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래는 코치와 선수중 호칭을 선수라 불러주는것을 더 선호.
대구와 충남아산의 경기는 역사에 남을 만한 명승부.
충남아산
내년 예산이 확 늡니다.
벌써부터 많은 선수와 연결되고 있어.
김종민 영입 확정. 이적료를 꽤 썼어
김승호 선수 높은 금액으로 재계약 확정.
내년시즌에도 지켜봐야할 팀이 되었어.
강준혁 강원으로 가는것으로 확정.
주닝요 어느정도 이적료가 나와야 보낸다는 입장. 강원과 포항이 가장 많이 연결되어있고 금성과 수원FC에서도 관심. 현재 포항이 AFC 챔피언스리그 2 진출 확정이기 때문에 못나갈때보다 자금 여유가 조금 생겼어.
왼쪽에서 가운데로 파고드는 외국인 선수는 많지만 주닝요는 오른쪽에 있기 때문에 희소성이 높아.
주닝요 승강플레이오프에서 구역질을 할 정도로 열심히 뛰었어
윤정환 감독 계약서상에는 복잡한 내용이 많아. 구단에서는 자동으로 계약 연장이 되기 때문에 다른팀으로 갈 경우 위약금을 내야한다는 입장이고 윤정환 감독은 위약금은 내지 않아도 된다는 입장. 이것때문에 법적 공방으로 가게 된다면 진흙탕 싸움이 될 가능성이 높아. 다른팀의 오퍼가 온다면 이적료 개념도 있기 때문에 논쟁이 많아. 연봉의 경우 갭이 상당히 커. 김병지 대표는 6일까지라고 이야기 했지만 시상식때 이미 끝난것으로 봐야. 김병지 대표와 크게 다툰다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감정의 벽이 있었는데 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어.
부천 이영민 감독 오늘 독일로 출국. 13일동안 7경기 볼 예정.
전남
감독 선임 원점에서 검토. 시간을 갖고 다시 뽑자.
포항에서 윤민호 영입
대구
FA 선수들 재계약 여부들이 중요. 하지만 결정된것 없어.
박용희는 타팀으로 갈 가능성 높아. 수원FC, 서울이랜드에서 관심
김진혁은 내일부터 재계약 협상 시작.
황재원 이적료가 20억이 넘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도는데 선수는 해외 오퍼를 기다리고 있어. 100%남는다 100%떠난다 말할 수 없어. 울산이 관심을 갖고 있는것은 팩트.
장성원이 눈물을 흘린것은 경기에 대한 시즌의 부담과 기타의 감정들이었지 작별의 눈물로 보는것은 과해. 장성원이 인기가 많은것은 사실. 선경에너지에서 관심을 보이는것도 사실.
이정효 J리그와는 당분간은 확실히 쫑. 계속 광주에 있을듯.
금성은 외국인 선수쪽으로 오베르단 스타일의 선수를 찾고 있어. 그런 스타일의 외국인 선수를 찾지 못한다면 그게 정승원이다 아니면 다른 선수다 라고하는것은 조금 더 취재가 필요한 영역.
정승원의 조건이 매우 쎈것으로 알려져. 그래서 관심을 보였다가 손을 뗀 구단들이 많아. 대전도 관심이 있었지만 지금은 아니야.
대전
박규현 영입 사실.
왼쪽백에 관심이 많아서 가장 먼저 접촉한 선수는 울산의 이명재. 이명재는 너무 연봉이 비쌌고 국내팀으로는 울산만 생각하고 있어서 발을 뺐어. 두번째로 접촉한 선수는 김진수. 하지만 황선홍 감독이 김진수는 자기 스타일이 아니라고 하면서 발을 뺐고 결국 박규현 선수 선택.
정재희 꽤 영입 근접. 변수는 선수가 외국 오퍼를 기다리고 있어. 그래서 Done Deal이라고 말하기는 일러.
하창래와도 협상중. 만약 영입을 하게 되더라도 완전 이적이 아닌 임대.
외국인 선수는 아론과 켈빈이 빠지지 않으면 영입 어려워.
이명주 대구와 구체적 협상이 이어지지 않고 있어. 하지만 대구의 잔류가 확정 되었으니 협상이 이어질듯.
권경원 K리그 리턴 가능성 있어. K리그가 돌아오면 어디로 갈까하고 예상하는 팀중 하나가 금성. 김주성이 해외진출을 원해왔고 적당한 이적료를 주고 떠난다면 그자리를 권경원이 메꾼다는 시나리오가 있는데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라고 생각.
오산고 사무엘 평가 좋아. 이승준이 시즌중 나갈 수 있었던 이유중 하나가 사무엘이 있기 때문에. 다음년도에 바로 쓸지는 지켜봐야.
저번주 울산에게 좋은 이야기는 코칭스태프 이야기. 하지만 AFC 챔피언스리그 1경기가 남아있기 때문에 이번에 이야기 하는것은 좀....
울산은 상하이와의 경기에서 헤트트릭한 바르가스가 FA인것을 알고 오퍼했지만 선수가 연봉 Net로 500만불을 불러.
대전 일본 코치는 잔류쪽으로 가닥 잡은듯.
수원FC 안데르손 울산이 굉장히 적극적으로 협상했지만 수원FC Not For Sale 선언. 그래서 현재 울산은 손 뗀 상황.
일류첸코 수원삼성과 협상하는것 사실. Done Deal은 아니고 유력. FA이지만 금성과의 관계 때문에 망설였지만 수원삼성으로 가는 분위기. 꽤 높은 금액이고 서울이랜드도 문의했지만 연봉에 놀라 발을 뺐어.
정상빈 금성 이야기가 있어서 취재해보니, 선수 본인의 최우선 목표는 미국이든 유럽이든 해외에 있는것. 선수 본인은 2026년 월드컵을 노리기 때문에 해외에서 기회를 노린다는 입장. 또한 선수도 금성과의 관계를 알기 때문에 돌아온다고 하더라도 금성으로 갈까? 한국으로 오는 가능성이 희박하고 그중에서도 금성으로 갈 가능성은 더 희박. 울산에서도 관심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져. 정상빈 연봉이 적지 않아. 울산은 이영준에게도 관심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리영직 안양 재계약 거의 확정적이라고 나왔지만 그런것 까지는 아니고 구단과 선수간 이견차가 있기 때문에 시간이 좀 더 필요.
안양은 승격했기 때문에 예산이 2배로 뛸 계획. 하지만 승격을 한 공로로 기존 선수들의 연봉을 인상해주고 영입하고자 하는 선수들 몸값을 생각한다면 쉽지 않아. 안양은 외국인 선수로 승부를 보려하지만 쉽지 않아.
제카는 산둥 문제로 K리그로 돌아올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지만 어제부터는 징계를 받지 않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현지에서 돌고 있어. 그래서 산둥이 3
부로 강등되지 않는다면 영입이 어려워.
찬기자가 알고 있는 금성이라면 정승원의 조건을 받아드리기는 어려워.
인천의 정상화가 되어야지 빨리 선수들이 풀리고 영입되고 할텐데 아직 정상화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시간이 좀 더 필요해.
인천은 임중용 단장의 거취가 먼저 결정되어야 감독이 결정 될 수 있어.
내년 K리그 개막은 2월 15일 확정.
박지수가 중국에서 받는 돈을 K리그에서 해줄 수 없기 때문에 K리그 복귀는 아닐듯? 최근 중국 갑급리그 4위를 하면서 승격을 못한팀(랴오닝?)이 있는데 그곳에서 많은 투자를 하고 있고 박지수도 영입 대상인것으로 알려져.
경남은 새판을 짜고 있어. 시간은 좀 걸릴듯.
김학범 감독 오늘 동유럽 갔다가 네덜란드 들렸다 올듯. 동유럽에서 공격수를 보려는거 아닌가 추측. 선경에너지 외국인 선수는 이탈로 제외하고 모두 바뀔듯. 내년 3월 이창민이 복귀하는데 미드필더진을 재편하면서 FA인 한종무가 떠날듯.
선경에너지가 미드필더 포화이기 때문에 타팀들이 '우리와 트레이드하지 않을래?' 라는 제안을 받고 있어.
부산은 지난번 라이브때 이야기한 그대로 입니다.
구자철은 팀과 계속 논의중.
윤평국 원하는 팀 많아. 포항에서도 잔류를 원하지만 그렇다면 연봉 경쟁을 해야할듯.
민성준 키퍼도 2번 키퍼를 원하는 팀들에서 관심이 높아.
안준수 올해 끝나고 군대간다고 해서 정민기를 영입했는데 군입대가 1년 미뤄지면서 정민기는 안양 및 다른팀으로 이적 가능성 높아져. 하지만 수원FC는 정민기를 보내더라도 임대로 보낼 계획중.
김은중 감독은 싱가포르에서 휴가중. 김은중 감독이 수원FC와의 결별을 고민하고 있는것은 사실.
라마스 FA이지만 연봉이 높아서 관심있지만 빠지는 팀들이 많아. 그래서 지금 어디로 간다고 말하기는 어려워.
정호연 12월 3일 현재로서는 유럽 오퍼는 없어. 국내 바이아웃, 해외 바이아웃 금액이 따로 있으나 현재로서는 국내팀으로 이적이 더 높지 않을까?
강현묵은 수원삼성에서 무조건 잔류 시키는 선수로 분류했기 때문에 트레이드 카드로 쓰지는 않을거 같은데...
수원삼성 김주찬은 강원에서 관심 있어. 유럽에서도 입질이 있어.
포항 왼발잡이 외국인 센터백찾고 있고 후이즈에 관심 있어.
고명석 부리람 유나이티드 가능성 상당히 높아.
동남아시아 리그도 아시아쿼터가 사라지기 때문에 동남아에 진출한 한국 선수들이 대거 돌아온다는 소문이 있어.
이상헌 군대 내년에 지원할듯.
윤정환 감독은 강원과 협상이 잘 진행되지 않는다면 반년정도 쉴 의향도 있어.
김진야 서진수 트레이드는 말이 되는 트레이드 인가요?
서명관 이적료가 너무 높아서 영입을 원했던 팀들이 난색을 표명. 대전이 하창래를 영입하면 대전은 발을 빼고 그러면 남은 팀은 울산, 전북인데 과연 저 팀들이 어느정도 투자할 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수원삼성 김경중은 나갈 준비를 타팀과 나누고 있어.
팔로세비치는 동남아에서 관심 있어.
박민규는 울산에서 관심이 있는거 같은데... 이 타이밍에 관심은 많죠...
대전 단장은 기류가 바뀌어서 현재 단장 체제가 유지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
부산은 엄청 선수 보강작업 하고 있어. 조성환 감독이 전화도 잘 받지 않아.
최병찬 강원과 연결
김범수 포항.
최한솔 강원.
K리그 추춘제 관련해서 공청회를 한번 더 진행할 예정.
안산 골키퍼 이준희, 이승빈 모두 타 팀 알아보고 있어. 이준희는 처음 성남과 연결 되었으나 지금은 아닌것으로.
1부 리그 팀이 늘어나려면 조짐이 있어야하는데 현재까지 그럼 조짐은 없어.
김대우, 한종무 젊은 미드필더가 시장에서 인기가 많아.
이시영 추가적으로 진전된 이야기를 들어본적 없어. 수원삼성도 관심 있기는 하지만 이적료를 크게 지불 할 생각이 없고 금성은 이적료를 깎아줄 의향이 없기 때문
일류첸코는 2019년부터 지금까지 2번째로 골을 많이 넣은 선수.
페신 부산 잔류
구텍 대전 잔류.
대전 김재우 나가는쪽으로 준비중. 대구 복귀 이야기가 있어.
대구 승강플레이오프 2차전때 과거 대구에서 뛰었던 김대원, 홍정운, 정승원, 황순민 등등이 모두 현장에 모여서 훈훈했어.
오늘 말씀드렸던 이야기중에 무조건이다라고 말한것은 몇개 안되고 그런 이야기가 있습니다라고 말한것이 대부분입니다.
성남 오전에 전경준 감독과 이야기 나누었지만 현재 결정된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해.
울산 강윤구 전남 이적은 잘 진행되고 있지 않아.
전남은 돈을 쓰려고 노력중. 그래서 새로운 감독도 찾고 있고 몰아쳐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