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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리K [K리그썰토크]에서 나온 소소한 이야기들

작성자델피에로|작성시간24.08.27|조회수158 목록 댓글 0

 

현재 스튜디오에서 뽈리K 방송은 마지막 방송. 새로운 스튜디오는 합정동에 위치. 다음주는 새 스튜디오에서 뽈리K 방송 합니다. 

 

김정용 기자는 mbc 스트레이트와 인터뷰.

 

mbc 스트레이트에서 유일한 볼거리는 제시마시가 정해성과 인터뷰하는 장면과 평가표가 나온다는것

 

고인이 된 에릭손은 서형욱이 처음 유럽축구에 관심 가졌을때 가장 잘나가던 감독. 하지만 에릭손은 플레이보이 느낌. 

 

서호정은 서형욱이 나와 동년배라고 말하면 불쾌해. 

 

성남 감독은 지난주 적격자 없음으로 발표했고 A매치 휴식기까지를 타임라인 마지노선으로 잡고 감독 선임하기 위해 노력중. 두경기만 맡기로 했던 김해운 감독 대행이 이번주 주말경기까지 감독 대행을 이어갈 예정. 

 

서호정 개인적 의견으로는 프로스포츠에서 감독 공모는 맞지 않는 방식 같아. 

 

이상윤 해설위원이 성남 감독에 지원했던것을 서호정 기자는 모르고 있었어.   

 

팔레스타인은 홈경기를 중립경기장에서 하려했으나 팔레스타인에서 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어. 

 

성남은 올해 돈을 많이 썼어. 

 

미래지향적인 워딩은 과한면이 있지만 나름 K리그에서 핫한 선수들을 픽한것은 사실. 미래지향적인 선택인지 아닌지는 10월 이후의 대표팀 소집을 계속 지켜봐야 알 수 있을듯.

 

울산 소속(인연이 있는) 선수들을 많이 소집해 의리 축구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지만 서형욱 생각에 그렇게 보기는 어려울거 같아. 다만 홍명보의 과거 업보가 있기 때문에 스스로 이러한 의혹을 잘 극복해야. 

 

신태용 감독 시절에는 아예 전북현대 선수들 8명을 뽑아간적도 있어. 이번 올림픽에서도 스페인은 바르샤 출신이 대거 차출 되었어.

 

센터백 구성을 보면 홍명보도 왼발 센터백 한명, 오른발 센터백 한명의 조합을 하지 않을까 추측. 

 

김영권 소집과 관련해 논란이 있는데 척추 라인의 안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차출한것이 아닌가 예측. 

 

김주성과 이한범이 경쟁하지 않았을까 예측되고 이와 관련해 가장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김진규가 코치로 들어갔기 때문에 김주성이 아닌 이한범을 선택한거 아닌가 추측.

 

최우진은 깜짝 선발로 봐야. 최우진은 작년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활약이 두드러졌어. 황문기, 최우진은 서호정이 오래전부터 국가대표로 밀었던 선수들.

 

서형욱 생각에 최우진은 노빠꾸탁재훈에 나오는 신규진을 닮은거 같아.

 

정우영을 1년 가까이 안뽑아서 왜 정우영을 안뽑느냐는 이야기 해놓고, 이번에 정우영을 발탁했더니 왜 정우영을 발탁했냐고 비판하는것은 모순된 지적이야. 

 

배준호 대신 엄지성을 선택한 이유를 홍명보가 어제 설명 했어.

 

현재 대한민국의 2선라인은 세계적으로 손꼽을 라인. 

 

정상빈은 소속팀 미네소타에서 최근 윙백으로 출전하고 있어. 

 

홍명보는 오세훈, 이호재를 놓고 고민했는데 이호재가 부상당하면서 오세훈을 선택. 

 

본인이 안뽑힌 선수를 응원할 수 있지만 뽑힌 선수를 깎아내릴 필요는 없어. 

 

울산에서의 사연 때문에 홍명보가 의리 축구였다면 오세훈을 뽑지 않았을것.

 

외국인 코치 2명 입단식은 재택으로 하지는 않았어.

 

아로소 코치는 개인사로 인해 상주가 어려운것은 사실. 향후에는 상주를 하지 않을까 추측. 

 

협회에 대한 정몽규의 재정기여도가 적고, 징계현황이 높은데도 3선 당시 다른 협회장과 동일한 점수를 줬다는것에 문제를 제기. 

 

정몽규 회장은 KFA 재정에 연평균 12억을 기여. 

 

지상파에서 만드는 탐사 프로그램들이 잘만들기가 쉽지 않아. 특히 스포츠의 경우 스포츠 전문가가 적기 때문. 

 

전력강화위원장으로 최영일 KFA 부회장 임명. 

 

다른 국회 위원회는 싸우고 있지만 문체부 감사와 관련해서는 여야가 똘똘 뭉쳐있어. 

 

민주당에서 정몽규와 홍명보를 부를 계획이지만 해당 날짜가 월드컵 아시아 예선 일정과 겹치기 때문에 이를 핑계로 소환을 거부하지 않을까 예측. 

 

올해초부터 대한체육회와 문화체육부는 계속 신경전 중.

 

현재까지 A매치 경기 티켓은 매진 되지 않았어.

 

김기동 감독과 린가드 입에서 우승이라는 단어가 나오기 시작. 

 

올시즌은 1위에 다양한 팀들이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재미를 주고 있어.

 

김기동 감독의 권완규 선수 등짝 스메싱 장면은 내용을 모르는 사람이 보면 오해할만해. 

 

 

올해 감독상 후보는 윤정환과 김은중이 되지 않을까 추측  

 

김판곤 감독은 앞에서부터 압박을 하는것으로 본인의 색채를 확실히 보여주고 있어. 

 

선경에너지 같은 경우에는 코리아컵 여파인지 수원FC와의 경기에서 대량 실점으로 패하면서 강등에 대한 부담이 커졌어. 

 

8위 선경에너지까지 강등권으로 봐야. 

 

인천은 경기력이 나쁘지 않은데 결정을 못하고 있어. 

 

골득실로는 선경에너지가 꼴지. 

 

올해는 강등 전쟁이 쫀쫀해.

 

김도균 감독은 수원삼성 전문가. 김도균 감독은 수원FC 감독 시절에도 수원삼성에 강했어. 

 

수원삼성 팬 한명이 경기장 안에서 담배를 피우면서 빌런이 되었어. 

 

안양이 초반에 막 치고나갈듯 했지만 현재 그렇지 못하고 있어. 

 

9위 충북청주까지 플레이오프권으로 봐야. 

 

경남은 안타까워. 

 

성남은 올해 투자를 많이 했어. 

 

성남은 공모를 했는데도 당선자 없음으로 발표 했고, 누가 지원했는지까지 알려졌기 때문에 감독을 선임하기 더 어려워진것으로 봐야. 

 

서호정 기자는 감독 선임에서 공모를 하겠다는것은 책임을 회피하겠다 혹은 돈이 없으니 그중 골라야겠다 라는 의미를 보여주는것 아닌가 생각되고 서형욱은 시민구단이 감독을 뽑는다고 하면 여기저기에서 압력이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이를 피할 수 있는 툴로 공모 방식을 사용한것이 아닌가 추측. 

 

성남은 지금 성과보다 면피가 중요한것 이기 때문에 이러는거 같아. 시간으로만 보면 성남은 올해보다 내년을 준비해야하는 시점. 

 

부산 감독이었던 페레즈는 정말 희한한 사람이었어. 

 

 

 

 

 

 

 

 

 

선경에너지는 내일 코리아컵을 포항에서 하고 다시 홈으로 돌아와 경기를 해야하기 때문에 매우 부담스러운 일정. 

 

선경에너지는 리그에서 김천상무 이후 일정은 하위권 팀들과 승점 6점 짜리 경기의 연속. 

 

백승호는 잉글랜드 챔피언쉽팀으로 이적할것으로 예상. 

 

쿠팡이 중계권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TV 채널에 이번 아시아 예선 경기를 판매할지 안할지는 두고봐야. 

 

서호정과 서형욱은 아예 다른 가문의 집안.

 

조효종 기자는 퇴사했어. 

 

조성환 감독에게 최우진이 전화해 '감독님 감사합니다.' 했는데 조성환 감독은 '뜬금없이 얘가 와이라노?'라고 생각했고 최우진과 전화 통화를 끊고나서야 최우진이 대표팀에 발탁된것을 알게되었어.  

 

박민규 선수 콘사도레 삿포로에서 왼쪽 풀백이 아니라 왼쪽 스토퍼를 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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