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 7.26일개막

작성자사월|작성시간10.07.23|조회수50 목록 댓글 0

2010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 26일개막
KOREA NATIONAL LEAGUE(회장 권오갑)는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6일까지 강원도 동해에서 삼성생명 2010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를 개막한다. 내셔널리그 소속 15개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전기리그 후 휴식기를 지낸 각 구단들의 경기력 점검과 함께 후기리그의 판도를 미리 점쳐볼수 있는 대회가 될것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보이는 선수 중, 눈에띄는 전력보강을 이룬 구단의 주요선수로는 강릉시청의 수비수 심재원, KB의 MF 한정화, 울산미포조선의 박준태등이 내셔널리거로서 활약을 할 예정이다. 국가대표 출신의 강릉 심재원은 K리그 통산 166경기 출장기록과 독일 2부리그(프랑크푸르트), 중국프로리그(창사진더)를 두루 거친 베테랑 수비수이다.

 

강릉시청을 심재원의 수비보강으로 인해 이번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고양KB는 K리그 통산 97경기 출장기록을 갖고있는 미드필더 한정화를 보강함으로써, 대회 2연패에 도전하며, 울산미포조선은 울산현대호랑이에서 측면 미드필더로 좋은 활약을 보였던 박준태를 영입함으로써 2명의 용병과 함께 업그레이드된 공격력을 보여줄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K리그에서 다시 내셔널리그로 복귀한 고양KB 김진일(전, 강원), 부산 김경춘(전, 강원), 울산 한상민(전, 울산호랑이), 최영남(전, 강원) 선수등이 재도약을 위한 멋진 모습을 이번대회를 통해 보여줄것으로 기대한다.

총 12일간 28경기가 펼쳐지는 이번대회는 전기리그 경기를 통해 보여진 내셔널리그 각 구단의 전력평준화와 단기간 펼쳐지는 조별예선 및 토너먼트 대회 성격과 더운날씨로 인한 경기력 영향의 변수등으로 인해 우승향방이 가늠하기 어려운 흥미로운 대회가 될것으로 예상된다.

 

‣ 총 15개팀 참가, 7/26∼8/6까지 12일간 강원도 동해시에서 개최
‣ 전년도 우승팀 고양KB 대 충주험멜 경기를 시작으로 개막
‣ 후기리그를 앞두고 각 구단의 새로운 선수 및 경기력 점검의 기회의 장 마련


삼성생명 2010 NATIONAL 선수권대회

주 최 : 대한축구협회/주 관 : 내셔널리그 (한국실업축구연맹)
기 간 : 2010. 7. 26 ∼ 8. 6 (12일간)/장 소 : 강원도 동해시 종합운동장 외
사용구 : 험멜코리아 Airpos 5
조별리그 순위결정 : 승점, 골득실, 다득점, 다승, 승자승, 추첨
토너먼트 승자결정 : 8강전 정규시간(90분) 무승부시 승부차기
                      준결승 및 결승전 정규시간(90분) 무승부시 전/후반(15+15) 연장전 진행
A구장 - 동해시 보조 1경기장 / B구장 - 동해시 동부메탈구장 / C구장 - 동해시 종합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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