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KFA에서 기술철학 발표회 KFA유튜브 채널에서 방송 예정
풋볼리스트에서 쇼핑몰을 만들었음. 현재는 치약, 칫솔, 차량용 소화기 등등 판매중.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국가대표팀 감독 1차로 후보군 12명으로 추림. 지난 5월까지 후보였던 감독들과 겹치지 않음. 그래서 귀네슈, 르나르는 포함되어 있지않음. 국내 감독도 1명만 겹치고 나머지는 겹치지 않는것으로 알려짐. 겹치는 사람은 HD(김도훈 감독 인듯) 뿐인듯.
서형욱 위원이 아는 바로는 전력강화위원회 일반위원들은 국가대표 감독으로 국내파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없는것으로 알고 있음.
국내감독으로 선회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현재까지는 썰에 불과해.
오늘 전력강화위원회가 개최됨.
외국인 감독 기준으로 KFA가 측정한 예산이 매력적이지 않고, 그 예산을 가지고 괜찮은 감독을 선임하려고 한다면 국내 상주는 어려운거 같음.
안정환 P급 땄음. 딴지 몇달 되었음. 한국 KFA에서 땄음.
강원 구단 내부에서도 목표치가 불과 지난달만 해도 '잘해가지고 우리가 아시아에 나가보자'라는 분위기 였다면 지금은 '이번 여름 우리가 전력보강을 잘해서 우승을 한번 해보자'는 분위기로 변경됨
한국영 이번 여름에 팀을 옮기는것이 가시화 되고 있음. 한국영 선수는 4월인가 5월에 윤정환 감독에게 경기에 뛰지 못하고 있는것을 고려해 직접 주장을 반납함. 한국영은 올해 강원과 계약이 종료됨. 강원에서는 한국영과 계속해 레전드가 되어주기를 원하지만 한국영은 선수로 뛸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선수로서 뛰고 싶어함. 지난 겨울에 금성에 러브콜을 받았었음. 전북이 손준호 영입에 실패하고 아시아쿼터를 찾는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만약 국내선수를 찾는다면 그 대상이 한국영이 되어도 이상하지 않음.
양민혁 18세 생일이 지나면서 정식 프로계약을 체결함.
강원 구단이 양민혁 선수의 활약을 인정이라도 하듯이 계약금도 지급함. 준프로 계약에서 프로 계약으로 전환할때 계약금을 1억 5천만원까지 줄 수 있다는 조항이 있지만 많이들 안하는데 강원은 양민혁 선수에게 1억 2천만원을 지급함.
바이아웃 조항이 들어갔는지는 잘 모르겠음.
이미 사우스햄튼, 스토크시티 스카우터들이 양민혁을 보고 갔고 평가가 좋았던 것으로 알려짐.
천성훈 대전으로 이적 확정.
김문환 대전으로 이적 확정.
김문환은 혼인 신고는 했지만 코로나와 미국생활 등등으로 인해 결혼식을 못했었는데 이번 일요일에 결혼식을 했고 별도 신혼 여행 없이 대전으로 합류함.
제르소 발목쪽 인대 부상으로 1달 정도 결장 예정.
방송중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의 한국영 전북 이적 기사 올라옴. 한국영이 이적한다는 것은 전역 하는 김동현은 강원에 계속 있을것을 의미함.
손준호 몸상태 좋음. 전북 클럽하우스에서 치뤘던 연습 경기에서 기량과 실력이 그대로여서 많은 사람들이 놀랐음. 전북은 손준호 선수에게 차량과 집까지 이미 지급한 상황이었음. 본사가 개입을 했다는 의사보다는 이거는 확인을 해봐야될거 같다는 우려를 전달했고 그래서 구단에서도 1달정도 손준호 선수에게 문제가 없다는것을 입증 할 수 있는것을 요청했음. 입증의 방식을 전북은 처음에는 공인된 페이퍼로서 원했는데 손준호 측은 어떻게 입증해야하는것이냐? 이미 FIFA가 공인한 ITC가 발급되는것이 문제가 없다는것 아니냐? 라는 입장이었고 전북은 그것보다 더 확실한 어떤 보증이 되는것을 원했는데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계약 당일 전북에서는 그럼 결국은 우리가 조항을 추가로 삽입해야겠다는데에 선수와 이견이 발생하면서 영입에 실패함.
최순호 단장은 전북이 생각하는 리스크 부분에 대해서 우리는 선수를 믿고 가겠다는 입장임.
선수 등록은 이번주 20일부터임.
금성 호날두 타바레즈 영입.
손준호가 수원FC로 가면서 축구판에 도는 정설 이야기가 손준호의 연봉이 고연봉이이기 때문에 이승우가 수원FC를 떠날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음. 또 한편으로는 권경원 선수가 여름에 계약을 해지하고 떠날 수 있는 조항이 있기 때문에 그것이 발동 될 수도 있는거 아니냐는 추측. 김은중 감독은 '솔직히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것이 아니다'라고 이야기하면서 김은중 감독은 훈련 나갈때마다 이승우와 권경원 선수 눈치를 계속 보고 있다고 이야기함. 수원FC는 지금 현재로서는 이 선수들을 어디로 보내겠다 어떻게 하겠다는 논의는 없는것으로 알고 있음.
이승우 선수는 선수쪽으로 계속 제안이 들어오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음. 한군데는 엄청 구체적인 제안이 들어옴. 국내 모구단이 수원FC에서 받는것보다 더 높은 연봉을 제시했고, 그 모구단은 일반적인 사람들이 예측하고 있는 그 구단이 아님. 1부리그 구단인 것으로 알려짐.
대전은 천성훈, 김문환 이적에 이미 이적료가 들었음. 황선홍 감독은 센터백 보강을 원했는데 남은 이적 자금의 효용성과 첫경기를 치르고 난뒤에는 공격옵션을 더 영입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바뀜. 계속 공격 옵션을 데리고 오는쪽에 레이더를 돌리고 있음.
정우영 본인도 중국전 끝나고나서 사우디 칼리즈와 계약이 종료 되었다고 알렸고 선택지가 많음. J리그와 중동팀에서도 관심있고 현재 소속팀과 재계약 할 수도 있음. 울산이 이번에도 접촉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있지만 어떻게 될지는 아직 모르겠음.
백승호 국내 복귀한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쌩거짓말이라고 본인이 알림. 버밍엄 새시즌 유니폼 사진촬영은 한것으로 알려짐.
수도권팀간의 트레이드, 지방팀간의 트레이드, 수도권팀과 지방팀간의 트레이드의 3개 정도 트레이드 이야기가 나오고 있음. 이중 2건이 김천 상무에서 전역하는 선수들과 관련되어 있음.
대전 선수와 대구 고재현 트레이드 썰은 아닌것으로 확인됨.
대전 황선홍 감독은 독일에서 박규현 선수를 영입하려고 했었으나 최종적으로 잘 안된것 같음. 아직 여지는 남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