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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게시판(일반)

뽈리K [K리그썰토크]에서 나온 소소한 이야기들

작성자델피에로|작성시간24.06.25|조회수190 목록 댓글 0

 

 

 

요시다 다스마 코치가 전술코치로 대전에 합류할 예정. J리그에서 감독도 여러번했고 싱가포르 감독 경험도 있음.

 

요시다 전술 코치는 황선홍 감독과는 이전에 인연이 없었던 사람. 황선홍 감독이 부임할 당시 일본쪽 지인에게 전술코치해줄 사람을 소개해 달라고 했고 추천 받았던 사람중에 픽을 한것으로 알고 있음. 

 

서울이랜드도 전술 코치가 있고 울산 홍명보 감독도 일본 전술코치를 데리고 왔는데 이런것이 K리그 트렌드로 자리 잡은듯. 전술코치는 일본쪽이 낫다는 인식을 한것으로 받아드려야. 

 

 

 

(채팅창 대화) 이민성 감독을 저만치 믿어주지 그랬냐

(답변)올시즌 준비하는 과정에서 대전은 이민성 감독을 적극적으로 밀어준것으로 알고 있어. 허정무 이사가 나가고 나서는 선수단 관련해서는 모든 선택은 이민성 감독이 했었고 올시즌 준비하는 과정에서 코칭스태프, 선수 구성 모두 이민성 감독이 선택했었음.

 

 

 

 

벨톨라 원소속팀에서 이적료 많이달라고 계속 요구하면 대구는 방법이 없어. 

 

 

 

 

안재준 영입 관련해 대전이 적극적으로 들어간것으로 알고 있음.  

 

 

 

 

모 커뮤니티에 서형욱 해설위원 이야기로 포텐감. 서형욱 위원이 안한 이야기로 또 욕을함. 서형욱 위원 욕을하면 포텐을 자주가는듯. 고소는 전에 했음. 이런 이야기를 했다고 해도 믿겨지는 사람이 되었다는것은 본인의 업보이기 때문에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외국감독 선임이 안되는 와중에 지난주부터 외국감독은 어렵고 국내감독으로 간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어.

 

협회에서 에초부터 감독 리스트를 외국 감독 위주로 선임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놨기 때문에 어떤 선택을 해도 말이 많을 수 밖에 없는 분위기. 

 

계획한바와 같이 7월 초에 감독 선임이 완료 되려면 이미 선임하려는 감독과 현재 협상중이어야해. 

 

코파, 유로 끝나면 거기서 임기가 끝나거나 나오는 감독과 접촉할 수 있다는 팬들의 희망회로가 있었으나 정해성 위원장이 7월초 감독 선임이라고 이야기 한것을 고려해보면 에초부터 KFA는 그렇게 감독을 선임할 계획은 없었다고 봐야. 

 

연합뉴스 기사에 저런식의 기사가 나온것을 보면 KFA 상당한 유력자가 한 이야기를 그대로 쓴것으로 봐야함.

 

12명의 감독들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거기에 속해있는 외국인 감독들 명단을 보면 '우리가 딱히 저 감독을?' 이라는 생각이 들게함. 

 

모라이스 감독이 세파한하고 사임한 이유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오기 위한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지만, 세파한 하고는 1년 가까이 어색한 동거가 있었음. 모라이스 한국인 에이전트가 활동을 하고 있는것이 맞고 KFA에도 원서를 넣은것은 맞지만 KFA의 적극적인 감독 선임 대상은 아니라고 봐야할듯.

 

국내 감독의 경우 정식적인 절차보다는 KFA에서 회의후 일방적으로 지목해 '해줘', '우리 같이 좀 하자', '잘 좀 도와줘'의 방법을 택하려는듯. 

 

이런 절차로 진행되는 모습을 보면 5월에 황선홍 감독을 선임하려고 했었다는 이야기는 사실이었던 것으로 봐야. 

 

여러분들 마음의 준비 하고 계세요. 

 

 

 

 

마이클킴은 일산에서 육아중. 육아하면서 축구 지인들 도와주고 있음.

 

 

 

호날두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이번에도 노쇼함. 

 

 

설영우 어깨 수술 했고 회복 단계. 내일 울산 홈 경기에 환송회 하고 유럽으로 건너가 입단 절차 완료할듯. 

 

즈베즈다에서 최초 제시한 이적료는 80만 유로였음. 겨울에 최종적으로 제시한 유로가 100만 유로였지만 거절했고, 여름에 120만 유로에 제시했고 울산에서 거절해서 최종적으로 올린 금액이 150만 유로였음. 세르비아 언론에서는 셀온 조항이 들어갈것이다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울산에서는 불확실성이 크다는 이야기 때문에 옵션으로 타팀으로 다시 이적시 확정적으로 받을 수 있는 금액을 붙이는데 성공함.  

 

즈베즈다는 레프트백으로 영입한 것으로 알려짐. 

 

김문환하고 울산이 협상하고 있는 중에 이적료 부분 때문에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전이 '이적료 한큐에 때려줄께요' 하면서 김문환은 대전으로 이적하게 됨.  

 

울산 구단 자체적으로는 윤종규 선수와 같은 국가대표 출신 선수를 영입하려고 노력중. 

 

 

방송중 금성 황현수 음주운전 단독 기사 올라옴. 

 

 

 

 

 

 

 

 

아사니는 유로 조별 탈락함. 올해 8분 밖에 뛰지 못했는데도 어시스트도 기록하고 본인의 능력을 보여줌. 유로 가기전에 체지방률을 12% 정도 끌어 내려서 보내줬음. 실빙요 체제중 유일하게 아사니만 계속 선발이였음. 

 

 

 

전북 센터백으로 김영빈, 델브리지 영입하려 했으나 진척되고 있지 않고 있음. 공격수로 외국인 선수 노리고 있는데 이 역시도 어려워 보임.

 

선수들 표정, 분위기가 좋지 않음. 작년 수원삼성의 모습이 오버랩 되고 있음. 

 

최근 K리그의 판도 자체가 바뀌었다고 봐야함. 리그에서 가장 잘하는 어린 선수는 큰 자금으로 영입해 전북으로 오게 되어있었음. 하지만 요즘에는 어리고 잘하는 선수는 유럽으로 가는 추세로 변경 되었음. 그러니까 전북이 비싸게 데려오는 국내 선수는 리그 탑급 선수가 아니게 되었음. 그렇게 누적된 시간이 2~3년이 지났고 다른팀들은 좋은 안목을 통해 경쟁력 있는 선수들을 영입하면서 경쟁력을 갖게 되었음. 이런 상황이 계속 된다면 전북의 시스템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봐야할듯. 

 

전북은 안성남 코치 영입. 

 

 

 

 

황선홍 감독 부임 때문에 대전이 잘 안되기를 바라는 사람이 많은 것은 사실.

 

안톤 가벼운 부상.

 

레안드로 아킬레스 파열 의심. 

 

대전은 외국인 선수 영입 때문에 주말에 비상회의가 열림. 

 

 

 

 

수원을 대하는 변성환 감독 마인드에 수원 팬들이 환호를 보냄. 

 

변성환 감독이 전술 이야기하는것에 수원 팬들을 좋아하고 있어.

 

 

 

주심의 운영의 묘가 너무 없었고 온필드 리뷰를 확인하지 않은것도 이해하기 힘들었음. 

 

최대호 시장은 이미 과거에도 심판 판정 항의로 벌금을 받은 경력이 있는데도 공식적으로 심판 판정 관련해 이번에도 언급한것을 보면 오심이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에 그런것이 아닌가 추측. 

 

 

 

 

수원삼성 카즈키 서울이랜드 피터 트레이드.

 

 

 

 

대전 마사 영입 완료 했지만 행정적인 문제로 조금 더 기다려야 할듯. 

 

대전 박정인을 임대 영입 완료.

 

대전은 이번 여름에 선수 영입으로만 60억원 정도를 사용하려고 준비하고 있음. 조유민, 배준호 이적료와 하나금융그룹에서 지원된 금액임.   

 

대전은 천안FC의 파울리뇨, 부천FC의 안재준 그리고 한명 더 노리고 있음. 

 

 

 

중국 슈퍼리그 외국인 쿼터가 1명 줄어들면서 청두는 안드리고를 내보내야하는 상황이고 포항이 발빠르게 움직여 영입하려고 시도중. 

 

 

이적료를 쏠쏠하게 불러줬기 때문에 부천에서 안재준을 대전에 이적시키려고 하는거 아닌가 추측. 포항도 안재준 영입에 관심 있음. 

 

 

정우영 본인은 '아직 드릴 이야기가 없어요' 라고 답함. 다만 서호정 기자가 금성과 울산에 있는 휴민트에게 물어본 바에 의하면 아직 두 구단 어디로 온다는 구체적인 움직임은 없음. 두 구단이 정우영의 에이전트와 접촉한것은 맞지만 국내로 돌아온다는 소식은 확인 되지 않는듯. 

 

 

송민규 호펜하임 이적썰은 아무런 실체가 없는 소식인듯. 송민규를 보러왔던 유럽 스카우터에 호펜하임 구단 관련자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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