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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까망 작성시간24.11.26 말씀하신 바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그런데.... 지금 젊은 선출이나 행정을 하는 사람들도 지금 시간에 침묵하고 있는 건 마찬가지 입니다. 박문성, 박지성, 박주호 등 간혹 한마디씩 던지기는 하지만 파장이 전혀 없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 입니다. 이건 다른 의미로는 그만큼 정몽규 및 현대가가 한국축구에 미치는 영항이 크다는 방증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축구로 밥 먹고 살아야 하는데 찍히면 힘들어지니 더욱 더 목소리를 내는 게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내 한마디가 뭘 바꿀 수 있지?" 이런 게 모이고 모이면 큰 힘이 되겠지만 모일 수 없는 구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도 허정무씨가 지금 까지의 활동을 생각해보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이 들지만 젊은 인재들을 등용하고자 한다니 그래도 지금 상황 보다는 바뀌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젊고 참신한 인재들을 등용해서 잘 활용을 한다면 바뀌지 않을까요? 그렇게 실천이 되는 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겠네요.. 2002세대들이
감독 코치를 너무 많이 하거나 했습니다. 그들이 너무 많은 자리를 차지하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 우물속에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다른 새로운 인물들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을 해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혈의누캄프 작성시간24.11.29 까망 허정무는 축협 부회장을 하면서 협회서 기득권,이권등에 기생한 사람 입니다.
제가 더 더럽게 느끼는건 박지성,이영표 후배,제자들 이름을 더럽히는 겁니다.
그냥 자신의 소신이나 방향성을 제시 하는게 아니라 뜬금 박지성 등을 취업 사기로 사기 치는.
정몽규는 무지하고 허정무는 얍삽한 것 같아요.
사람을 평가하려면 지난 삶이 어땠는지 확인해 보면 알수 있다 생각해요.
말이 아닌 발자취를 돌이켜 보면 되겠지요.
저는 허정무 라는 이 사람의 축구인 삶은 기득권에 기생한 것 밖에 안 보입니다.
무지한 정몽규 보다 더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