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내셔널리그 10개팀 3월9일 개막 팀당 27경기 챔피언십 4강PO

작성자사월|작성시간13.02.06|조회수65 목록 댓글 0

2013년도 내셔널리그 대의원총회를 통한 사업계획 확정

‣ 2013 내셔널리그 대의원총회(2/5)를 통한 2013년도 사업계획 승인 완료
‣ 2013년도 총 10개팀 참가 – 3월 9일(토) 15시 인천 vs 강릉 공식 개막 경기
‣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연고이전 승인 – 국토균형발전 정책등으로 인한 본사 이전 연계

 

 (사)한국실업축구연맹(회장 권오갑)은 2013년 2월 5일(화) KFA 5층 회의실에서 2013년도 대의원총회를 열어 올해 내셔널리그의 사업계획 및 리그 운영방식 확정과 함께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축구단의 경북 경주시 연고이전을 승인했다.

 

프로2부 승격으로 인한 총 10개팀이 참가하는 2013년 시즌은 정규리그가 3-stage로 운영된다.

홈&어웨이로 팀당 총 27경기를 치르며, 새롭게 달라진 점은 챔피언쉽의 변화이다.

2012년 6강 PO에서 4강 PO로 변경된 챔피언쉽은 단판경기가 아닌 홈&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원정다득점제도를 적용하여 보다 흥미있는 경기를 이끌기로 하였다.

 

연맹 사업으로는 축구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공모전이 시행되며, 내셔널리그 TV는 온라인 중계는 물론 스포츠 케이블 방송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키로 하였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한수원 축구단의 경주시 연고이전을 승인했다.

2003년부터 대전광역시를 연고로 내셔널리그에 참가했던 한수원 축구단은 국토균형발전등의 정부 지침에 기준한 본사 이전에 따라 경주시와 연고계약을 체결하여 경주 한수원으로 새롭게 출발하게 되었다. 경주한수원은 경주시민운동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한다. 

 

 

 2013년도 내셔널리그는

오는 3월 9일(토) 15시

인천코레일(2012 우승팀) 대 강릉시청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10개팀이 단일리그(3-stage) 및 4강 PO 방식으로 총 141경기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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