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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혈의누캄프 작성시간24.11.23 new 능력과는 별개로 차두리는 자리를 탐하진 않았어요
오산고,북패,국대 코치등 나름 경험도 쌓았다 생각 됩니다.
프로가 냉정 하지만 오산고 시절처럼 형님 리더쉽과 더불어 차범근 감독의 고향이라는 향수가 흥행에 도움이 될수도 있겠어요.
화성은 차두리 선임으로 돈 안들이고 차범근이라는 총 감독을 실질적으로 얻을수 있다는.
차두리 스타일상 부친의 후광에 좌지우지 할 스타일도 아니구요.
전 갠적으로 해외 생활 자체를 오래한 차두리가 오산고 시절 진심으로 아이들 한테 다가선 마인드를 높게 평가 합니다.
프로 선택을 못받고 K3 마이너로 시작했던 화성 선수들에게 괜찮을 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