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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레이우드 작성시간11.01.28 사실 부산구단의 모기업의 자금 사정이 좋은 편은 아니지요. 부산대우 시절에는 김우중 회장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았고, 안종복 당시 단장도 마케팅에는 일가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부산 아이파크는 클럽 하우스 짓는 것도 돈이 많이 들어갔고....아무튼 예전이 그립네요.
용두산까지 가셨다면....거기 내려 오시는 길 중에 하나는 예전 초량 왜관의 계단이었다는.....(무려 600년된 계단;;;)
사람들 대부분 몰라요. ㅎㅎㅎ 아마 거기에는 에스컬레이터가 없었을텐데.. 그 주변에
구 동양척식주식회사 부산지점 건물(근대박물관)과 부산 임시정부 대통령 관사가 있습니다.
보시고 오셨더라면 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