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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델피에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06 손흥민 아웃
오세훈 인 -
작성자델피에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06 경기종료
대한민국 7 - 0 싱가포르
1. 손흥민 선수가 오랜만에 경기에 스트레스 받지 않으면서 플레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경기였습니다.
2. 주민규가 나가고 손흥민을 톱에 세우고 황희찬이 왼쪽으로 갈 줄 알았는데 황희찬을 톱에 쓰는것을 보면서 신선 했습니다.
3. 황재원이 안좋은거 같아 교체를 하면 최준인데 최준은 황재원보다 더 공격적인 선수라 수비적인 불안함을 해결 못할텐데... 라고 생각했는데 박승욱이 들어가면서 제 걱정을 완벽하게 제거했습니다.
4. 팀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았는데 이는 아무래도 정우영으로부터 기인한것 같습니다.
간만에 스트레스 없이 본 경기였네요. 즐거웠습니다. -
작성자KTKIM 작성시간 24.06.07 김도훈 감독이 약팀 상대로는 철저하게 눌러주는 스타일이라던데 이번 경기는 정말 그랬네요.
오랜만에 아시아의 호랑이다운 골잔치였습니다.
중국vs태국 봤는데, 말 그대로 2차예선 레벨의 경기였습니다.
최종예선은 누가 올라가더라도 최하위 수준...
그리고 중국이 한국에게 지고, 태국이 홈에서 싱가포르에게 이기면 골득실차로 중국이 떨어질 수 있네요.
중국축구의 운명이 한국의 손에 달려 있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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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혈의누캄프 작성시간 24.06.08 뭔가 선수들에게 맞는 옷을 입혀준 느낌 이네여.
푸바오 돌려주면 까짓꺼 랭킹 3위 포기 합시다.ㅋ
일본,이란 만나는 것도 나쁘지 않아서. -
작성자혈의누캄프 작성시간 24.06.09 김도훈 감독이 선수 선발은 파격적으로 갔는데 눈여겨 볼 대목은 주장단 모두를 92년생 으로 손흥민 선수에게 힘을 몰아 주며 보수적?으로 간게 상당히 인상 적입니다.
그동안 부주장은 연령대 분배 하면서 어린 선수들 목소리 듣는다고 나름 형식적으로 갔는데 이번 주장단은 어린 선수들에게 강하게 메세지를 준것 같아요.
갠적으로 선수들 모였을 때 손흥민 선수 혼자 화이팅 외치는 것보다 김진수,이재성,손흥민이 차례로 말하는 것도 좋아 보입니디ㅡ.
손흥민 선수 힘을 덜어 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