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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델피에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7 카타르 월드컵에서 성공했고 당시 주축선수들 그대로 보유하고 있는데도 이렇게 빠르게 망하는 팀은 전례로 남을 정도로 보기 힘드네요.
더불어 홍명보 감독은 뭔 생각으로 대표팀 감독을 받았는지도 의문입니다. 불과 금요일에 있었던 수원FC 경기전에 했던 인터뷰에서는 이임생 기술이사는 자기 찾아올 필요도 없다고 인터뷰하더니 결국 감독 선임을 받은 이유가 궁금합니다. 그럼 입이라도 그렇게 털지 말던가요.
홍명보 감독님! 축구계가 다 선후배로 얽혀있고 그렇고 그래서 어쩔 수 없었다는 말은 하지마세요. 홍명보 감독 본인 입으로 현재 KFA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있으면서 그것에 동조에 그들과 한패가 되려한다는게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본인은 대한민국에서 축구로 혜택받은 몸이니까 본인이 다시 희생해야한다고요? 홍명보 감독 본인 포함해 그 누구에게도 이득이 안가는 행위는 희생이 아니라 범죄에 동조하는 공동정범에 불과할 뿐입니다.
게다가 홍명보 감독 본인은 과거 라이센스취득 문제로 감독 자리에 앉아있지 못할만큼 섣불리 감독이 되었다가 욕만먹고 퇴장해 이와 관련된 논문으로 대학원 졸업까지 하신분 아닙니까? 왜 실수를 반복하려고 하십니까? -
작성자 델피에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7 https://v.daum.net/v/VNmZ0bOJhm
김광국 울산 HD 구단 대표이사는 스포츠한국과의 통화에서 "대한축구협회에서 홍명보 감독을 대표팀 사령탑으로 모시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해왔다. 정확한 내정 발표 시점은 몰랐지만, 이임생 위원장과는 홍 감독 관련 협의 과정을 거쳤다"고 말했다.
이어 "홍 감독이 언제부터 대표팀 감독직을 맡을 지는 아직 논의되지 않았다. 울산 역시 어떤 방식으로 하는 것이 최선인지를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홍 감독은 울산을 이끌고 지난 2시즌 연속 K리그1 정상에 올랐으며, 올 시즌도 리그 2위로 선두 경쟁 중이다. -
답댓글 작성자 델피에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7 구단 대표가 저런이야기 하는거 보면 홍명보 감독이 사실상 수락한걸로 봐야겠네요.
구단에서는 올해 리그 3연승 도전, FA컵 진행중, 가을부터 개편되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조별예선 있고 내년에는 클럽월드컵 출전해서 중요한 시기인데 감독이 시즌 중 나간다고 하는데 저따위로 인터뷰를 하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그따위로 할거면 그냥 구단 운영 접어라. 매번 구단 운영할때 관중적다고 징징거렸는데 요 몇년간 관중 늘어나서 그나마 팀 괜찮아 지려고 하니까 스스로 자기몸에 똥을 뿌리냐? 그러고도 구단을 사랑해달라는 이야기가 입에서 튀어나와? -
작성자 혈의누캄프 작성시간24.07.08 이임생의 인터뷰를 보며 역겨움을 느끼네여.
우리의 전술과 맞지 않는다면 왜 인터뷰를 진행하고 시간을 허비 했는지,,
홍명보의 전술적 장점을 내세우는게 아니라 국대 기강을 잡아줄수 있다는 이런 시대착오적 사고와 그걸 본인이 고집 했다는 과오를 본인 입으로 떠벌리네여.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는 이런 사람들이 뭔 책임을 진다는 건지.
가장 화 나는건 조롱꺼리 울산의 홍명보는 침묵하고 이임생,김광국만 욕 먹고 있네여.
적어도 축협 발표 전에 본인의 입장을 표명하고 팬들에게 사과하고 돌을 먼저 맞아야 하는거 아닌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