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내셔널리그 6강 진출 1팀은 어디? 최종라운드 경기에서 가려진다.

작성자사월|작성시간11.10.27|조회수145 목록 댓글 0

삼성생명 2011 내셔널리그 26라운드(최종) 관전포인트

 

지난 10월22일 25라운드 경기로, 울산, 강릉, 고양, 창원, 인천 5개팀이 이 6강 PO 진출을 확정하였으며,
마지막라운드 10월29 토요일 경기를 통해 6강 PO의 마지막 진출팀이 결정된다.

 

6강 플레이오프 진출 가시권인 팀은, 6위 부산(승점 38점), 7위 수원(승점 35점), 8위 대전(승점 35점) 중 부산이 절대적인 유리함을 갖고 있는 상황이지만,부산이 패하고, 수원 또는 대전이 승리한다면 골득실을 통해 역전이 가능한 상황.

 

또한, 챔프전 진출에 절대적인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되는 정규리그 2위 싸움에는 2위 고양(승점 44점), 3위 강릉(승점 43점)이 최종 결과를 통해 결정된다.고양이 강릉에 승점 1점을 앞서있지만, 최종전에서 승리를 하지 못할경우에는 강릉이 승리시 역전될수 있는 경우의 수가 발생된다..

 

6강 마지막 진출팀 결정과 함께 플레이오프 진출팀의 최종 순위경쟁 판가름 나는 최종 26라운드 경기.

내셔널리그는 2011 정규리그 종료 후,오는 11월 5일부터 6강 플레이오프를 시작으로 삼성생명 2011 내셔널리그 챔피언쉽(PO/챔프전)일정에 돌입한다.

  

[삼성생명 2011 내셔널리그 26R(최종) 경기일정 안내] - (10/29. 토)

 

 - 부산교통공사 vs 창원시청 / 부산구덕 - 네이버 / 아프리카 온라인 생중계
 - 충주험멜 vs 수원시청 / 충주종합 - 네이버 / 아프리카 온라인 생중계
 - 목포시청 vs 안산할렐루야 / 목포축구센터
 - 김해시청 vs 고양국민은행 / 김해종합
 - 용인시청 vs 강릉시청 / 용인종합
 - 인천코레일 vs 천안시청 / 인천문학보조
 - 대전한수원 vs 울산현대미포조선 / 대전한밭. 이상 15시


 

 

내셔널리그 2011은 단일리그 6강플레이오프제도로 운영

년중 단일리그로 순위를 가린후 6강플레이오프 와 챔피언결정전방식으로 K리그와 같은 방식을 취하고 있다.

[내셔널리그 최종순위결정방법]

1.챔피언 결정전 승자가 최종 리그 1위, 패자가 2위가 됩니다.

2.PO(플레이오)프에서 패한 팀은 리그 3위, 준PO(준플레이오프)에서 패한 팀은 리그 4위가 됩니다.

3.6강PO(6강플레이오프에)서 패한 두 팀의 경우는 정규리그 순위에 따라 각각 5, 6위가 됩니다.

4.7위 이하는 리그수누이와 동일하다.

 

[우승상금 우승컵]

챔피언 결정전 결과에 따라 우승 : 우승컵, MVP, 챔피언 메달, 상금(4천만원), 준우승 - 준우승컵, 상금(1천만원)이 지급.

                   

[경기 방식]

플레이오프 - 단판승(정규시간에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 연장전(전∙후반 각 15분)을 실시하고, 무승부시 승부차기로 결정한다.

챔피언결정전 - ① 승점 ② 득실차 ③ 다득점

챔피언결정전 2차전은 정규시간에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 연장전(전・후반 15분씩) 후에 승부차기를 실시한다.

 

내셔널리그 6강플레이오프와 챔피언 결정전 일정

 6강 플레이오프  2011년 11월 5일(토) 15시

준 플레이오프   2011년 11월 9일(수) 19시

플레이오프       2011년 11월 12일(토) 15시

챔피언결정전 1차전 - 2010년 11월 16일 (수) / 19시

                 2차전 - 2010년 11월 20일 (일) / - 시간미정 - 방송사 중계 예정

* 경기장이나 방송사와의 사정으로 변경 될 수 있음.

 

대회장소는 리그 성적 상 상위팀의 홈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챔피언 결정전의 경우는 2차전을 리그 1위팀 홈 구장에서 개최합니다.

또한 6심제 운용 (주심, 1부심, 2부심, 추가1부심, 추가2부심, 대기심)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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