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본인이 대표팀 감독으로 실패해서 지금까지 자격지심을 갖고 살았는데, 현재 대표팀 선수 명단을 보니까 본인이 감독해도 해볼만 한거 같으니 욕심이 생겨 지금까지 본인이 했던 모든 이야기와 약속, 규칙 깡그리 다 무시하고 대표팀 감독 완장차는데 동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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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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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델피에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7.10 있는 재수도 없어지려고 하니 홍명보는 당장 꺼져라.
구단도 승패에 연연하지 말고 당장 내보내라. 올해 홍명보 때문에 우승 못해도 구단 원망 안한다. -
작성자소금쟁이 작성시간 24.07.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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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혈의누캄프 작성시간 24.07.11 간단명료 하게 팩트를 요약해 주셨네여.
제 생각과 같습니다.
감독으로만 보면 홍명보는 좋치도 나쁘지도 않은 평균 상위라 생각하는데 선임 과정이나 본인 인터뷰나 소속팀 등. 이미 피노키홍, 아마노 홍 별칭과 조롱은 계속 이어질 듯 싶네요.
더 좋은 선택지를 걷어 찬 협회는 다 갈아 엎어야 겠죠.
예전부터 욕심은 있었는데 주위서 국내 감독 선임에 대한 비난이 심하니 발 빼다가 한번만 더 해주면 책임을 협회로 돌릴수 있으니 그 상황을
교묘히 이용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맛있는거 앞에 두고 골 부리다 부모 앞에서 안먹어 안먹어 하다 한번만 더 먹으라면 마지 못해 먹는 시늉 같아 보여요.
안정환은 유투브서 그리 떠들다 지금은 조용하네여.
ㅁㅔ이져 대회서 실패하면 게소리 하는 안정환은 후배나 팬들한테 부끄러운지 알아야 합니다.
진정 할 소리는 못하고 성장하는 후배들한테나 지적질 하는거 더이상 꼴불견 보지 말아야죠.
지 선배한테는 아무소리 못하는,,
강약약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