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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ri ry 작성시간11.04.11 사실 플라마가 없어진 것은 매우 안타깝습니다.
당시 플라마를 만드신 분이 붉은 악마 초대 회장이었던 신인철 씨였지요.
몇 년 전에 송사에 휘말리면서 구설수에 올랐고 아마도 그 일 역시 플라마의 쇠퇴와 관계가 있는 걸로 압니다만 어찌 되었든 당시 플라마의 필진 면면이 몹시 화려했습니다.
스포탈이 현장 취재 위주의 기사가 주를 차지했다면 플라마는 주로 칼럼 위주의 논문성 기사가 주를 이루었지요.
여기에 후추라는 사이트에서 활동하시던 분들까지 합쳐지면서 초창기 인터넷 축구 문화 조성에 주력하기도 했었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후추의 전성기가 2000년 대를 전후했다면 플라마는 2000년대 초중반, 스포탈은 지금까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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