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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호정 [라이브] 잔디걱정위원회 + K리그 이모저모에서 나온 소소한 이야기들

작성자델피에로| 작성시간24.10.09| 조회수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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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혈의누캄프 작성시간24.10.10 문수 경기장 그라운드가 지상보다 7미터나 아래라고 합니다.
    통풍이나,배수가 될수 없는 상황 임.
    그라운드를 보면 잔디가 죽은게 문제가 아니라 배수가 안되는 진흙 토양이 더 큰 문제임.
    잔디가 없더라도 평탄화만 되면 발목 돌아갈 일은 없음.
    잔디가 살수 없는 조건을 만들어 놓고 잔디 교체 품종 문제로 고민 하고 있습니다.
    그라운드 높이를 극단적으로 올리고 잔디 밀도를 올려서 겨울엔 추위에 강하고 여름엔 물을 더 많이 흡수하게 해야 함.
    분지인 대구 날씨가 더 습하고 덥듯이 웅덩이에 잔디를 가둬 놓고 공단측은 품종,더위 타령만 하고 있음.
    골프장 벙커에 잔디를 심어 놓고 고민하고 있는것과 같아요.
  • 작성자 원산지한국 작성시간24.10.10 저번글에 감독 조기교체효과를 제일 많이 보고잇는 팀이 대구라는 것에 백프로 공감. 물론 부임초만큼의 분위기는 아니지만 최원권 감독이엇으면 축쳐진 분위기. 개노잼축구. 선수탓 인터뷰로 분위기 곱창내기로 내내 짜증 났을텐데. 천만다행입니디.
    그리고 세징야 그는 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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