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FA 마계대전 101514 (馬鷄大戰) 성남 vs 수원

작성자사월|작성시간11.10.15|조회수193 목록 댓글 0

F A 마계대전 1015 (馬鷄大戰)

하나은행 2011 FA컵 결승 성남-수원

2011년 10월15일 토요일 14시 탄천종합운동장

입장권 구입 링크

http://www.joyticket.co.kr/schedule/schedule_list.asp

 

(위 성남버전 포스터)

 


역대 FA CUP 결승 진출팀 관련기록

- 역대 FA컵 결승에서 맞붙은 K리그 팀들의 기록은?
- 순위가 높은 팀이 유리한가? 상대 전적이 좋은 팀이 유리한가?


FA컵 최다 우승팀
올해로 16회째를 맞고 있는 FA컵은 수원과 전남, 전북이 각각 3회 우승을, 포항이 2회 우승을 기록하고 있다. 오는 토요일 벌어지는 2011 하나은행 FA컵에서 수원이 우승하게 되면 역대 최다인 4회 우승과 3연패를 기록하게 된다.


미포조선이 준우승을 기록한 2005년을 제외하고는 매해 우승과 준우승을 모두 K리그 팀이 가져갔으며, K리그 우승과 FA컵 우승을 동시에 석권한 팀도 없다. 2008년 포항이 첫 번째로 기록을 달성할 뻔 했으나 전남에게 패하였고,

 

K리그 준우승팀이 FA컵을 우승한 경우는 1회, FA컵 역시 준우승한 경우는 4회이다. 수원은 1996년과 2006년 두 번이나 정규리그와 FA컵 모두 다 준우승을 기록한 전력이 있다.

 

 

 

순위가 높은 팀이 유리한가? 상대 전적이 좋은 팀이 유리한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그 해 정규리그 순위가 높거나 상대 전적이 유리한 팀이 전력이 더 낫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유리한 것으로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반면 FA컵은 결승까지 단판 승부로 치러지기 때문에 아무래도 연단위로 운영되는 리그와는 다른 변수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실제로 K리그 팀끼리 결승에서 맞붙은 총 14번의 결승에서 그해 정규리그 성적이 낮은 팀이 우승한 횟수는 9회. 확률 64.3%에 달한다. 그해 정규리그 성적이 높은 팀이 우승한 횟수는 5회에 지나지 않는다.

 

반면, 해당 연도 상대 전적이 앞선 팀이 승리한 경우는 7회. 확률 77.8%에 달한다. 상대 전적이 뒤진 팀이 승리한 경우는 1999년과 2000년 단 2회에 불과하다. 확률로 따진다면 22.2%.

 

 2011 FA컵 우승팀의 향방은?
현재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에서는 수원은 3위, 성남은 10위에 올라 있다. 올 시즌 상대 전적 역시 수원이 1승 1무로 앞서 있다.

 

성남은 작년 9월 1일 이후 수원전에서 2무 1패를 기록, 3경기째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다만, 성남은 홈에서는 수원에 강한 면을 보여주고 있는데 지난 2006녀 11월 19일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승리한 이후 무려 5년 동안 대 수원전에서 홈 6경기 연속 무패 (3승 3무, 최근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고 있다.

 

(연맹자료 편집)

 


FA컵 역대우승팀

횟수
연도
우승
준우승
3위팀
MVP
득점상
1회
1996
포항
수원 삼성
울산현대, 부천SK
조진호(포항)
데니스(수원,4골)
2회
1997
전남
천안 일화
포항, 안양LG
김정혁(전남)
노상래(전남,6골)
3회
1998
안양 LG
울산 현대
전남, 포항
강준호(안양)
김종건(울산,5골)
4회
1999
천안일화
전북 현대
안양 LG, 울산현대
박남열(천안)
최용수(안양,5골)
5회
2000
전북현대
성남 일화
부천SK, 부산아이콘스
박성배(전북)
세자르(전남,4골)
6회
2001
대전시티즌
포항 스틸러스
울산현대, 전북현대
김은중(대전)
김은중(대전,4골),
최성국(고려대,4골)
7회
2002
수원삼성
포항 스틸러스
대전시티즌,성남일화
서정원(수원)
.
8회
2003
전북현대
전남 드래곤즈
울산현대,부천SK
에드밀손(전북)
.
9회
2004
부산아이콘스
부천 SK
울산현대,대전시티즌
김용대(부산)
왕정현,정조국
(이상 gs, 5골)
10회
2005
전북현대
울산현대미포조선
전남드래곤즈
인천한국철도
밀톤(전북)
밀톤(전북, 6골)

11회

2006

전남드래곤즈

수원삼성

국민은행
인천유나이티드

김효일(전남)

장남석(대구 3골)

12회

2007

전남드래곤즈

포항스틸러스

인천유나이티드 ,sk

김치우(전남)

2득점자과다 수상없음.

13회

2008

포항스틸러스

경남FC

대구FC,국민은행

최효진(포항)

김동찬(경남 6골)

14회

2009

수원블루윙즈

성남일화천마

대전,전북

이운재(수원)

스테보(포항 5골)

15회

2010

수원블루윙즈

부산아이파크

전남.sk

염기훈(수원)

지동원,인디오(전남.5골씩)

16회

2011

FA컵 역대우승 준우승팀 MVP 득점왕
※ 최다득점자가 3명 이상일 경우 시상 취소 규정으로 인해 2002, 2003, 2007년 대회는 수상자 없음.  
※ FA컵 우승팀에게는 다음해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출전자격이 주어진다.


 

(위 KFA 버전 포스터)


탄천종합운동장 가는길과 경기장안내

출처 사커월드 http://old.soccer4u.co.kr/bbs/zboard.php?id=1002&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4

 

 

 

 





2005년부터 성남일화구단이 홈경기장으로 사용하는 탄천종합운동장(구 성남제2종합운동장)입니다.
구단사무실도 탄천종합운동장(구 성남제2종합운동장)으로 옮겼습니다.
구단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486번지  
* 이미지및 자료는 탄천종합운동장(구 성남제2종합운동장)홈페이지와 성남홈에서 인용한것임-

[시설현황 ]-----------------------------------------
대지면적 : 117,141㎡(35,435평)
건축면적 : 29,220㎡(8,839평)
연 면 적 : 91,720㎡(27,745평)
주차장 : 총 810면
공사기간 : 1997. 8. ~ 2001. 11.
공사비 : 1,121억원
[수용인원  주경기장 16,146명 ]
- 2002.년4월개장.(1997.8월착공)
----------------------------------------------------




바로 위사진-게으른고양이님 사진(탄천종합운동장 전경)2006년4월

*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옆 ....성남경기 관전후 탄천 징검다리를 건너 집으로 귀가하는 축구팬들..(2006.9.17 전남전)(사진 좌측부분에 탄천종합운동장 위치)

* 바로 위사진의 건너편에서 본 탄천종합운동장(징검다리를 건너면 탄천종합운동장)

* 아래 경기장 사진
성남은 2008년9월부터 탄천종합운동장 지붕공사를 시작한다.지붕(캐노피)공사는 경기장의 흡음벽을 5M가량 높이고, 지붕을 씌우며, 음향 , 조명 시설 등이 보수 될 예정이다.공사가 착공이 되면 그동안 문제가 되었던 경기장 외부의 시야에 방해받지 않고 경기관람에 보다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었으며, 우천이나 햇볕에도 큰 무리 없이 팬들은 경기를 편하게 관람 할 수 있게 된다.

캐노피 공사는 2009년말 2월초까지 완공될 예정이며, 2009년 시즌부터는 한층 더 나아진 경기장에서 성남의 명품경기를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공사많이 지연됨...2009년말까지)


* 아래는 2006 K-리그 챔피언결정1차전(2006.11.19) 성남-수원전 경기장사진-성남구단자료(관중 21,437명)












* 아래는 지붕공사가 완료된 탄천종합운동장사진 2010년 3월




 


내년 AFC챔피언스리그 티켓 획득과 1999년 FA컵 우승 이후, 12년 만의 우승을 노리는 신태용 감독의 성남일화는 김정우 선수의 복귀로 전력 누수 없이 최상의 멤버를 기용해 기필코 우승하겠다는 각오다.

 

하프타임에는 인기 걸그룹 씨스타의 축하공연과 50만원 상당의 하나은행 적금통장을 10명에게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펼쳐질 이번 결승전은 구단 홈페이지 예매가 상당부분 진행되어 탄천종합운동장 만원관중이 기대된다.

따라서, 경기 당일 경기장 주변과 매표소는 혼잡이 예상되는 바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과 경기시작 2시간 30분전(오전 11시 30분 부터 입장가능) 부터 입장이 시작되므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도착하면 불편을 피할 수 있다.

(성남)

 

선수교체는
경기 중 선수교체는 당일 출전선수명단의 교체선수(9명)에 기재된 선수 중에서 가능하다.
선수교체는 전후반 경기에서 3명의 선수교체를 할 수 있다. 단, 연장전에서는 1명을 추가로 교체 할 수 있다

 

대회상금 .......... 시상
1) 단체상 - 우승 : 일금 2억원 / 준우승 : 일금 1억원
페어플레이팀 : 일금 1천만원
2) 개인상 -

MVP : 일금 3백만원(하나은행 지급)
득점상 : 일금 3백만원
심판상 : (주심) 일금 2백만원, (부심) : 일금 1백만원
지도자상 : 최우수지도자, 우수지도자(상금 없음)

MOR(Man of the Round): 라운드별 상금(일금 1백만원), 트로피

3) 득점상의 경우, 최다득점자가 3명 이상일 경우 시상 취소 <공동수상의 경우 대회 상금은 양분한다.>
4) 득점상은 3라운드부터 적용하며, 4골이상 득점한자에 한한다.
5) 모든 개인상은 본 회에서 결정하며, 해당자가 없을시 시상을 제외한다.
6) 대회 기간 중 퇴장당한 임원 또는 선수는 시상에서 제외한다.(경고누적 제외)
* FA컵 우승팀에게는 K리그 우승팀 및 2,3위 팀들과 함께 이듬해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 한국 대표로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출전관련]

★2011 하나은행 FA컵  1라운드에는

챌린저스리그(구K3리그)에서 전년도 2위에서 9위까지 8개팀이참가(2011년도는 2위팀이었던 삼척이 불참하여 3위부터 10위까지출전)
대학부에서는 전년도 U리그 왕중왕전 4강 진출팀(우승팀포함)과 전국체전 및 전국대학대회 우승 준우승팀 4개 팀 대학 총8개팀
챌린저스8개팀 대학팀8개팀 총16개팀이 1라운드치름.

★ 2011 하나은행 FA컵 2라운드에는

1라운드통과팀 8팀 / 전년도 챌린저스리그 우승팀 1팀 /내셔널리그 전년도 10.11.12.13,14위 총5팀/총14팀이 겨룬다.

2011 하나은행 FA컵 3라운드 (32강전)에는
K리그 16개팀이 출전하며 ,내셔널리그 지난시즌 1위부터 9위팀까지 9개팀,2라운드를 통과한 7팀,총 32팀이 3라운드를 치릅니다.


(라운드별 진출수당)
- 협회는 본 대회 라운드별 승리 팀에게 아래와 같이 라운드 진출 수당을 지급한다.
① 1,2라운드 참가팀: 참가지원비 100만원
② 1라운드: 2라운드 진출수당 200만원
③ 2라운드: 32강 진출수당 200만원
④ 32강: 16강 진출수당 300만원
⑤ 16강: 8강 진출수당 400만원
⑥ 8강: 준결승 진출수당 500만원
⑦ 준결승: 결승 진출수당 1,000만원
- 홈 경기 준비 및 원정 경기 이동경비 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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