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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게시판(일반)

볼만찬기자들 [LIVE] 볼만찬 크리스마스 특집 썰 에서 나온 소소한 이야기들

작성자델피에로|작성시간24.12.24|조회수290 목록 댓글 0

 

 

찬기자는 보도블럭에서 다리가 꺾이면서 인대가 파열되었어. 하지만 와이프와 같이 친구 만나서 술마시러 나가는 길이었기 때문에 술은 끝까지 마셨어. 

 

 

대구

오승훈 곧 재계약 발표 날것

김진혁 재계약 발표 완료

박대훈, 한종무 곧 영입 발표 날것

대구의 가장 큰 고민은 오른쪽 윙포워드. 그 자리를 감독은 해달라고 하고 있으나 돈이 없어서 박대훈을 윙포워드로 쓸 가능성이 높아.

중미는 충분하고 고명석의 자리는 안메우고 포백으로 카이오, 김진혁, 박진영, 이원우로 가는것으로 결정. 여름에 조진우 선수 돌아옴.

홍철은 재계약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홍철은 강원, 수원FC와 협상중

정우재가 오기 때문에 왼쪽은 정우재와 박대훈 오른쪽은 황재원과 장성원으로 생각중

황재원은 대구에서 무조건 잡겠다는 입장. 유럽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대구는 현재까지는 보낼 계획이 없어. 대구를 만족시킬만한 유럽에서의 오퍼가 없는것도 사실.

라마스는 라마스 친형이 축구 선수 출신의 에이전트인데 현역 시절 세징야와 같이 선수 생활을 했던 친분을 이용해 영입할 수 있었어. 찐브라질 향우회 커넥션. 

라마스가 연봉을 깎아서 대구에서 과감하게 지를수 있었어

김재우는 센터백이 추가로 필요하지 않아서 대구와 협상하고 있지 않고 있어. 김재우는 선경에너지, 울산과 링크. 대전은 하창래와 임종은이 왔기 때문에 김재우를 매각할 의향이 있어.

박대훈의 경우 2억원의 이적료가 있었기 때문에 대구에서 나름의 투자를 했다고 봐야. 

 

 

 

전북

구단에서 감독 선임 보안을 정말 잘했어. 

이정효 감독 이적 이야기가 계속 들리는 와중에 이정효 감독과 직접 계속 통화를 했던 기자는 1~2명 이었고 그중 한명이 찬기자. 이정효 감독이 영입 후보군에 있었던것과 지난주 전북 구단과 월요일 미팅이 있었던 것은 사실. 

보안이 너무 잘되서 외국인 감독 후보군이 누군지는 솔직히 잘 몰랐어. 다만 찬기자 추측에 반브롱코스트, 코쿠, 거스포옛 아닐까 생각하고 각 에이전트들에게 연락을 했는데 거스포옛 에이전트 쪽에서만 아무런 응답이 없어서 혹시? 라고 생각했어. 

거스 포옛 연봉을 물어 봤는데 이야기 안해줘. 

이도현 단장은 '이정효 감독을 선택하면 모든 팬들이 납득할만한 쉬운선택이 될 수 있다는것을 알고 있었지만 자기가 판단했던 기준들이 있었고 이팀이 시스템화 되는데 필요한 감독을 찾았고 우리가 같이 일할 수 있는 감독을 찾았으니까 그래서 거스포옛 감독을 선택했다'고 밝혀. 

전체적인 컨셉이 녹색을 빼자. 그래서 조성환, 최은성, 박원재 등등의 녹색을 싹 빼고 새로운 아예 전북 구단과 관련이 없는 분들이 와서 새로운 색을 채우자는 입장. 거스 포옛은 이러한 컨셉에 부합하는 감독으로 볼 수 있어. 

전북은 외국인 선수 2명을 최고의 선수로 채울 계획.

만기자가 과거 포옛 인터뷰를 봤는데 9번 공격수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것 처럼 보였어. 

티아고, 에르난데스, 안드리고, 보아텡의 계약기간은 남아있어.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봐야. 

송범근은 계약기간이 남아있어서 전북으로 올지 안올지 아직 확실치 않아.

김준홍은 연대기여금 문제로 계약이 조금 늦어지고 있지만 이적은 확실.

이재익은 일본쪽으로 나가려고 했으나 거스 포옛 온것이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섯불리 거취를 이야기하기 힘들어졌어.

김진수는 남아있으면 돈을 더 받을 수 있었으나 금성에서 강상우의 계약과 미묘하게 맞아 떨어지면서 그 틈을 김진수의 에이전트가 잘 파고 들었어. 

 

 

 

 

금성

강상우의 연봉이 상당히 높았어. 그 돈을 김진수에게 주는 개념. 김진수는 메디컬을 받고 휴식중. 

김진수가 오면서 윤종규가 울산으로 가게 되었어. 울산은 윤종규의 영입으로 황재원에 대한 영입 가능성은 더더욱 낮아져.

제카는 점점 영입이 어려워지는 중. 그래서 유럽쪽 브라질쪽 스트라이커 찾는중.

중간에 전북 티아고를 노렸지만 전북에서 거절. 

정승원은 금성으로 갈듯. (금성이 가장 원하는 3선이 정승원. 정승원은 2선이 아니야 선수가 3선을 노리고 있어) 

김신진은 상무에 떨어지면서 다음시즌 계획에 포함될지는 의문. 선수는 K리그2보다는 K리그1에서 생활을 하고 싶어해. 김신진 서재민 트레이드는 절대 아니야. 

 

 

 

 

이명재는 울산과의 협상이 종료. 중국이 유력. 일본쪽도 기다리고 있지만 중국쪽의 오퍼는 이미 받은 상황. 

 

 

 

 

안양

모따는 안양 확정. 틀은 확정됐고 세부사항 조율중

리영직 재계약. 마지막 수원삼성에서 뛰어들었고 수원삼성의 조건이 훨씬 좋았지만 안양 코치진과의 의리와 선수 적응문제를 고려해 안양에 잔류하기로 결정

 

 

 

 

 

수원삼성

안양 김정현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고 선수 + 이적료를 제안했지만 안양에서는 거절. 

 

 

 

 

대구 이탈로 서울이랜드 가는거 확정까지는 아니고 90% 정도.

 

성남 후이즈 관심있는 구단 있었지만 바이아웃도 있고 연봉이 높아서 관심이 많이 사라져. 

 

 

포항

주닝요 포항 거의 확정. 

김정현, 최현웅 포항 메디컬 테스트 일정까지 나온것으로 알고 있어.

포항은 FA 선수들 다 잡는게 기본적인 목표이고 김종우만 남은 상황. 김종우 재계약 가능성이 높지만 금성에서 관심을 갖고 있어서 그 부분만 정리가 되면 아마 잔류 되지 않을까?

 

 

김경재 전남에서 관심 있어. 될것 같아. 

 

 

 

 

인천

김보섭 강원 확정은 아닐껄요? 강원에서 관심 있는것은 팩트. 인천에서는 '김보섭 줄테니 이상헌을 다오'라고 했는데 강원에서 화들짝 놀라며 '말같지도 아닌소리 하지말라'고 언급. 윤정환 감독이 김보섭을 높게 평가하고 있고 실제로 윤정환 감독은 김보섭과 제르소를 잡아달라고 구단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무고사가 남을 가능성이 높은데 무고사가 남는것과 별개로 국내 스트라이커를 찾는 중. 다시 리턴한다는 이야기도 나오는중. 

 

최영근 감독 입장에서는 상당히 불쾌했을수 있어. 15일 최영근 감독 선임을 들고 올라갔지만 거절 되었는데 심찬구 대표가 이 사실을 최영근 감독에게 알리지 않았어. 그래서 최영근 감독은 '이럴거면 차라리 나를 경질해라' 라고 이야기 했지만 이후 보도자료에서는 상호간 합의하에 계약 해지라고 나온것을 보고 불같이 화를 냈어. 최영근 감독은 화를 낼만해. 

 

인천팬들은 강등을 당하고도 근조화환을 보내지 않았는데 비상혁신위원회가 생기면서 부터 팬들의 불만이 나오기 시작했어. 새판을짜야하는 시기에 계속 삽질을 하고 있으니 팬들이 화를 낼만해. 전북은 그래도 감독이 나갈때는 깔끔했는데 인천은 조성환 감독이 나갈때부터 일처리가 말끔하지 못해. 

 

인천은 이호가 수석코치, 정혁 코치, 울산에 있던 아벨 전력분석 코치가 합류. 

 

요니치는 나가는쪽으로 포커스가 맞춰진것으로 알고 있으나 감독이 바뀌어서 어찌 될지는...

 

 

 

 

울산

허율, 이희균, 박민서, 윤종규, 윤재석 영입 확정.

외국인을 영입해야하는데 야고, 마테우스, 아라비제가 빠져나가지 않고 있어.

아타루가 빠진 자리에는 베네주엘라 국가대표 영입 협상 중. 

울산은 영입된 선수들이 A급이 아니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현장에서는 데려올만한 선수들을 데려왔다는 평가. 더 좋은 선수를 데려오고 싶어도 선수가 없어.  

정호연 영입을 위해 울산은 바이아웃까지 생각하지만 정호연은 외국을 계속 알아보고 있어. 

울산은 FA 영입 없어. 벌써 20억 넘게 쓰고 있어. 

야고는 구단에 '내가 클럽 월드컵에서 헤트트릭 박고 유럽으로 가겠다' 선언. 

 

 

 

 

김포

외국인선수 모두 잔류.

미드필더 외국인선수 한명 영입 계획

안산에 있던 이상민 영입 확정. 

윤보상 영입 확정.

센터백 조성권 선수 복귀를 노리고 있는데 다른팀에서도 노리고 있어. 

 

 

 

 

송민규 잔류 유력

 

 

전경준 감독 예전 전남에 함께 했었던 수석코치 영입

 

 

 

전남

호난과 짝을 이룰 공격수로 레안드로 영입. 

레안드로, 호난, 발디비아면 엄청나게 괜찮아. 

 

 

 

 

대전

정재희, 하창래, 임종은, 박규현 영입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고 싶어하지만 김인균이 살아나는 바람에 바뀌었어. 

 

 

 

 

수원삼성

일류첸코, 브루노실바, 권완규 영입

김경중은 시장에 나왔어. 전남, 김포, 서울 이랜드와 링크

손석용도 나갈거라는 이야기가 많아. 

최강민에 관심있어.

 

 

 

 

수원FC

울산 안데르손 영입이 끝이라고 못 박을 수는 없지만 쉽지 않아. 수원FC가 김은중 감독과 재계약 했기 때문에 김은중 감독의 의견을 들어줄 확률이 높아.

강원에서 이지솔 영입.

김은중 감독이 안데르손 짝꿍으로 윌리안에 관심이 있지만 윌리안의 연봉이 높아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 

 

 

 

 

선경에너지

당장의 큰 영입 없을듯

유리조나탄, 헤이스 시장에 나왔어.

유리조나탄은 서울 이랜드에서 관심을 가졌으나 수술 경력때문에 관심을 접었어. 

외국인 선수는 이탈로 빼고 모두 교체하려고 노력중

이창민, 김봉수가 돌아오고 오재혁이 합류하기 때문에 중원이 포화상태. 

김건웅은 수원삼성에서 관심을 갖고 있어. 트레이드 카드로 쓸까 고민중.

김정민은 FA    

 

 

 

 

울산 김민준 강원과 협상중. 

 

 

 

 

부산

콜롬비아 출신의 윙어 영입 확실 (존 볼레리? 발레리?)

일본쪽 윙어를 하다가 접고 브라질 윙어 영입 근접

올해 평균 나이가 25세여서 선수들이 그대로 간다면 내년 평균 나이가 26세가 되어야하는데 오히려 내년 평균 나이가 24세가 되는 상황 발생. 그만큼 젊은 팀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중

 

 

 

마치다 오세훈은 유럽을 알아보는중. 

 

 

포항 

완델손, 오베르단, 조르지, 아스프로 모두 잔류 

 

 

 

강원

최한솔에서 추가로 된 선수는 없어. 

생각보다 돈이 없어. 그리고 작년에 잘했기 때문에 선수들에게 조금씩 연봉을 올려줘야해. 그래서 영입할 수 있는 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져. 

 

 

 

경남

경남은 지금 썰이 있을 수 없어. 경남 구단만 생각하면 화가 치밀고 답답해.

선수 영입을 해야하는데 단장, 사장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분들이 자기의 색깔을 심어놓고 가고 싶어해. 그래서 이을용 감독이 상당히 힘들어해. 안산은 대놓고 하는데 경남은 비밀리에 하고 있어. 

 

 

 

황인범 부상이 심하지 않은듯. 짧은 휴가라 현재 한국에 들어와있어. 

 

한국영은 김두현 감독이 있었으면 2년 재계약이었지만 외국인 감독이 들어오면서 1년 재계약 협상을 제안 받아 협상중. 

 

이정협은 천안과 협상중. 연봉이 높아서 얼마나 연봉을 보조해주느냐에 따라 잔류할 수도 있어. 

 

문정인이 울산으로 안간다고해서 서울이랜드는 골키퍼가 4명이 되면서 골치아파하고 있어.

 

신상은 Not For Sale 

 

울산 조수혁 충북청주로 이적.

 

서울 이랜드

왼발잡이 윙어 페난딩요? 페르난요? 영입. 

대구에서 이탈로 영입 거의 확정. 

왼쪽 윙, 이탈로 포함해서 스트라이커 2명 영입하는것이 목표

 

 

 

화성 연제민 영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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