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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게시판(일반)

뽈리K [K리그썰토크] 에서 나온 소소한 이야기들

작성자델피에로|작성시간24.11.12|조회수283 목록 댓글 0

 

가수 김종국이 안양을 위해 하고자 하는 마음이 큰 것으로 알려져. 안양은 김종국, 이경규, 빠더너스를 동원할 수 있는팀. 

 

수원삼성 감독이 아니면 프렌테 트리콜로 라고 정확하게 지칭할 수 있는 감독은 사실상 없어. 김도균 감독은 상당히 과장된 기사가 나갔다고 해명. 김도균 감독이 총동원령을 내렸지만 전술의 신 이장관 감독이 격파했어. 

 

벨기에식 감자튀김을 하는 가게들이 국내에서도 있었지만 장사가 잘되지 않아서 대부분이 없어졌어. 황진성이 벨기에서 뛸때 김정용 기자가 현지에서 벨기에 감자튀김을 먹어봤어. 튀김은 뭘 먹어도 맛있어. 김정용 기자는 해쉬브라운이 감자튀김 종류 중에서 가장 맛있어. 서호정 기자는 맥도날드 감자튀김에 소금 치지 않은것을 가장 좋아해. 서브웨이 아침 세트에만 해쉬브라운이 들어가는데 최근 해쉬브라운 퀄리티가 떨어지고 있는게 느껴져. 

 

수원삼성도 있고 인천도 있고해서 서호정 기자는 내년에도 K리그2 중계를 하고 싶어. 

 

유럽에서 뛰는 우리 선수들의 공격포인트가 최근 많아졌어. 

 

손흥민이 대표팀에 복귀 하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대표팀 손흥민 출전 시간과 관련해서 논의하자고 말해. 이런 이야기를 나누는것은 굉장히 이례적 사례. 국가대표팀에서 손흥민의 의지가 약했다면 처음부터 명단에서 제외할 수 있었지만 손흥민은 항상 국가대표팀에 진심. 그래도 이번 2경기 중 한경기 정도는 시간을 조절해주지 않을까 예측.

 

소속 팀에서 플레이타임을 고려해볼때 김민재, 황인범이 부상 노출 위험이 높다고 봐야. 

 

쿠웨이트를 잡으면 사실상 본선진출의 9부 능선을 넘었다고 봐야하기 때문에 팔레스타인전에는 로테이션을 많이 돌리지 않을까? 

 

 

지난 10월 A 매치의 성과는 김민재의 파트너인 조유민을 찾았다는 점은 긍정적. 이번에도 김민재의 파트너로 계속 조유민을 기용할 것인가가 관전 포인트

 

이명재, 김민재, 조유민, 설영우가 포백으로

키퍼는 조현우

미들은 박용우, 황인범, 이재성, 이강인, 손흥민 

공격은 오세훈이 선발로 나서고 오현규가 교체로 나오지 않을까.

 

이기혁은 멀티플레이어인데 공중볼 경합시 위치선정이 아쉬운것을 고려하면 대표팀에서 변형 백3에서 왼쪽 센터백으로 기용되지 않을까 추측. 

 

홍명보는 라볼피아나 전술은 팔레스타인전 이후 유기했고, 이후 변형 백3를 사용하는중. 

라볼피아나 전술을 사용하려면 박용우보다 김봉수가 더 잘어울려. 

 

냉정하게 보면 이현주, 이태석이 엔트리에 들어갈 수 있을까? 

 

 

 

 

송범근은 쇼난 벨마레에서 출전의 어려움을 겪고 있어 K리그 복귀 혹은 J리그내 다른팀으로 이적을 고려중. 

 

 

(채팅창 질문) 이번 중동 엔트리를 K리그2 선수들이 없네요. 잠재력 있는 선수들이 많은데. 

(답변) 현장에는 가지 않았는데 두팀정도 지금 체크한것으로 알고 있어요. 특히 센터백 좋은 선수들이 있는팀들... 젊고 많이 뛰어줄 센터백에 대해서는 계속 체크중 이라고 들었습니다. 부천의 서명관 선수 체크를 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부천하고 수원삼성의 경기를 코치진중 한명이 보러가려 했으나 무슨일이 생겨서 못보러 간것으로 알고 있어요.

 

(채팅창 질문) 본머스 함선수가 가장 충격이었어요

(답변) 함선우 선수는 영국에 출국했다고 들었는데 X에 올라와 있는 루머로는 번리에서 트라이얼을 받는다고하고 다른쪽에서는 본머스로 트라이얼을 받는다고 하는데... 많은 분들이 린가드와 친해서 린가드가 소개시켜준거 아니냐고 하는데 린가드가 소개시켜준거 까진 아니고 함선우 선수가 에이전트를 통해서 그런 기회를 노린다고 이야기를 듣고 본인이 알고 있는 해당 팀의 선수들에게 '내가 아끼는 내 아들같은놈이 가니까 챙겨줘' 라고 이야기한것으로 알고 있어요. 

 

 

 

 

서호정 기자는 내일 프로축구연맹에서 추춘제 도입을 위한 공청회 진행에 사회를 맡아. 일본은 25 - 26년 시즌부터 추춘제 도입. 일본은 논의를 3년 동안 해왔어. 일본은 추춘제 도입을 위해 예비비를 만들어 각 구단들에게 지원을하는데 우리는 그런것까지 준비된 것은 아니야. 내일 공청회를 진행한다고 바로 결론이 나오진 않아. 쉽게 생각하면 난상 토론. K리그1, K리그2 사무국장 님들과 신광훈 선수, 잔디 전문가, KFA 관계자들이 참석 예정. 

 

인천은 6번의 강등 위기를 극복했지만 결국 7번째 강등 위기를 넘지 못하고 강등되었어.

 

지금까지 강등 당한적이 없는 클럽은 울산, 금성, 전북, 포항 뿐이고 승강 플레이오프에 가지 않은 클럽은 울산, 포항밖에 없어. 

 

인천 강등의 원인은 결국 절실함. 모든 팀들이 여름에 뭔가를 보강했지만 인천만 여름에 영입이 0. 감독 보강의 경우에도 변재섭 감독 대행 이후 이적시장이 모두 종료된 이후 최영근 감독을 선임했지만 결국 실패했어. 절실의 무게감에서 차이가 났어. 

 

인천은 위기시에 항상 여름에 뭔가를 했는데 올해는 그렇지 않았어. 승리수당도 고정되면서 예전의 분위기를 찾을 수 없었어.  

 

전달수 대표이사는 사임. 새로운 경영진들이 빨리 들어올 수 있게 길을 열어줬다고 봐야. 전달수 대표이사는 좋지 않은 엔딩이지만 다른 구단에서도 전달수 대표이사의 능력은 인정받고 있어. 

 

 

 

 

(채팅창 질문) 대전하나시티즌 루머 같은거 있음 풀어주세요~ 몸관리들 잘하시구요.

(답변) 대전은 밥신과 완전 이적 이야기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요. 

 

 

 

무고사는 팀이 잘 설득하고 조율하면 1년정도는 같이 할 수 있지 않을까?

 

차기 대표이사에 대해 설왕설래가 많은데 서호정 기자가 들은바로는 지금까지 거론된 인물이 아닌 완전한 제3자의 인물이 대표이사를 맡을듯. 공모는 안할듯. 

 

대전 콜리더 개인 유튜브에서 '인천의 강등과 상관없이 강등콜은 없을것'이라고 이야기했지만 그분의 의사와 관계없이 인천 강등콜이 이미 나왔어. 걸개도 걸렸는데 '이것은 인천이 과거 해온것에 대한 업보다'라는 이야기가 많아. 이런 과정에서 인천 시큐가 걸개를 회수하는 과정에서 몸싸움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아마 인천의 차이라고 한다면 FC안양처럼 '우린 한놈만 조져'가 아닌 여기저기에 하도 조롱한것이 많다보니까... 

 

(서형욱) 댓글에도 나오는데 인천의 셀럽 변호사분이 대전 팬들에게 가서 채증하는 모습이 이슈가 많이 됐는데 그분이 SNS에서 사과를 올렸다고 하더라구요... 본인이 평생 걸쳐서 응원한 팀이 강등되는 상황에서 물론 어떤 과한 행위에 대해서 제가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제정신일 수 없는 하루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승자의 여유를 보여주는 것도 좋은 모습이지 않을까 제3의 입장에서 한번 이야기 해보는데... 그게 쉽지는 않겠죠. 

 

 

황선홍은 증명했다. 

 

8월 이후의 성적이 좋아졌고 8월 이후의 성적은 우승권과 견줄만해. 

 

황선홍 감독이 대전 팬들에게 비방걸개를 자제해달라고 말한 부분에 진정성이 느껴졌어. 

 

서호정 기자가 어제 전화를해서 '감독님 이게 축하를 드려야할 결과인지는 모르겠는데요'라고 이야기하니 황선홍 감독이 '축하 받으면 안되죠. 이것으로 우리가 축하받으면 안됩니다. 그냥 선수들하고 우리가 고생했지만 우리가 축하받을 결과는 아닙니다'라고 말해. 

 

황선홍 감독은 K리그에서 성과를 냈었던 감독인것은 분명한 사실. 

 

황선홍 감독은 밥신의 완전 이적 문제와 공격쪽의 몇몇 포지션 보강 계획을 밝혀.

 

황선홍 감독도 주어진 목표는 AFC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는것. 

 

서호정 기자는 요시다 코치가 어떤 J리그 팀에서 감독직 제의를 받았는지 모르겠어. 하지만 만약 요시다 코치가 J리그 감독으로 가게 된다면 황선홍 감독이 정말 요시다 코치빨이었는지 아니였는지 증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될듯. 

 

 

이승우가 골 넣고 댄스 세레모니를 보여. 

슬랑고르와의 경기에서 이승우, 권창훈을 사용하면서 경기 감각을 끌어올린것이 도움이 된것으로 봐야. 

김두현 감독은 초보 감독이라서 시행착오를 겪을 수 밖에 없지만 팀은 그런 시행착오를 기다려줄 시간이 없어. 

 

 

세징야는 구단에서 38R 부터 뛸 수 있을것 같다고 밝혀. 

 

 

아직 2위와 4위가 결정되지 않았어.

 

김천상무 정정용 감독은 우리는 AFC 챔피언스리그에 못나가지만 준우승 상금이 있어서 우리에게 동기부여는 확실하다고 이야기. 김천 상무도 감독과 코칭스태프의 경우 수당이 있고 선수들에게도 일부가 돌아가기 때문에 준우승 상금이 필요해. 

 

4위를 노리는 금성, 포항, 수원FC는 마지막 경기에 서로간의 경기가 없어. 그래서 마지막까지 본인들 경기를 잘 치르고 상대편 경기 결과를 기다려야해.  

 

포항은 코리아컵에서 우승하더라도 리그4위에 들지 못하면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에 진출하지 못해. 그래서 포항은 코리아컵의 가치를 높이려면 리그4위 안으로 들어야해. 

 

광주FC 이사중 한명이 직접 광주FC 게시판에 공익제보성 글을 올려. 

 

연맹은 K리그 재정건전화 제도를 운영중이고 광주FC가 많이 엇나가고 있어서 올 여름에 선수 영입을 불가 징계를 내렸음에도 광주FC는 지난해 차입했던 채무를 갚지 못한 상황에서 단기 차입채무 30억원이 추가로 늘면서 50억원이 넘는 채무가 생겼고 자본잠식은 이미 이루어진 상황. 연맹은 2030년부터 자본잠식을 해결하지 못한 팀들은 K리그1에서 K리그2로의 강제 퇴출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2030년까지 계속된다면 광주FC는 K리그1에서 퇴출될 수 있어. 

 

만약 이런상황이 계속된다면 이번 겨울시장에도 선수 영입 불가 징계를 받을 수 있어. 이것이 2회 누적되면 연맹은 승점삭감으로 징계를 확장시킬 수 있어. 

 

이정효 감독을 비판하는것은 엇나가는 것일 수 있는게 프로팀 감독 입장에서는 좋은 선수를 영입하고자 하는것은 당연하지만 구단 대표의 경우 구단 상황에 맞게 밸런스를 찾아야하는데 그렇지 못했어. 

 

연맹도 승점 삭감 중징계의 단계를 고려할 수 밖에 없는것이 올해 자본잠식을 막기위해 노력하면서 경쟁한 다른 구단들은 이부분에 대해서 극렬하게 항의할 수 밖에 없기 때문.  

 

노동일 대표이사는 이정효 감독과 친분이 매우 두터운데 이런분이 책임을 져야하고 거취가 흔들리게 되면 결국 이정효 감독에게도 악영향으로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어. 

 

광주는 승점 삭감까지도 고려해야할 상황. 

 

 

 

서울이랜드가 탈탈 털렸어. 이날만큼은 이장관 감독이 작두를 탔어. 전남은 서호정 기자가 중계를가면 성적이 좋아. 

 

충남아산은 이순신종합운동장이 공사중이여서 경기를 어디서하느냐가 초미의 관심이었는데 들리는 말에 의하면 천안 경기장과 수원삼성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하면 용인 미르까지도 고려하고 있었어. 결국 천안에서 협조를 해줘서 천안에서 경기를 하게 될것 같아. 문제는 천안과 아산이 지역감정이 매우 좋지 않아서 천안 서포터들이 반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 

 

수원삼성은 경우의수 9개중 8개가 유리했는데 유일한 1개의 경우의 수가 나오면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어. 

 

공중파 MBC가 대구가 하는 플레이오프 중계, 전북이 하는 플레이오프는 KBS가 중계. 두 방송사 모두 전북 경기를 중계하고 싶어했어. 

 

전북은 AFC 챔피언스리그 일정 때문에 플레이오프를 12월 8일에 진행. 

 

대한민국 스포츠계에서 이정도 설전이 있었는지 생각이 들어. 

 

이장관 감독의 발언이 두루뭉술하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 정확하게 이야기하지 않으면 무엇때문에 이런 발언을 한 것인지 알기 어려워. 

 

수원삼성과 전남의 선수 이적 관련 문제 때문에 이런 상황이 발생한 것은 아닌것 같아. 

 

두 감독간에 나이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런 상황은 더더욱 보기 힘든 광경. 

 

추측으로는 이적문제, 수원삼성이 이득을 봤다라고 여겨지는 판정문제들에 대한 반감, 결정적으로 변성환 감독이 밥을 사겠다고 했고 김도균 감독이 '그러면 수원삼성팬들 목동으로 총집결 해주세요' 기사까지 나왔고, 또 저날 수원삼성 선수들이 클럽하우스에서 다 모여서 K리그2 플레이오프 확정짓고 즐기는 자리도 만들려는 이야기가 돌고 있고... 그래서 이장관 감독이 '이놈들 봐라?' 한것이 아닌가... 

 

김도균 감독은 '제가 수원삼성 서포터즈 명칭이 뭔지 모릅니다. 제가 프렌테 트리콜로 응원해달라는 이야기를 어떻게 했겠습니까? 그 기사는 상당히 과장 되었습니다' 라고 발언. 

 

여름에 전남에서 손석영 선수를 데려가려고 했는데 수원삼성이 경쟁팀이라서 이적에 반대했었고... 손석영 선수 뿐만 아니라 툰가라도 걸려있었구요. 윤재석 선수도 전남하고 수원삼성하고 붙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장관 감독이 계속 전남에서 감독 생활을 한다면 향후 수원삼성과 대결을 한다면 엄청난 이슈가 될 것 같고... 이미 충남아산 김현석 감독도 경기가 끝나고 난뒤 발언으로 수원삼성 팬들의 엄청난 공분을 사가지고... 뭐 돈없는 구단 서럽다.. 이런식으로 이야기해서... 그런거 보면 수원삼성이 K리그2에서 상대팀 감독으로부터 공공의 적으로 인식이 되고 있는거 같아요.  

 

 

 

 

내년이 K리그2팀 14개로 갈지 안갈지 결정된 상황이 아니야. 화성 시장은 적극적이지만 여기저기 해결해야할 문제가 많아. 이때문에 연맹도 한번 더 기간을 연장해준것으로 알려져. 

 

김주찬은 이미 여름에 트레이드 썰이 있었어. 김주찬의 가장 유력한 옵션은 김천상무 입대. 김천상무의 입대 발표를 3월로 옮겼기 때문에 그것이 변수. 

 

선수가 보스만 룰로 협의를 해도 기존 구단과 계약이 종료된 이후에 이적 발표가 가능했었는데 규정이 개정되면서 소속팀의 시즌 일정이 종료되면 이적 발표가 가능해져. 그래서 FA 선수들의 이적소식이 한달정도 빨라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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