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리그 승격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
‘K리그 챌린지', 8구단 미디어데이로 힘찬 출발!
2013.3.14일, 프로축구 역사상 첫 ‘승격’에 도전하는 ‘K리그 챌린지’ 미디어 데이 개최
8개 구단 감독 및 대표 선수 등이 참여, 올 시즌 목표와 각오, 포부 등 밝혀
오는 3월 16일부터 1부리그 ‘K리그 클래식’ 승격을 향한 8개월간의 대장정 돌입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2013.3.14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신문로 아산정책연구원에서 ‘2013 K리그 챌린지 미디어데이_Talk about K LEAGUE’를 개최했다.
‘K리그 챌린지’는 한국 프로스포츠 최초로 1,2부리그 업다운 시스템이 도입된 K리그의 2부리그를 칭하며, ‘도전’, ‘시험대’ 등 프로축구 역사상 첫 ‘승격’에 도전하는 2부리그의 특징을 담고 있다.
금주 주말로 다가온 프로축구 2부리그 ‘K리그 챌린지’의 개막을 알리며 축하하는 이번 미디어데이는 8대 구단 감독 및 대표 선수, 미디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연맹의 2013년 새 슬로건인 'Talk about K LEAGUE’ 컨셉 하에 사상 첫 1부리그 승격에 도전하는 각 구단 및 선수들의 포부와 각오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꾸며졌다.
미디어데이는 감독 및 선수들의 축구 헌정 선서를 시작으로 각 구단 감독들의 출사표와 목표, 구단 별 대표 선수들이 밝히는 포부, 질의응답 시간과 2013 시즌 유니폼을 착용한 각 구단 대표선수들의 포토타임 순서로 이어졌다.
한편 2013 K리그 챌린지는 3월 16일 개막해 11월 30일 마친다.
8팀이 팀당 35경기씩 총 140경기를 치른다.
첫 강등팀의 오명을 설욕하려는 광주FC, 프로축구와 30년 역사를 함께 쌓은 HiFC, 부천 축구팬들의 열정으로 탄생한 부천FC1995, 내셔널리그 전통 강호 수원시청팀을 잇는 수원FC, GS와의 맞대결을 기다리는 FC안양, 상위권 도약을 목표로 하는 험멜, 국가대표급 선수가 즐비한 상주상무와 경찰축구단이 참가한다.
개막경기는 3월 16일(토) 수원FC-부천FC1995, 광주FC-상주상무의 맞대결을 시작으로, 3월 17일(일) 충주험멜-경찰축구단, FC안양-고양HiFC가 맞붙으며 8개월 대장정의 첫 걸음을 내딛는다.
8개구단 참석 명단
광주FC 여범규감독 박병주선수
상주상무 박항서감독 김형일선수
HiFC 이영무감독 이광재선수
험멜 이재철감독 임종욱선수
수원FC 조덕제감독 유수현선수
부천FC1995 곽경근감독 임창균선수
FC안양 이우형감독 남궁도선수
경찰축구단 조동현감독 염기훈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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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자료 편집
2013 K리그 챌린지 일정 요강 엠블럼 베스트11 주요선수 등록선수명단등 (첨부파일 참조)
연맹자료임
2013 K리그 챌린지 경기일정표
2013 K리그 챌린지 8개구단 등록선수명단
2013 K리그 챌린지 8개구단 키플레이어 베스트11
2013 K리그 챌린지 8개구단 엠블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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