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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귀네슈, 국가대표팀 차기 사령탑 유력···“최근 협상 급진척”

작성자델피에로|작성시간24.05.16|조회수214 목록 댓글 4

[단독] 귀네슈, 국가대표팀 차기 사령탑 유력···“최근 협상 급진척” (daum.net)

 

 

세뇰 귀네슈(71·튀르키예) 전 베식타스 JK 감독이 한국 축구 대표팀 사령탑에 가까워지고 있다.

 

축구계 사정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대한축구협회(KFA)가 귀네슈 감독을 최우선 순위로 올리고 협상을 진행 중”이라며 “협상은 빠른 속도로 진척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귀네슈 감독은 KFA 전력강화위원회가 뽑은 최종 4명의 후보에 있었던 인물이다. 귀네슈 감독도 한국 사령탑을 맡으려는 의지가 강해 이른 시일 내 협상이 마무리될 수도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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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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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델피에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16 귀네슈가 오더라도 KFA에서는 금전적인 문제 때문에 대동할 수 있는 코치의 수를 제한하려고 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떤 감독이건 외국인 감독 힘들게 모셔왔으면 원하는 코치진까지 모두 데려와 감독이 본인의 능력을 다 보여줄 수 있도록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 작성자hawks | 작성시간 24.05.16 그나마 귀네슈면 황선홍 홍명보 보다는 낫네요. 단지 성격이 불 같아서 축협과 불화를 내지 않을까 걱정 되네요. 나이가 많지만 올드 스쿨은 아니니까..
  • 작성자혈의누캄프 | 작성시간 24.05.16 본인 커리어에 마침표가 월드컵이라는 귀네슈가 감독이라니,,
    귀네슈와 협회장의 내리막길에 서로가 필요 충분 조건이네여.

    벌거벗은 임금님 처럼 정몽규가 AFC집행위원 도전하고 선출된게 주위에 황보관 정해성 같은 간신배들 때문에 공감 능력이 상실된것 같아요.
    정해성이 왜 감독 선임권을 진두지휘 하는지.
    협회내 자정 능력이나 감사권등이 전혀 작동되지 않는 일반 사조직 같아 보입니다.
  • 작성자까망 | 작성시간 24.05.17 어차피 정몽규가 그 자리에 있는 한 바뀌는 건 없을 겁니다. 그러니 3~4년은 암흑기.. 없는 시간이라고 보고 개인적으로는 그 시간에
    가장 효율적인 게 귀네슈 감독이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돈 더 들여서 더 좋은 감독 데려와야 하는데 그럴 능력이 없는 것들이고.
    이번에 afc집행위원?? 여튼 당선이 됐기에 축협 4선도 될 것 같은데.. 어차피 망한 거 2027년 까지던가? 여튼 그때까지 귀네슈 감독이랑
    같이 있다가 축협이 싹 물갈이 되는 게 가장 좋은 상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귀네슈 보다 좋은 감독이 없는 게 아니라 지금 한국축협
    상황이 그렇기에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어쩔 수 없는 아주 답답한 현실... 정말 짜증 나지만 바뀔게 없는... 선수부터 행정까지 소중한 배움의 몇 년 간의 시간을 허비하는 게 짜증 나는 일이지만 회장 및 십상시들이 존재하는 한 바뀌질 않으니 이대로 견디는 수 밖에 없네요..
    축구로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다니... 헐... 축구를 끊을 수 도 없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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