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혈의누캄프 작성시간 24.11.20 델피에로 검증된 손흥민,김민재,이강인,이재성,황인범등 유럽파와 본인이 지도했던 조현우,이명재.설영우,박용우,오세훈 조합이예요.
브라질 월드컵에서 실패했던 런던 올림픽 인맥풀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너무 경직된 전술과 선수 기용 입니다. -
작성자델피에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1.20 추가로 좀 더 적으면
홍명보가 울산에 있을때 매년 투톱하고 쓰리백 전술 A매치 휴식기때 꾸준히 연습 하면서 전술을 입히고 있다고 했는데 홍명보가 런치기 전까지도 투톱으로 나오면 골 결정력은 ㅈ망이었고 쓰리백 사용하면 수비는 늘 불안하면서 실점 많았습니다.
홍명보는 수비형 미드필더 무조건 2명 박고, 포백 사용해야지 그나마 맘편히 경기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양쪽 윙이나 윙포워드에 발빠르게 상대편 공간 파고드는 선수 없으면 팀 공격력은 50% 이상 반감됩니다. 윙이나 윙포워드에 스피드가 아닌 테크닉으로 승부거는 선수는 제대로 사용 못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혈의누캄프 작성시간 24.11.20 오늘 같이 극단적으로 내려 앉은 팀에게도 같은 전술을 쓰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차라리 역습을 대비해서 박용우 처럼 느린 발이 아닌 황인범을 내렸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투볼라치 라면 황인범 옆에 이재성을 세우고 선발로 배준호를 기용했으면 싶네요.
홍명보의 한계를 본 경기였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델피에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1.20 혈의누캄프 그러니까 홍명보가 국가대표팀 감독이 되면 안되는거였지요.
리그에서는 그나마 선수빨로 찍어 눌러서 우승했는데 아시아 대회인 AFC챔피언스리그에서 조차 무기력한 경기가 한둘이 아니였고 우승은 커녕 결승전에도 오르지 못했던 인물입니다.
리그에서는 매번 상대하는 팀이니 어떻게든 상대편 전술을 준비하는데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만나는 팀들은 상대방 전술 준비도 제대로 못했어요.
토너먼트 경기인 코리아컵에서도 트로피 못들어올린 사람입니다.
FIFA월드컵은 결국 토너먼트 + 짧은 시간안에 상대편 전술분석이 필수인것을 고려해보면 절대 대표팀 감독이 되어서는 안되는 인물입니다.
과거 대표팀 감독 시절에도 감독 재임기간이 짧아서가 아니라 이런 능력이 부족해서 월드컵에서 개박살 났던것이구요. -
답댓글 작성자델피에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1.20 혈의누캄프 홍명보는 자기가 써봤던 선수 혹은 연륜이 어느정도 있어서 선수 패턴을 확실하게 본인이 읽을 수 있는 선수만 씁니다. 그래서 좋게 말하면 보수적으로 운영하는거고 나쁘게 말하면 중요한 경기에서 승부수를 던지는 운영을 못합니다.
덕분에 울산에서도 어린친구들 신인 기용 비율이 극히 드물었습니다. 이때문에 울산 유스나 울산에서 지명으로 들어온 어린 선수들은 전혀 성장하지 못했죠.(울산 유스들이 딴팀으로 이적하면 울산을 좋게 생각하지 않는 대부분의 이유가 실제로 이때문입니다)
그나마 국가대표로 비빌 수 있는 이동경, 설영우 모두 전 감독이었던 김도훈 감독이 만들어놓은 선수들 입니다.
감독 스타일이 그래서 새로운 얼굴에게 기회를 주는일은 절대 없습니다. 배준호도 손흥민 부상 예방때문에 교체 사용한것이지, 전술때문에 손흥민을 교체하는 일은 절대 생각하지 않는 감독입니다.
KFA에서 홍명보로 똥을 싸놨으니 어쩌나요. 월드컵에서는 결국 우리보다 높은 수준의 국가들과 싸워서 이겨야 의미있는 결과를 낼 수 있는데 KFA가 싸논 똥 때문에 저는 미래를 미리 알 수 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