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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트레이닝킷 올바르게 새탁하기!-

작성자김봉균[알짱]|작성시간11.02.19|조회수3,421 목록 댓글 11

나이키, 아디다스 등의 고가의 트레이닝킷 (클럽, 국대)를 착용하시고,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가끔 세탁의 실수로 예쁘게 스폰서와 네이밍 넘버링 까지 다하시고 오래 착용을 못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고, 저 또한 귀차니즘에 빠져 기계의 힘을 빌리고자 세탁기에 넣고 편히 기다렸는데

탈수가 되어 나온 트레이닝복을 보았을 때의 그 절망감이란 이루 말할 수 없지요

정말 간단하고도 쉬운 방법으로 어떻게 세탁을 해야 되나 고민하셨던 분들을 위해

그동안의 제 노하우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 절대 찬물을 사용하자

 트레이닝복을 사용할 때 쉬이 넘어가는 부분이기도 할 것입니다. 보통 어머니들이 속옷, 흰 면티 등을

세탁 하실 때 뜨거운 물에 삶기도 하시는데 그래서인지 왠지 뜨거운 물로 하면 더 잘빨릴것 같다는 생각에

뜨뜻한 물에 푹 담가서 세탁 하신 분들 계셨을 겁니다. 절대 트레이닝복에 뜨거운 것은 금물입니다

이유인즉 실컷 땀 흘려 땀이 흡수된 트레이닝복에 뜨거운 물이 닿는 순간 땀에 포함된 단백질 성분이

그대로 섬유에 붙어 들러붙고 결국 세탁을 실컷 해도 때는 잘 지워지지 않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한 가지 더! 뜨거운 물에 트레이닝복의 스판덱스 제질, 혹은 고무줄(시보리) 등이 쉬이 늘어나고 쭈글쭈글 해지고 나아가 탄력이 줄어드므로 장기간 착용이 불가능해집니다.

이는 세탁방법을 표기한 탭에도 항상 첫 번째에 나와 있는 사항입니다. 그

만큼 찬물(손이시릴정도는 아니고요)에 세탁 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2. 절대 손세탁하자(드라이클리닝 절대 금물)

운동 끝나고 귀찮으시죠, 힘드시죠, 손빨래…….그래도 가급적 손빨래 하셔야합니다. 정말 몸이 도저히

안 따라 줄때에 세탁기의 울 세탁을 사용하세요, 단!! 울 세탁 시 탈수는 절대 약하게 프린팅이 많이 되어있는

옷이라면 절대 손으로 가볍게 쫘 주세요. 비틀어 짤시 에 반드시 프린팅이 늘어나거나 찢어집니다.

손세탁할 때도 비벼서 세탁하시지 마시고 가볍게 손으로 오물조물 하셔서 빠셔요!!

혹시나 드라이클리닝을 해야지 하시는 분들은 세탁이 끝난 후 옷을 받았을 때, 모든 프린팅이

너덜너덜 거리는 모습을 두 눈으로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레플리카에 붙어있던 등번호는

온데간데없겠지요,

 

 

3. 세제의 선택!

깨끗하게 빨고싶으시다구요? 그래서 표백제, 산 소계 세제를 쓰시겠다고요? 이는 절대 금물입니다.

탈색의 원인이며, 기능성 운동복의 방수기능을 절대 적으로 떨어뜨립니다.

고민 끝에 선택한 세제는 울 세제 입니다. 고급의류에 사용하는 만큼 안심하고 쓰셔도 됩니다.

특히 세제를 중성세제를 사용하셔야 되는데 울에 사용되는 세제는 중성입니다. 그리고 세제겉면에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표백제(옥시크린),등등은 절대 금물입니다. 시중에 울새 제를 쉽게 구하실 수 있으며

저도 항상 이 세제를 사용합니다.

*섬유유연제의 절때 사용금지*

특히 방수기능이 있는 제품사용시 방수기능이 현저히 떨어지며, 트레이닝복 특유의 방 투습 효과를

현저히 저하시키는 원인중에 하나입니다, 대부분 탭에 섬유유연제를 사용하지 말라고 권고하고있으니

이점 참고하세요

 

4. 탈수와 건조의 중요성!

탈수! 트레이닝제품의 특성상 잘 흡수하고, 또 잘 마르기도 하는데요, 그런 만큼 과도하게

확 쫘서 말리실 필요 없습니다. 비틀어 짜시더라도, 가급적 프린팅된 부분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손으로 부분 눌러 쫘 말려주세요, 세탁기를 이용한 탈 수시에도 5분 이상은 피하시는 게 좋고

트레이닝복만 함께 넣어서 탈수하시는 게 좋습니다. 이는 세탁기의 종류와 상관없이 동일합니다.

말리실 때도 트레이닝 제품마다 다른데 이는 세탁 탭에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옷걸이에 널어 말리시라든가

혹은 펴서(널어서) 말리라든가 등등이 잘 표시되어있습니다.

 

 

5. 관리의 중요성

옷장에 장기간 보관 시에는 반드시 습기흡수제를 넣어 주시구요, 흰색은 오래되면 노란색으로 변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비닐로(정장처럼) 씌우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 방법도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하네요,

특히 흰옷이 노란 색이 되는 것은 면제질의 경우 땀얼룩등이 장기간 지속되면 노랗게 되곤 하는데요.

이는 땀얼룩 제거제가 시중에 판매가 됩니다. 흰색트레이닝복이 누렇게 변색되었다면 땀얼룩 제거제를

사용하시면 아주 완전히 제거는 안 되도 예전보다는 훨씬 하얗게 변하더라고요, 저도 웬만해서 트레이닝복

흰색은 잘 구입도, 사용 안하는데 혹시나 목에 낀 찌든 때나, 소매에 찌든 때 뺄 때 이용하시면

쉽게 지울수있으실겁니다.

 

위에 5가지의 사항만 잘 지켜서 트레이닝복 관리하시면 충분히 SA급으로 늘 산뜻하게 착용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정말 위의 5가지 사항은 구입 시 탭에 다 기제가 되어있는 사항입니다.

탭에 써있는것만 지켜도 정말 큰돈들 여서 예쁜 트레이닝복 실컷 잘 입고 계시다가 한 번의 세탁기 행으로

예쁜 트레이닝복이 애물단지 되지않게 신경써주시면 됩니다.

 

저도 몇번씩 귀차니즘에 아 그낭 세탁기로 돌리지 뭐, 혹은 아무렇게나 벗어둔 트레이닝복이

어느새 세탁기로 들어가 신나게 돌아가서 급하게 꺼냈을때 이미 수습이 불가했던

이런 여러번의 경험을 통해 아무리 바빠도 꼭 당장 손세탁 못하더라도 틈틈히 손으로 세탁해서

보관하니 두고 두고 오래입고, 항상 좋은 컨디션으로 보관이 가능하더라구요

 

사커즈 회원 여러분들도 예쁜 트레이닝복 오래오래 입으실수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렇게 부족한 지식으로 몇자 올려봅니다. 작지나마 좋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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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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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고준[패스의미학] | 작성시간 11.03.11 세탁망에 넣어서 돌리는건어떨까요??? 물론 중성세제인 울샴푸만 넣고요... 스폰마킹한부분 최소한의 피해를주기위해 뒤집어서 세탁망에넣고돌리는건 어떨까요??
  • 답댓글 작성자김봉균[알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3.11 ^^ 장시간 돌리시지만 않으시면 상관없을겁니다. 탈수는 그냥 손으로 해주시구요, 손으로 비틀어 탈수해도, 간혹 오피셜 마킹(얇은 소재) 들은 찍어지거나, 갈라지는 경우가 있기에 기계로 세탁시에 완전 탈수시키면 옷이 완전 쫙 짤아져서 마킹이 아주 조각 조각 다 갈라집니다. 실제로 세탁기로 사용해서 피본 경험을 되살려 쓴 후기기에 왜만하면 손세탁이 좋습니다. ^^
  • 작성자권기만[지단] | 작성시간 11.03.23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ㅎㅎ 봉균님 좀 퍼가도 될까용??
  • 답댓글 작성자김봉균[알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3.23 출처만 밝혀주시면 상관없습니다 ^^
  • 작성자한창민[봉고바] | 작성시간 11.09.0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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