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감독 관련하여 서형욱 해설위원이 들은바로는 마쉬 감독보다 적어도 유명한 감독을 데려오기위해 노력은 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짐
서형욱 해설위원 생각에 이영표는 현재 KFA 대표팀 감독 선임에 관여하고 있는것 같고 그런 와중에 모언론과의 인터뷰중 클롭급 감독과 접촉하고 있다는 답변을 한것으로 알려짐. 이영표 성격상 완전히 없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아님.
사비 에르난데스에게 거절 당했다는 뉴스가 오늘 나오기는 했지만 KFA가 대표팀 감독 선임을 위해 계속 노크를 하는 행위는 비판 받아서는 안돼
최근 KFA는 HDC와 4년짜리 스폰서 계약을 했으며 이는 정몽규 회장의 사실상 4연임을 위해 명분을 만든것임. 하지만 HDC의 스폰서 금액이 크다면 금액이 명시된 보도자료를 돌렸을텐데 그렇지 않은거 보면 선임하려고 하는 대표팀 감독에 부족한 금액 만큼만 보충하는 정도가 아닐지 추측됨. 정몽규 회장은 투명함. 4연임을 위해 뚜벅뚜벅 가고 있음. HDC는 최근 재무재표가 좋아졌는데 좋아진 현금 흐름의 일부가 KFA로 들어올 분위기고, 이러한 분위기에 반대하는 HDC 노조들은 KFA 회관 앞에서 시위를 하기도 했었음. 결론적으로 이와 관련된 모든 상황을 종합해보면 초대형 감독 영입설은 진행되고 있는것으로 보임.
A대표팀 감독이 다시 새로운 임시 감독 체제이기 때문에 예측하지 못했던 선수가 발탁될 가능성도 있을듯.
배준호는 스토크시티에서 배준호를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다른팀에서 아주 특별한 오퍼가 오지 않는한 1년에서 1년반 정도 스토크에서 더 함께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중
대전하나시티즌의 이민성 감독은 자진 사임 한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질적으로는 그렇지 않다고 봐야함. 인천전 끝난 직후 대전팬들이 단장에게도 책임을 묻기 위해 사무국으로 갔는데 단장은 그 상황에서 이민성 감독을 호출했고 감독은 팬들앞에 대질 신문을 당하는 분위기가 되어버림. 당시 단장은 팬들 앞에서 '나는 감독이 해달라는거 다 해줬어요'라고 이야기했고, 이를 들었던 이민성 감독은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구단과의 신뢰가 무너지면서 결국 결별할 결심을 굳히게 되었음.
이민성 감독과 결별이후 대전하나시티즌 차기 감독 이야기가 돌고 있지만 팬들이 반길 이야기가 아님. 구단에서는 유명세 위주의 감독을 선임하려는 분위기가 감지됨. 황선홍, 설기현, 박항서 감독 이야기가 나오고 있음. 설기현 감독은 최초에 구단에서 보유하고 있던 리스트에는 없었지만 이후에 추가된것으로 알려짐. 이번주 안에 황선홍, 설기현, 박항서 감독 본인 혹은 그의 대리인과 접촉 할듯. 언급되고 있는 감독 후보 본인들이 대전하나시티즌의 감독직을 원한다는 근거는 없음. 박항서 감독은 계속 구단에서 원하는것으로 알려져있고 황선홍 감독도 구단 고위층에서 좋아하는 감독으로 알려짐. 한마디로 구단에서 우리가 협상하고 싶으니까 만나봅시다 하는것. 대전판 제시마쉬, 카사스, 귀네슈 라고 보면됨. 최용수, 이관우 감독 이야기도 팬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으나 서호정 기자가 현재까지 취재한바로는 아닌것으로 확인됨.
김두현 코치는 22일 상하이 하이강 경기 이후에 한국으로 가도 된다고 청두 구단에서 허락함. 곧 귀국할듯. 정식 감독으로 김천 경기는 함께하지 못하고, 시간상의 여유로 인해 강원 원정까지도 벤치에 앉을지 말지 확정적이지 않음. 김두현 감독 선임에 전북 선수들의 의중도 함께 물어본것으로 알고 있음. 본사에서 신태용 감독을 밀었다는 썰이있는데 서호정 기자가 알고 있기로는 아닌것으로 확인됨. 김두현 감독이 선임이 늦어진것과 관련해 페트레스쿠 감독 경질 이후 초반 4주 정도는 왜 구단이 이렇게 되었는지 보고서를 작성하느라 결재가 반려되었고, 그 뒤에 2주 정도는 백서를 작성하느라 시간이 걸렸음. 또한 지난 2주 정도는 청두에서 김두현 코치의 능력을 높게보아 다른팀으로 가는것을 반대했음. 하지만 최종적으로 청두의 허가가 떨어졌고 김두현 코치는 전북현대 정식 감독으로 선임되었음.
수원삼성은 충남아산 경기가 끝나고 버막이 나옴. 충남아산 경기 다음날 박경훈 단장이 KBS와의 인터뷰에서 '염기훈 감독의 당장 경질은 없다. 작년 감독이 4명 바뀌었는데 그것이 해답이 될 수 없다'고 인터뷰함. 하지만 박경훈 단장은 이도영 전력분석실장의 코칭 스태프 합류를 시사함. 이것은 결국 박경훈 단장과 이도영 전력분석실장의 섭정이 시작되는 것이라고 볼 수 밖에 없음. 이러한 상황에서 성적 반등이 이루어지더라도 염기훈 감독은 바지 사장의 입장이기 때문에 아무도 염기훈 감독의 능력이라고 믿지 않게될 분위기가 농후함. 이럴바에 차라리 감독을 경질하는게 낫지 않을까? 이번달 초에 뽈리K에서 염기훈 감독과 와이드 인터뷰를 찍었지만 부진한 수원삼성 성적 때문에 공개를 못하고 있음.
성남은 최철우 감독과 저번주 이미 정식 감독 계약을 했음. 왜 공식발표를 안하는지는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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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델피에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24 현재 KFA에서 생각하는 대표팀 감독 1순위는 무리뉴, 2순위는 사비, 3순위는 베니테즈 인데, 2순위한테는 거절당해서 3순위 베니테즈에게 관심이 있는거 같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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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혈의누캄프 작성시간 24.05.25 위원회 패싱하고 이름값 있는 감독 선임해서 이번 사태 잠재우고 연임 하려나 보네여.
솔직히 사비 금액이나 감독 네임벨류가 이해 할
수준이면 우리가 정몽규 사욕에 부합 해주고 빼 먹는 것도 괜찮을 듯 싶어요.
정몽규는 개인 사비 턴 게 얼마 없는것 같은데,, -
작성자델피에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25 현재 KFA가 무리뉴와 접촉했다는 루머가 돌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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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혈의누캄프 작성시간 24.05.25 무리뉴 사우디 가는거 아닌가여?
베니테즈가 국대에 더 좋을수도 있겠네여.
갠적으론 콘테 지지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델피에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25 혈의누캄프 https://www.youtube.com/watch?v=MISqQPxX77E
한준TV에 의하면 사우디 간다는거 확정 아니라고 하네요.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