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축구게시판(일반)

뽈리K [K리그썰토크] 에서 나온 소소한 이야기들

작성자델피에로|작성시간24.12.10|조회수156 목록 댓글 0

3자 구도로 굳혀지는 모양세. 이용수의 경우 정몽규가 출마하면서 본인은 출마하지 않는것으로 결정. 

 

허정무 후보의 지역협회별 독립구단 창단 지원 공약은 비용이 많이 들것으로 예상되지만 좋은 제안인것으로 생각. 

 

신문선의 경우 K리그에 관심이 많은듯. 또한 클린스만 위약금이 전국민적 관심사이기 때문에 공개하겠다고 공약했고, 정몽규의 충복들이 KFA 이사에서 높은 급여을 받고 있을것이기 때문에 이역시 공개하겠다고 공약. 신문선은 1일 1공약 발표를 하고 있어. 

 

정몽규는 계속 침묵, 무응답으로 일관하고 있고 KFA 회장 선거관리규정도 공개하고 있지 않고 있어. 

 

정몽규는 HDC 정기 인사 단행 소식 이외에는 아무런 소식이 없어. 비열하고 졸렬한 행위로 보여. 

 

박지성 후보가 탄생할 수 있느냐 이야기가 많지만 박지성 본인의 의사가 명확하지 않아. 

 

도전자 2명도 마땅치 않지만 정몽규의 독주를 막일 수 있는것만으로도 다행으로 생각해야할듯 

 

서형욱은 누구도 지지 하지 않지만 한명만 반대해. 

 

전북은 창단 30주년에 K리그1 잔류 성공

 

외국선수들에게 왜 돈을 많이 주는지 알 수 있었던 승강 플레이오프 경기였어

 

경기에 이겼음에도 오오렐레가 나오지 않았어. 오히려 김두현 나가라는 현수막이 걸려. 

 

경기 후 이승우 인터뷰도 분위기에서 어긋나는 느낌. 

 

전북은 잔류에 성공했지만 어수선한 상황.

 

공식적으로 김두현 감독의 계약은 내년까지. 

 

퍼거슨 이후 맨유의 상황과 전북의 상황이 오버랩 되고 있어. 

 

전북 구단은 내부적으로 감독, 선수, 외부적 평가 절차를 거치고 있어. 

 

윤정환 감독 역제안썰이 커뮤니티에서 돌고 있지만 전북 구단에서는 '낭설이다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혀. 

 

이번 시즌 동안 이정효 감독, 최강희 감독 접촉 썰이 계속 있었지만 시즌 끝나기 전에 나올 수 있는 이야기는 아니였어. 

 

김준홍이 MLS DC 유나이티드로 이적하고 송범근의 복귀를 추진하고 있어. 송범근은 유럽 도전의사 생각도 있는것으로 알려져. 하지만 K리그로 복귀한다면 전북일듯.   

 

수석코치계의 레전드 정경호 코치가 강원FC 감독으로 정식 임명

 

윤정환 감독은 우승하면 기존 연봉의 인상 %가 정해져있었는데 우승이 아니였기 때문에 연봉 인상이 조정의 대상이었고 이를 위해 구단과 이야기 나눴지만 뜻이 맞지 않으면서 계약해지가 이루어짐. 

 

법적 분쟁이 될 수 있었지만 김병지 대표도 이사회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줬던 윤정환 감독과 좋게 헤어지기로 결정. 

 

정경호 감독은 상무시절 이동국 병장의 불침번을 섰던 짤로 유명. 박지성과 절친이었던것으로도 유명. 

 

박용호 수석코치는 인성이 좋은 것으로 잘 알려져.

 

이스타TV에서 개눈깔의 시선으로 유명한 장영훈 코치를 정경호 감독이 과거 인연이 전혀 없지만 발탁. 

 

(서형욱) 인천유나이티드비대위는 수면 아래에서 정말 많은 일이 벌어지고 있어. 

 

처음 고려했던 플랜B는 정경호 수석 코치 감독 승격이 아니였어. K리그 베테랑 감독이었던 최윤겸 감독을 영입하는게 원래의 플랜B였어. 

 

이정효 감독은 추가 영입 없으면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16강에 올라가도 힘들다고 밝혀. 

 

광주 팬들은 벌써부터 연맹으로부터 징계를 걱정하고 있고, 광주 구단은 자체적으로 구단 운영 비용을 줄이기 위해 계속 노력중. 

 

광주는 선수들을 매각해 비용을 마련하려고 생각중이지만 판매한 선수들의 자리를 제대로 메꾸지 못하면 이또한 위험해.  

 

 

울산은 가볍게 선수단을 꾸리고 원정에 떠났지만 승리했어. 

 

 

전북은 AFC 챔피언스리그 2에서 조1위를 확정했기 때문에 무앙통 원정에 힘을 쓸 필요가 없었어. 

 

김광국 대표이사 현영민 레전드가 조 추첨식에 참가. 

 

울산은 나쁘지 않은 조편성으로 판단. 

 

DAZN에서 중계권을 1조넘게 주고 샀지만 무료로 송출 예정. 첫번째 대회이기 때문에 붐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울산구단에서는 정확하게 참가비, 승리수당, 우승상금 등을 FIFA로부터 공지 받지 못한것으로 알려져. 

 

 

대전 임종은, 박규현, 정재희, 하창래 영입 확정. 추가적으로 보강이 진행되고 있어. B팀 선수들 대거 계약해지. 송창석, 이동원 충북청주로 이적. 배서준은 아직도 거취에 변경 가능성 있어. 

 

 

울산 장민규 영입 추진중. 장민규는 군문제 때문에 마치다와의 계약이 종료되고 들어와야하는데 울산이 가장 적극적.

 

 

김재우 대구 조금 더 기다려봐야할듯. 대구 구단에서는 '아직 말씀드릴 단계는 아닙니다' 라고 언급

 

 

정승원 금성 Done Deal 이라고 말해야하는 상황인가? 교섭중인것은 맞아. 금성에서 정승원의 롤에 대해 '한승규의 역할이다 아니다 김기동 감독이 2.5선에 기용할 것이다'라는 이야기도 있어

 

 

인천 비상혁신위원회 (서형욱)

일은 정말 많이하고 있고, 모여서하는 하는 회의도 꼬박꼬박 하고 있고, 원격으로도 이야기를 나누고 있고 진전이 상당히 있습니다. 원칙적으로 단기적으로는 다음시즌 바로 승격할 수 있는 팀을 만드는것. 장기적으로는 K리그1 우승팀을 만들자라고 해서 축구철학, 조직개편, 현직 감독님의 거취 등등을 두루두루 이야기 하고 있지만 대표이사가 현재 공석이라서 시동이 걸리는데 시간이 걸렸지만 시동은 잘 걸려있고 수면위로 떠오르는때가 되면 팬들이 놀랄수 있을 정도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감독 거취에 대해서 명확하게 결정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 돌고 있는 선수들의 이적 루머는 사실이 아닙니다. 이번주내로 감독 거취를 결정하는게 1차 목표였는데 늦어도 다음주 화수까지 감독의 거취를 결정하려고 노력중이고 이 시간이 지나도 감독의 거취가 결정되지 않는다면 내부 커뮤니니케이션에 문제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이름을 걸고 들어가있고 제가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안되는 입장(옵져버만 하면 안되는)이더라구요.

  

 

정호연 바이아웃이 있어. 국내는 100만달러. 당장 광주가 재정문제를 해결하려면 정호연이나 아사니를 판매하는것이 피할 수 없는것이 현실. 이번 여름에도 정호연에게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한 구단이 있었지만 정호연이 이적을 거부하면서 광주에 남았어. 정호연을 울산이 영입할 것이다는 루머가 있지만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정효 감독에게 먼저 의견을 구하고 거취를 결정하게 될듯

 

 

전남은 오늘 내일중에는 감독이 결정되지 않을까? 박진섭 감독은 결렬. 조덕제 감독은 대표이사 보고하는 자리에서 반려. 강철 후보도 유력후보중 한명이었으나 결렬. 현재는 언급되지 않은 제3의 후보가 감독으로 선임될 가능성이 높아. 

 

 

대구도 감독의 평가를 내부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세징야, 에드가 협상을 오늘 마무리. 세징야 다년 계약으로 마음을 잡았어. 에드가는 1년 재계약으로 알고 있어. 팀으로서는 세징야, 에드가를 재계약하지 않으면 대구에서 폭동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아. 에드가는 이번 여름에 강원하고 수원FC에서도 데려가려 했어.

 

 

아사니는 내년까지 계약이고 구단이 계약 연장 옵션도 보유. 유럽에서 원하는 팀들도 있고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에서도 활약이 좋아서 150만 달러 이상을 받으면서 중동으로 판매할 수 있지 않을까?

 

 

대구는 황재원과의 계약은 2년 남았고 국내로의 이적은 허락할 생각은 없고 유럽으로 나가겠다고 하면 높지 않은 이적료임에도 선수를 위해 보내줄 의향이 있어. 바이아웃은 없는것으로 알려져. 

 

 

부산 라마스 떠났고 음라파, 유헤이 계약 종료. 페신만 남았고 2미터에 육박하는 장신 스트라이커와 박스투 박스의 미드필더 브라질 출신 2명 영입. 

 

 

차두리 감독도 코치진 인선 마무리. 윤현필 오산고 감독,  채현택 코치 합류. 피지컬 코치가 올해 경남에 있었던 정훈기 코치? 인가 그분이 합류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정용 감독 대구 감독으로 간다 U-23 대표팀 감독으로 간다 등등의 이야기가 많았지만 아닌것으로 알고 있어.

 

 

일류첸코 수원삼성 이적 거의 마무리 되는것으로. 

 

 

수원삼성 선수 영입위해 많이 노크하고 있어. 변성환 감독이 최전방에도 능력있는 선수 콕 집어 영입하려고 노력중. 한때는 크게 될 것으로 예상되었던 선수. 

 

 

수원삼성이 과감하게 이적료를 지불하고 강원의 이기혁을 보강하려고 했지만 강원에서는 '그돈으로 이기혁 오른발 밖에 못삽니다' 라고 하면서 거절.

 

 

서울이랜드 골키퍼 보강, 수비쪽 보강 예정. 

 

 

김천상무는 베트남으로 한달간 전지훈련 예정. 

 

 

전남 감독 방송 막바지에 결정되었다고 서호정 기자에게 문자가 도착함. 의외의 결정이라는 견해와 이적 이라는 말을 서형욱이 함. (방송 이후 썰호정 채널에서 전남 감독으로 김현석 충남아산 감독과 협상 마무리 단계라고 언급)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