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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혈의누캄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02 기성용,이청용 처럼 해외파들이 계속해서 리그를 위한 그라운드 개선을 요구 했지만 국내 구단들은 폭염이나 장마에 대한 핑계만 있을 뿐 전혀 개선 되는게 없습니다.
폭염은 스프링쿨러로 대체 가능하고 장마는 배수로 잔디는 최적의 결과물도 나온게 있어요.
안타까운건 울산의 방치 입니다.
솔직히 충격 받은게 최소한 중간중간 움푹 패인 그라운드 라도 걷어내고 바둑판 교체라도 하면서 핑계 되는게 아니라 그냥 무감각 보입니다.
국내파 선수들은 그러려니 하구여.
선수들에게 심각한 부상이 올 것 같습니다.
문수뿐만 아니라 모든 구단이 겪는 비용이고 비난 일텐데 일본처럼 비싼 땅 옆에 구단마다 잔디를 관리하는게 아니라 농사도 안되는 버려진 지역에 협회나,연맹 구단들이 공동 투자해서 과학적으로 최적의 잔디를 관리했으면 싶네여.
솔직히 품종만 주면 지역 농민들이 훨씬 더 관리 잘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