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내셔널리그 일정 및 선수등록 마감 확정
‘뜨거운 열정, 깨끗한 승부!’ 2013 내셔널리그 일정 / 선수등록 확정
‣ 2013년도 내셔널리그 워크샵을 통해 대회 일정확정 - 3/9(토) 개막
‣ 4강 플레이오프제도의 홈&어웨이 경기방식 도입, 141경기의 대장정에 돌입
‣ 총 10개팀, 301명 선수등록 완료
내셔널리그는 천안축구센터에서 2013 내셔널리그 워크샵(2/27~2/28)을 열어 ‘뜨거운 열정, 깨끗한 승부’의 올해 캐치프레이즈를 주제도 교육을 시행하며 2013년도 일정과 선수등록을 확정하였다.
2013년도 내셔널리그는 총 10개팀이 참가하며, 단일리그 3-STAGE의 운영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총 141경기의 리그 경기가 개최된다. 4강 플레이오프제도의 홈&어웨이 경기방식을 도입한 내셔널리그는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제6회 동아시아 경기대회(개최지:중국 텐진)의 실업선발팀 참가로 일정을 조정하여 최종 대회일정을 확정하였다.
2013년 시즌에는 총 10개 구단, 301명의 선수가 등록을 마감하였고, 구단별 평균 30명의 선수가 등록한 이번 시즌은 창원시청이 35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를 등록하였다. 올해는 특이사항으로 외국인 용병 없이 국내 선수로만 구성하여 시즌을 맞이하게 되었다. (외국인 용병제 2010부터 시행)
2013년도 새롭게 내셔널리그에 도전하는 선수는 총 134명으로 국내 프로리그(내셔널리그 승격팀 제외) 이적 38명, 대학 신인 78명, 챌린저스리그 이적 5명, 해외리그 6명, 고교 신인 6명, 경찰청 1명으로 조사되었다. 내셔널리그간 이적 선수는 27명이고, 기존 구단과 재계약을 통해 2013 시즌에 참가하는 선수는 140명으로 나타났다.
“뜨거운 열정, 깨끗한 승부” 2013 내셔널리그는 3월 9일(토) 오후 3시 전년도 우승팀 인천코레일 대 강릉시청의 개막 경기를 시작으로 총 141경기의 대장정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