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프런트들 사이에서 처음으로 '우리 정말 위험한거 아니야?'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함
인천 물병 투척은 마치 CG처럼 날라들어왔어
대표팀 감독 선임 관련해 소설, 낭설이 너무 많았음. 유튜브에 너무 사실이 아닌 이야기들이 많이 돌고 있어.
대표팀 감독 관련하여 마쉬와의 협상은 최종 결렬됨. 사실상 마쉬에게 올인했었기 때문에 KFA는 발칵 뒤집힌 상황. 일각에서는 마쉬를 언론플레이용으로 이용만하고 실제로는 감독으로 영입할 생각이 없었던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님. 실제로 KFA에서 영입하려고 제대로 협상과 노력을 했었지만 실패한것임. 연봉 관련해 이정도 금액까지는 맞춰줄수 있다고 생각하고 협상에 임했으나 그 격차를 결국 줄이지 못했음. 그리고 꼭 돈만의 문제는 아니였음. 돈 외에 우리가 받아들일 수 없었던 조건 하나를 마쉬측에서 요구했던 것으로 알려짐. 현재는 플랜B로 가지 않고 아예 새판을 짜야하는 상황이 되어버림. 이로인해 전력강화위원회가 다시 모일 계획. 대표팀 감독 영입에 실패했기 때문에 정해성 위원장이 유임될지도 의문인 상황. 르나르는 정해성 위원장이 유럽으로 갔을때 본인의 (재혼)결혼식 때문에 만나지못한것으로 알려짐. 그래서 르나르가 KFA와 만나는 날짜를 바꿔달라고 요청한것임. 르나르가 재혼한 여성은 아프리카의 유명한 여러 부족장의 딸로 알려져 있음. 르나르는 모로코와 이집트에서 영입하고 싶어하며 이집트행 유력. 전력강화위원회가 일을 한것은 맞지만 이렇게 된 이상 전력강화위원회를 다시 꾸려야하는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KFA 내에서 돌고 있음.
황선홍 감독이 대표팀 감독으로 초 유력이였던거는 맞지만 이제 그만 놔주세요.
인천 징계수준은 현재 어느정도가 될지는 알기 어려워. 무관중, 승점 삭감, 제재금 등등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음. 연맹은 인천 구단에 경위서를 요청한 상태. 그것을 통해 주중 상벌위원회가 열릴 가능성이 높아보임. 지금까지 사례를 봤을때는 제재금 가능성이 가장 높아보임. 2년전 이번 사건과 유사했던 부천과 김포 경기에서 구단과 선수에게 제재금을 부과한 선례가 있음.
찬기자는 지난 주말부터 어제까지 전북 구단 직원들에게 감독으로 누가 오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음. 직원들도 감독 선임과 관련해 많이 답답해하고 있는 상황. 구단 내부에서는 누가 될지에 대한 고민보다 빨리 선임되어야 한다는 분위기. 박원재 대행이 안쓰러움. 감독은 거의 결정되었음. 한국인 감독이며 지금까지 가장 많이 거론되었던 인물이 유력한 상황. 외국인 감독도 이야기가 안나오는것은 아니지만 결국 국내 감독이 되지 않을까 추측.
전북보다 성남의 감독 선임이 더 급한 상황임. 이번주에는 결정이 나야하는 상황임. 최철우 대행이 정식 감독으로 되는것은 확정 아님.
벨톨라 원소속팀 산타클라라와 계약기간 1년 남았음. 산타클라라에서는 임대는 안되고 완전 이적시 이적료를 20억을 부르고 있음. 산타클라라는 벨톨라를 남은 계약 기간 이적료를 받아서 정리하겠다는 입장. 일단 대구는 임대 계약기간까지는 무조건 벨톨라와 함께한다는 계획이며 타구단의 오퍼가 없을 경우 원소속팀과의 계약기간이 만료될때까지 기다려보겠다는 입장. 벨톨라 본인도 대구에 계속 남고 싶어함.
대구는 외국인 스트라이커 계속 찾고 있음
박창현 감독은 고재현 폼이 안좋은것에 대한 우려를 하고 있음
박진영이 황재원의 자리로 갈 가능성이 높아짐.
홍철 경고누적으로 다음경기 결장.
바셀루스가 브라질에 간것은 치료차 간것임. 대구 구단에서는 바셀루스의 나이도 젊기 때문에 계속 같이가고 싶어함.
선경에너지는 여름에 선수를 보강하기 위해 스카우터가 포르투갈에 나가 있음. 국내에서는 트레이드 카드도 고려중. 센터백, 중앙미드필더 포지션 선수를 어떻게든 데려와야한다는 입장.
현재 김천 소속으로 있는 선수중에 영입하고자 하는 선수가 있음..
염기훈 감독 사퇴썰 없음. 다만 구단 내부에서 경기력이 좋지 못한것은 인식하고 있음.
이희균 내측인대 부상으로 한달짜리 부상임.
이정효 감독이 경기 후 인터뷰에서 짜증난다고 이야기 했던 것에 대해 찬기자가 확인해본 결과 구단쪽에 대한 이야기였던것으로 확인됨. 이정효 감독이 구단에 부탁한것이 있는데 그것이 안되서 대구전 경기 결과까지 여파가 미쳐서 그렇게 이야기한 것으로 알려짐.
아사니 체지방이 상당히 돌아온것으로 알려짐. 곧 볼 수 있을듯.
귀네슈 감독은 완전 나가리라고 보기는 어렵고 여지가 있다는 정도. 5월중에 대표팀 감독을 무조건 선임하겠다고 하면 남은 카드는 귀네슈 뿐이라고 봐야함. 하지만 현재 KFA는 새판을 짜고 다시 시작할 가능성이 높아보임.
이민성 감독 거취 관련해서 이렇다할 이야기 없음. 이미 구단에서는 이전 금성전 전에 거취에 대해 이야기를 한적이 있지만 본사에서 마땅한 대체자가 없다는 이유로 거절됨. 당시 구단에서는 대체자까지 같이 올렸지만 거절 되었음.
이순민 예상보다 빨리 복귀한것임. 다음경기부터 출전시간 늘어나지 않을까?
가브리엘, 웰링턴 모두 부상 복귀에는 오래 걸릴듯. 갈레고는 큰 부상은 아니지만 양민혁의 폼이 좋아서 양민혁이 계속 나오는듯.
박청효 어깨 부상이지만 조만간 돌아올 수 있을듯
이광연 징계 관련해서는 물어보지 않아서 알려 줄 수 있는 소식이 없음.
전북은 올 여름에 외국인 선수 모두 싹 바뀐다는 이야기도 있음.
박용우, 조유민이 중동에서 잘하고 있기 때문에 박진섭에게도 중동에서 오퍼가 많이 오고 있음. (같은 이유로 원두재에게도 많은 오퍼가 오는중)
손준호는 여름에 사실상 전북으로 온다고 봐야함.
몬레알 대체자를 찾기 위해 최순호 단장이 키프로스를 거쳐 독일에 체류중.
똘똘한 스트라이커 영입을 위해 자금을 아끼고 있는데 불투이스가 영입되면 이 계획이 틀어지는것이기 때문에 불투이스의 수원FC 입단썰은 불투이스측 만의 주장이 아닐까 추측됨.
안데르손은 돈 많은 K리그 팀들에서 관심이 어마어마함. 안데르손의 계약기간은 3년으로 알려짐. 수원FC도 알고 있으며 올해에 이적시킬 계획은 없음.
마틴아담 본인도 다른 도전을 하고 싶어함. 그렇지만 오퍼가 없음. 울산은 마틴아담이 나간다는 전제하에 외국인 공격수를 알아보고 있음.
설영우 수술은 잘 된듯. 즈베즈다 이야기가 있으나 구단에는 공식 레터를 받은것은 없다고 알려줌.
쿠니모토는 K리그로 돌아오면 15경기 출전 금지 징계를 받고 시작해야함.
포항 스카우터가 북유럽에 나가서 센터백을 물색했지만 마땅한 자원을 찾지 못해 지금은 현 체재로 가고 조만간 브라질로 다시 출국할듯
김기희는 현재 훈련중.
고승범, 장시영은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함
구자철은 당분간 소식 없음. 시간이 더 필요함.
린가드 복귀의 때는 되었음. 주중에 연습경기가 예정되어있는데 그 연습경기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정될듯.
조영욱의 복귀는 조금 더 기다려야할 듯.
금성도 외국인 선수들 물갈이 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음.
금성도 스트라이커 포지션 찾고 있음
술라카 부상은 아닌것으로 알고 있음.
시게히로는 계약 끝나면 그자리를 센터백을 영입하지 않을까 추측
구텍 라트비아에 있고 6월 중순 말에나 돌아올듯.
올해 여름 이적시장은 6월20일부터 7월31일까지임
강현무 연봉이 의외로 높음. 그리고 바이아웃이 존재함.
수원삼성 1번 영입 목표는 센터백임. 아코스티가 나간자리도 메우려고 노력중. 최소 2자리 체우는것이 목표.
성심당에게 월세 4억 요구는 너무한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