했으면 올림픽 대회가 있기 전에 평가전을 하려고 했으나 올림픽 탈락 되면서 이 경기들도 취소가 되었음. 아디다스가 황선홍 감독 스폰서를 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 역시 어쩌나 싶음. 그 외에도 U-23 아시안컵 4강에 진출했으면 기자들이 카타르로 가려고 했는데 8강에서 탈락하면서 비행기 티켓, 숙소등을 취소하면서 취소비용을 모두 내고 있음.  

 

황선홍 감독 본인도 선택에 대한 실수를 인정함. 인도네시아전은 본인의 전적인 판단 미스를 인정하고 있음. 

 

국가대표팀 감독 관련하여 KFA의 뉘양스는 홍명보 아니면 황선홍 이었음. 축구 기자뿐만 아니라 팬들도 공공연히 다 알고 있었음. 단독 기사가 완전히 틀린 이야기는 아니지만 유력 후보라는것과 실제로 그렇게 했다는것(황선홍 감독이 면접을 실제 봤다는것)은 차이가 있다고 봐야함. 현재는 홍명보(감독은 클럽 월드컵 참가 때문에)과 황선홍 감독 모두 쉽지 않아졌음. 그 단독 기사가 안타까웠던 것은 어차피 올림픽 탈락 되면서 국가대표 감독이 안되는거였는데 부관참시 느낌이었음. 

 

정해성 위원장은 4월 15일에 떠나서 23일에 돌아왔음. 외국인 감독 후보군과 접촉했고 우리가 아는 네임드 있는 감독들과는 만나지 못한것으로 알려짐. 르나르와도 만나지못한 것으로 알려짐. 특히 르나르가 정해성 위원장이 요청한 날짜 만날 수 없어서 '다른 날짜에 안될까요?' 하니 정해성 위원장이 '그럼 우린 이번에 안되겠네' 라고 하면서 만나지 못한것으로 알려짐. 4 ~ 5명 만나고 온것으로 알려짐. 내일 전력강화위원회가 열림. 5월이 되기전 마지막 전력강화위원회기 때문에 내일 후보가 추려지고 중요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됨. 

 

정몽규 KFA 회장은 임기가 남아있기 때문에 스스로 사임할 생각은 없음.  현재 AFC 살만 회장의 방한 의전에 집중하고 있음. 정몽규 회장이 이번 감독 선임에 영향력을 발휘하지 않은것으로 알려짐. 전력강화위원회에서 결정하고 보고하라고 말한것으로 알려짐. 이때문에 그나마 위원들이 스스로 일을하게 되었음. 정몽규 회장이 AFC 집행위원이 된다는 것은 KFA 회장 4선에 대한 생각이 있다는것. 

 

황보관은 KFA 요직에서 이미 내려갔음. 그래서 이번 국가대표팀 감독의 선임에 영향력을 발휘 못함. 황보관은 이미 아웃 되었기 때문에 아웃이라고 외치지 마세요. 

 

KFA 이석재 아저씨는 명예직이기 때문에 국가 대표 감독 선택을 하는데 큰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 아님. 

 

귀네슈는 에초에 7명의 명단에 없었기 때문에 이번 방문에서 만나지 않은것으로 알려짐

 

베트남 국가대표 감독으로 김상식 감독을 선임하는 것은 거피셜. 5월 3 ~ 4일쯤 공식 발표 날 예정. 김상식 감독은 현재 한국에 있음. 김상식 감독은 원래 5월 말까지 유럽에서 축구를 보려고 계획했었음. 베트남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최종 후보로 일본 니시노 감독과 김상식 감독의 대결이었으나 김상식 감독이 결국 선임됨. 김상식 감독은 성남에서도 관심이 있었으나 성남은 안되는 분위기가 되면서 베트남 국가대표팀 감독을 선택한듯.  

 

 

현재 한국 축구의 또 다른 문제점은 선수들이 성역화 되고 있다는 점임.  

 

 

 

 

 

 

 

이민성 감독은 이번 라운드에 패배했으면 상당히 위험했을 수 있었고 실제로 움직임도 있었으나 이번 승리로 인해 시간을 벌게 되었음 

 

 

강상우 당분간 출전 어려울듯. 

조영욱 햄스트링으로 추측됨. 

린가드 조금 더 기다리면 예정대로 복귀할듯. 

이태석은 부상을 카타르에서 안고 돌아옴. 

 

 

 

대전은 부상자 복귀가 없음. 

나머지 호사를 포함한 6명은 쉽지 않은 상황. 모두 5월은 되야 할듯. 

 

 

 

이영준 과거 왓퍼드에서 오퍼가 온적이 있었고 이번에는 빅리그가 아닌 유럽리그에서 오퍼가 왔음. 구단에서도 인지하고 있는 상황. 아주 좋은 리그는 아님. 전역하고 수원FC로 돌아오면 김은중 감독하고 이야기를 나눌듯. 

 

 

강원 여름에 투자 좀 할듯. 그래서 야고를 잡을 가능성이 생김.  

 

 

 

조성환 감독 거취에 이렇다할 이야기 없음. 

인천은 올해 계약 만료되는 베테랑 선수들이 많음. 그래서 내년에 선수들 새판 짜기가 좋아짐.

 

 

 

황인재 학창시절 발밑이 좋았으나 프로로 오면서 발밑보다는 선방이 좋은 키퍼로 인식되었고 요즘은 다시 발밑이 좋아지면서 선방과 발밑이 모두 좋은 키퍼로 인식되고 있음. 포항은 황인재와 강현무 둘이 같이 갈 수 없지 않을까? 

 

 

 

대구는 더 젊은 선수들을 기용할듯.

포워드와 센터백을 보는 박진영 선수가 김강산 선수의 자리를 메울듯. 

벨톨라는 모르겠으나 외국인 스트라이커를 찾고 있음.

홍철은 그렇게 나뻐보이지 않은데 부상이라면 박재현 선수가 그 자리를 메울듯.  

바셀루스는 수술 들어갈것으로 보이고 복귀에는 3개월 정도 걸릴듯. 

 

 

 

전북 이번주에 감독 결정 날듯. 감독 결정이 늦어지는 이유는 순위가 최하위까지 내려갔었고 돈을 많이 썼음에도 불구하고 본사에서 구단에게 왜 이렇게 최하위까지 내려갔는지 보고하라고해서 보고서를 작성했는데 이 보고서가 계속 반려되고 있기 때문임. 현재는 거의 다 통과가 됐기 때문에 이번주에 감독 결정 날듯. 그럼에도 이번 수요일 경기까지는 박원재 대행이 하지 않을까 추측.  

박진섭 수요일 경기는 뛸 수 있지 않을까 추측. 

권창훈은 여름부터 쓰겠다고 생각하고 준비했기 때문에 상황을 조금 더 기다려 봐야함. 

이동준의 대체자는 전병관이라고 봐야할듯.

외국인 선수 일부는 이번 여름 바뀔 수 있음.

비니시우스 복귀에는 시간이 좀 더 걸림.

송민규는 유럽 진출 지금도 추진중임. 유럽 클럽들 사이에서는 이미 송민규의 존재를 다 알고 있는것으로 알려짐.

 

 

 

남기일 감독은 중국에서 2연승하면서 반등함.

 

 

 

나고야 하창래 벌써 일본인 친구들이 많아져서 이미 일본인 친구들과 한국에 한번 놀러왔던것으로 알려짐

 

 

 

선경에너지 최영준 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알려짐. 올시즌에 복귀하는것은 어렵지 않을까 추측. 

 

 

 

바로우는 더 취재가 된 것이 없어서 더 이상 뭐라고 말하기 어려움. 저번주에 말했던 바로우의 프로필이 K리그에 돌고있는 상태 정도로 알고 있음.

 

 

이종성 부상은 아님. 같은 포지션 다른 선수들이 잘해서 출전을 못하고 있음.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