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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수상자

사커월드선정 2005 베스트11 MVP 감독상

작성자운영자|작성시간05.12.29|조회수2,443 목록 댓글 0

2005 프로축구판을 빛낸 최우수축구선수로 축구팬들은 울산의 이천수선수를 뽑았다.

울산현대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2005 프로축구 K-리그 축구팬들이 직접참여하여 베스트11과 감독상 최우수선수를 선정하였다.
사커월드( www.soccer4u.co.kr)에서는 지난 18일부터 27일까지 2005 K-리그 부문별 우수선수와 감독 최우수선수를 인터넷상에서 투표로 선출.

총 1838 명이 참여한 투표결과에서 축구팬들은 최우수선수로 울산의 이천수선수를 뽑았다.
참여자의 36.4%(669명)가 이천수선수를 선택하였으며 신인왕을 수상한 서울의 박주영선수는 22.8%(420명)에 그치고,울산의 마차도선수는 10.5%(193명)으로 3위를 기록하는 선전을 하였다.라돈치치가 7.3% 134명으로 4위.

언론사기자단이 선출하는 MVP(12.28일 발표)에서는 어떠한 결과가 나올지 사뭇 궁금하다는게 축구팬들의의견.
프로연맹에서는 지난 12일에 2005 K리그 베스트11과 감독상(인천 장외룡감독) 신인선수상(서울 박주영)을 선정 발표하였다.

[사커월드 투표결과를 부문별로 상세히보면...]
골키퍼부문에서는 단연 포항의 김병지선수가 투표자의 절반에가까운 47.7%(877명)의지지를 받아 단연1위를 차지하고,대표팀에 새로발탁된 부천의 조준호선수가 14.7%(268명)2위를 차지하며 두 선수모두 팬들의 기대와지지를 받고 있다.3위는 인천의 김이섭선수 4위는 수원의 이운재선수.

각팀에서 4명씩 총 52명의 후보중 4명을 뽑는 수비수부문에서는 경쟁이 치열하다.
수원의 마토선수가 12.4%(220명)으로 단연1위 울산의 유경렬선수가 9.7%(183명)2위,부천의 조용형선수가 6.8%(128명)으로 3위 인천의 이정수선수가 6.5%(110명)으로 4위를 차지 수비부문선수에 뽑혔다.

성남의 김영철,장학영 부천의 김한윤 수원의 곽희주 전북의 최진철선수 인천의 임중용선수가 아깝게 2위그룸을 형성.

미드필더부문에서는 울산선수가 두각을 나타내고있다.
사커월드 축구팬들이선정한 MVP에 선정된 울산 이천수선수 15.9%(294명),울산 이호선수 11%(202명),성남 김두현선수 10.1%(183명)가3위,수원 조원희 선수와 서울의 히칼도선수는 128명의지지를 받아 동률을 이뤘다.
아기치 이관우선수도 나름대로 선전.

2명을 뽑는 공격수부문에서는
연맹 신인상을 수상한 박주영선수가 22.6%(422명) 울산의 마차도선수가 21.2%(386명)를 차지하며 공격2인방에선출.
인천의 라돈치치 17.1%(312명) 성남의 김도훈 선수가 9.5%(165명)를 차지하며 이름을 올리고 있다.

감독상으로는 올 한해 인천돌풍을 일으킨 장외룡감독이 단연 압도적인지지로 최고득표율 66.2%(1218명)을 세우며 지도력에 버금가는 축구팬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참고 : (사커월드 선정 2005 프로축구 베스트11 ,최우수선수등 표)

사커월드선정 투표결과 총 1838표

언론사기자단투표 결과 총73표

구분 (2005)

수상자(소속)

득표수

최우수선수

이천수(울산)

36.4%(669표)

베스트
11

GK

김병지(포항)

47.7%(877표)

DF

마토(수원)

12.4%(220표)

유경렬(울산)

9.7%(183표)

조용형(부천)

6.8%(128표)

이정수(인천)

6.5%(110표)

MF

이천수(울산)

15.9%(294표)

이 호(울산)

11%(202표)

김두현(성남)

10.1%(183표)

조원희(수원)동률

6.9% (128표)

히칼도(서울)동률

6.9%(128표)

FW

박주영(서울)

22.6%(422표)

마차도(울산)

21.2%(386표)

감독상

장외룡(인천)

66.2% (1218표)

구분 (2005)

수상자(소속)

득표수

최우수선수

이천수

베스트
11

GK

김병지(포항)

36

DF

조용형(부천)

45

김영철(성남)

34

임중용(인천)

25

유경렬(울산)

25

MF

이천수(울산)

64

김두현(성남)

54

이 호(울산)

41

조원희(수원)

30

FW

박주영(서울)

66

마차도(울산)

56

신인선수

박주영(서울)

73

감독상

장외룡(인천)

35

이천수선수 사진 -울산제공
연합뉴스 보도내용 http://www.yonhapnews.net/news/20051227/110501000020051227100937K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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