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내셔널리그, 시작을 알리다!
2015 내셔널리그 이사회, 대의원총회, 대표자회의를 통한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일정확정
‣ 2015년도 총 10개팀 참가, 공식개막전 - 3/14(토) 15시 울산현대미포조선 vs 김해시청
‣ 2015년도 챔피언십 4강 PO 및 PO 승자 결정방식 변경 - 단판승부
(사)한국실업축구연맹(회장 권오갑)은 2015년 1월 19일(월) KFA 2층 대회의장에서 2015년도 내셔널리그 이사회와 대의원총회 및 대표자회의를 각각 열어 올해 내셔널리그의 사업계획, 리그 운영방식과 경기일정등을 확정하였다.
총 10개팀이 참가하는 2015년도 시즌은 지난해와 리그 운영방식은 동일하게 운영한다.
정규리그 3-Stage와 4강 플레이오프제도를 통해 챔피언을 결정한다.
올해 변경된 리그운영에 관한 주요사항으로는 U-23세 이하 선수의 출전선수명단(출전 11명, 후보 9명) 내 1명 이상 포함과 챔피언십 플레이오프제도 승자결정방식의 단판승부제로의 변경이다.
단, 챔피언 결정전은 홈&어웨이 경기방식으로 전년도와 동일하게 진행되며, 원정다득점제도는 폐지된다.
또한 연회비 인상(3천만원→4천만원)을 통해 각 구단과 연맹이 상호발전하는 구단지원사업을 시행하며, 선수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최저연봉이 年1,500만원으로(종전 年1,200만원) 상한조정되어 2015년도 시즌을 맞이한다.
이외에도 동계훈련캠프(경남 거제)와 공개테스트, 전경기 하이라이트 VOD 서비스 사업은 전년도에 이어 보완 발전하여 운영 할 예정이다. 적극적인 SNS 활동을 통해 축구팬들의 궁금증과 소통에 보다 노력하는 한해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2015년도 내셔널리그는 오는 3월 14일(토) 15시, 전년도 우승팀 울산현대미포조선 대 김해시청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10개팀이 단일리그(3Stage) 및 4강 PO 방식으로 총 139경기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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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커 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