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12 FA컵 32강전 16경기 23(수)에 16강 결정짓는다.

작성자사월|작성시간12.05.23|조회수89 목록 댓글 0

2012 FA컵 32강전이 23(수)일에 16경기가 일제히 열립니다.

2라운드에서 승리하고 올라온팀 7개팀 (경찰청 목포시청 김해시청 충주험멜 청주직지FC 경주시민구단  고려대)과 32강전부터 출전하는 K리그 팀들과 2011년 내셔널리그 상위 9개팀 총 32개팀이 16강진출을 위한 단판대겨를 펼칩니다.

 

봄은 이미 아닌것 같고 여름날씨인 요즘 전국16개 경기장에서 선선한 저녁바람을 맞으며, FA컵 응원하며 관전하는재미도 쏠쏠할겁니다.지난 13라운드 K리그입장권이 있다면 FA컵 해당팀경기도 받아주는 구단도 있구요.FA컵 입장권이 있으면 14라운드 홈경기도 같이볼수있는 특권을 주는구단도 있구요.

전부는 아니지만 FA컵프리뷰와 이벤트등을 보도자료 받아서 올립니다.

대한축구협회의 FA컵 32강 프로그램북 다운받기 PDF파일

http://www.kfa.or.kr/fb_info/DownLoadbig.asp?Filetype=pdf&Filename=FA_CUP_32강_프로그램북.pdf

 

FA컵 입장권안내 링크

http://cafe.daum.net/soccerworldcafe/dp2P/238

 

2012 FA컵 16강전과 8강전은 6월 20일과 8월 1일,

4강전은 9월 1일 또는 2일,

결승전은 10월 20일 또는 21일에 열릴 예정

 

▲ 2012 하나은행 FA컵 32강 대진 -대진표상 좌측이 홈
 5월 23일(수) 

 

포항 스틸러스 vs 청주 직지FC (포항스틸야드, 19:30) KFA TV

인천유나이티드 vs 김해시청(인천축구전용경기장, 19:30)
강원 FC vs 고려대  (강릉종합운동장, 19:00)
gs vs 목포시청 (서울월드컵경기장, 19:30)
수원 삼성 vs 강릉시청 (수원월드컵경기장, 19:30)

전남 드래곤즈 vs 창원시청 (광양전용축구장, 19:30)
성남 일화 vs 수원시청 (탄천종합운동장, 19:00)
상주 상무 vs 울산 미포조선 (김천종합운동장, 19:00)
sk vs 인천코레일 (제주월드컵경기장, 19:00)
전북 현대 vs 천안시청 (전주월드컵경기장, 19:00)

부산 교통공사 vs 경남 FC (부산구덕운동장, 19:00)
부산 아이파크 vs 고양KB국민은행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19:30)
울산 현대 vs 대전 한수원 (울산문수축구장, 19:30)
대구 FC vs 경찰청 (대구스타디움, 19:30) KFA TV

충주 험멜 vs 광주 FC (충주종합운동장, 19:00)
대전 시티즌 vs 경주시민축구단(대전월드컵경기장, 19:00)

 

 

 


◆[참고] ‘2011 하나은행 FA CUP’ 32강 결과와 16강진출팀 (경기일시: 5월 18 수요일)

 

성남 일화 3-0 목포시청 (19시, 탄천종합운동장)- 득점 사샤 남궁도 조재철
전남 드래곤즈 1-0. 건국대 (19시, 광양전용구장) - 득점 인디오
전북 현대 2-1. 경희대 (19시, 전주월드컵경기장) - 득점 (전북 에닝요 루이스)(경희대 김환희)
수원 삼성 3-1. 포천 시민축구단 (19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 http://www.kfatv.com/ 중계/득점 (수원 베르손 박종진 최성국)(포천 김영중)

 

대구FC 2-3. 울산 현대미포조선 (19시, 대구시민운동장)득점(대구 조형익 김현성)(미포조선 기현서 알렉스 김장현)
gs 4-0 용인시청 (19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 http://www.kfatv.com/ 중계 득점 - 최종환 데얀2골 아디
광주FC 1-2 수원시청 (19시, 광주월드컵경기장) 득점- 광주FC : 유종현(후13)- 수원시청 : 박종찬(후3), 김한원(연전6)
포항 스틸러스 2-0. 대전 한국수력원자력 (19시 30분, 포항 스틸야드) 득점 고무열(전26), 조찬호(후37)

 

강릉시청 1-2 상주 상무 (19시, 강릉종합운동장) 연장중 득점 - 강릉시청 : 이정운(전13)- 상주상무 : 김철호 2골(후21.연후12)
부산교통공사 2-1. 경남FC (19시, 부산구덕운동장) 득점 - 부산교통공사 : 전재희(전23), 김경춘(후42)- 경남FC : 한경인(후22)
천안시청 1-2 부산 아이파크 (19시, 천안축구센터 주경기장) - 천안시청 : 황호령(후18)- 부산 아이파크 : 김본광(전36, 천안 자책골), 윤동민(후21)
충주험멜 0<3PK4>0 강원FC  (19시, 김천종합운동장) 연장중

 

고양 국민은행 2-4 sk  (19시, 고양종합운동장) - 고양 국민은행 : 김영남(후16, 후32) sk : 산토스(후9), 박현빈(후17), 김은중(후21), 강수일(후41)
김해시청 0-3. 대전 시티즌 (19시, 김해종합운동장) 대전 시티즌: 박성호(전13), 한재웅(후14), 김바울(후42)
인천 유나이티드 2-1 연세대 (19시, 인천월드컵경기장) - 인천 유나이티드: 유준수(전5), 이윤표(후19) - 연세대 : 장현수(후29)
안산 할렐루야 0-1  울산 현대 (19시, 안산 와~스타디움) -신재필(후20, 안산자책골)


FA컵 2011 16강 진출팀

K리그 13 팀 - 성남 ,전북,전남,수원,gs ,포항,상무,부산 ,강원,sk,대전,인천,울산

내셔널리그 3 팀 - 부산교통공사(경남누름) , 수원시청 (광주누름), 울산현대미포조선(대구 누름)

K리그 팀중 16강진출 실패팀 3팀 - 경남,광주,대구

 

 


‘두번의 짜릿함’ 부산 아이파크 FA컵 특별 이벤트!
-23일 FA컵 관람 티켓 제시시 28일 리그 경기 무료 입장!

 

부산아이파크가 FA컵 입장 관중에게 2번의 짜릿함을 전한다.

부산 아이파크가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FA컵 32강전 경기에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양 국민은행과 치르는 이번 FA컵 32강전의 경우 평일 야간에 펼쳐져 일반 팬들이 경기장을 찾기에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런 조건에도 불구하고 경기장을 찾는 많은 축구팬에게 구단에서는 감사의 뜻을 전하기위해 부산은 ‘두번의 짜릿함’ 이벤트를 진행한다.

23일 입장 티켓을 소지한 관람객에게 또 한번의 축구의 짜릿함을 전하기 위해 오는 28일 펼쳐지는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 또 한번 입장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23일 FA컵 티켓을 구매한 관람자의 경우 바코드가 새겨진 구단 회수용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제시하면 바로 경기장에 입장 가능하다.

 

특히 28일 경기는 Lady’s day 로 지정되어 여성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될 예정이다.

축구 관람에 관심이 많은 여성 팬이라면 한 번의 티켓 구매로 두 번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이벤트가 안성 맞춤 이벤트가 될 것이다.

23일 부산 아이파크와 고양 국민은행이 펼치는 FA컵 32강전 티켓 예매는 부산아이파크 홈페이지(www.busanipark.com)와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부산)

 


경남FC,하나은행FA컵 32강전 예고

경남FC, 부산교통공사와 격돌


5 / 23일 (수) 오후 7시 / 부산구덕운동장

경남FC가 23일(수) 오후 7시 부산구덕운동장에서 내셔널리그의 강자 부산 교통공사와 하나은행 FA컵 32강전을 갖는다.

경남FC는 지난 2011년 FA컵 32강전에서 만났던 부산교통공사와 1년만에 다시 만나 16강 진출을 놓고 진검승부를 펼친다.

경남은 2008년과 2011년 부산교통공사와 맞대결을 벌여 2008년에는 상대 자책골로 1-0으로 승리했고, 2011년에는 1-2로 패했다.

(경남)

 


광주FC, 죽을 각오로 뛴다
23일 밤 7시 충주험멜과 FA컵 원정 맞대결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베스트11 총출동

광주FC가 FA컵 승리로 분위기 반전을 준비한다.

 

광주는 23일 밤 7시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충주험멜을 상대로 ‘2012 하나은행 FA컵’ 32강 경기를 치른다.

최근 승리에 목말라 있는 광주는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FA컵 승리로 분위기 반전을 통해 다시한번 ‘다크호스’로 우뚝 선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광주는 베스트11을 총 출동시킨다. 올 시즌 승강제 도입으로 K리그에 집중할 필요성이 있고, 4일 뒤 대전시티즌과 원정경기가 있지만 침체된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승리만큼 빠른 처방이 없기 때문이다.

 

광주는 또 이번경기를 통해 새로운 수비 조합을 가동해 K리그를 향한 실전경험도 쌓을 계획이다.

현재 2012 내셔널리그에 참여하고 있는 충주는 4승2무5패로 리그 9위에 올라있다. 3-4-3 포메이션을 주로 사용하며 빠른 역습에 강하다.

 

광주가 주의해야할 선수는 전방에서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내 4골을 기록하고 있는 이해정과 민병준(2골). 둘은 175cm의 작은 체구지만 빠른 발과 적극적인 플레이로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광주는 이번경기에서 고공축구의 위력을 뽐낼 계획이다. 평균신장이 190cm가 넘는 장신군단 광주는 복이, 김동섭, 박기동, 이용, 유종현, 임하람, 이한샘 등 전후방에서 압박을 가한다. 중간지역에는 발 빠른 이승기, 김은선, 김수범 등을 배치해 공수의 연결고리 역할을 맡는다.

 

반면 충주는 공격과 미드필드에서 180cm가 넘는 선수가 없다. 그만큼 공중 볼에 취약하다. 수비의 경우 한동호와 손국희가 186cm로 장신이나 복이(201cm)와 박기동(191cm), 김동섭(189cm)보다 작아 광주의 고공폭격이 힘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경기 프로 데뷔골을 넣은 수비수 이한샘은 “득점도 했지만 실점의 원인이 되기도 했기 때문에 마음이 무겁다”며 “수비에 대한 지적이 많은데 충주와의 경기에서는 철벽수비로 무실점 경기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FA컵은 축구협회 주최로 프로와 아마추어 축구팀이 모두 출전해 우승컵을 다툰다. 32강전에는 2라운드를 통과한 7개 팀과 내셔널리그 상위 9개 팀, K리그 16개 팀이 참가한다. 우승팀은 상금 2억 원과 함께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얻는다.(광주)

 


전북,4회 우승을 향한 출항’ 천안시청 상대 FA컵 32강 대결

‘FA컵 4회 우승을 향한 출항’


전북현대 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FA컵 4회 우승에 도전한다.
23일(오후 7시) 전북현대는 내셔널리그 천안시청을 상대로‘2012 하나은행 FA컵’32강전을 치른다.


지난 2000, 2003, 2005년 등 FA컵에서 3회 우승을 차지하고 있는 전북현대는 이번 대회에서 최초의 4회 우승을 노린다. 2005년 울산미포조선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이후, 지난 6년 동안 FA컵과 인연이 없었던 만큼 타이틀에 욕심이 난다.


4회 우승 첫 길목인 내셔널리그 천안시청과의 대결에서 전북현대는 화끈한 공격축구로 승리를 이끌 계획이다.
이날 경기에서는 원조 장신 킬러 정성훈과 신세대 스트라이커 김현 선수가 공격에서 득점포를 가동하고, 최근 4경기 연속골을 기록중인 에닝요가 공격력에 불을 지펴 팀의 승리를 이루겠다는 각오다.


또한 이승현, 황보원, 김동찬, 김상식 선수가 미들라인에 공수를 조율하고, 진경선, 심우연, 이강진, 최철순 선수가 수비라인을 책임져 무실점에 도전한다.


이흥실 감독은 “내셔널리그 팀과의 경기는 혹시 있을지 모르는 변수가 있기 때문에 긴장을 늦출 수 없다”며 “화끈한 공격축구로 팬들에게 승리를 선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32강전은 어린이 1천원, 성인 2천원에 E/N석 입장이 가능하다.(전북)

 


 

대전, FA컵에서“AGAIN 2001!"


대전시티즌이 FA컵 우승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는다. 대전시티즌은 경주시민축구단과 오는 5월 23일 수요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2012 하나은행 FA컵 32강 경기를 갖는다.

 

대전시티즌은 5월 5일 수원전 승리를 시작으로 포항 원정과 대구 원정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1승 2무로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 홈에서 열리는 FA컵 첫 경기를 무난히 승리로 장식한다는 기세다.

 

2011년과 2010년 챌린저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경주시민축구단은, 2008년 창단 이후 처음으로 FA컵 32강에 진출했다. 지난 라운드에서 한남대를 상대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둬 32강 진출권을 따낸 경주는, 짧고 빠른 패스플레이를 무기로 날카로운 공격을 펼치는 팀이다.

 

유상철 감독은 “5월 들어 팀 성적과 분위기 모두 상승세를 타고 있다. 단판 토너먼트로 치러지는 FA컵에서는 절대 강자도, 약자도 없다. 2001년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상대인 경주시민축구단이 챌린저스리그 팀이라고 해서 방심해서는 안 된다. 실수하지 않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티즌은 2001년 FA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FA컵은 프로와 아마추어 축구팀이 모두 출전하여 우승컵을 다투며, 32강전에는 2라운드를 통과한 7개 팀과 내셔널리그 상위 9개 팀, K리그 16개 팀이 참가한다. 우승팀은 상금 2억원과 함께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얻는다.

 (대전)


인천UTD, 전용구장 첫 야간경기 보러오세요

23일 김해시청과 FA컵 32강전

 

인천 유나이티드가 오는 23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김해시청과 ‘하나은행 2012 FA컵’ 32강전을 갖는다.

인천을 이끌고 있는 김봉길 감독 대행은 “팀을 맡은 뒤 6경기동안 아직 승리가 없어 인천 팬들에게 면목이 없다”며 “올 시즌 정규리그의 부진을 FA컵 승리를 통해 반전의 계기로 삼는다는 각오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봉길 감독대행은 김해시청이 N리그의 약체팀이지만 베스트멤버를 내세워 승리를 챙기고 16강에 진출한다는 전략이다.

공격진에는 K리그에서 4득점 1도움의 활약을 보이고 있는 ‘미추홀 스나이퍼’ 설기현을 최전방 원톱으로 세우며 이보, 박준태, 김재웅, 정혁 등 젊고 빠른 선수를 포진시켜 2선 침투를 노린다.

 

미드필드에는 김남일, 난도, 손대호 등 안정감있는 선수들로 중원장악을 노리고 수비진에는 정인환, 이윤표, 전준형, 김한섭 등으로 철벽라인을 형성 실점을 막는다.

 

특히 이번 경기가 인천구단이 올 시즌부터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갖는 첫 번째 야간경기라는 점도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김봉길 감독 대행은 “우리 선수들이 방심만 하지않고 실수만 줄인다면 홈팬들에게 좋은 결과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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