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바이에른 뮌헨은 다가오는 시즌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선수들의 이적설이 제기되는 가운데, 김민재가 유력한 이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한국인 센터백인 김민재는 시즌이 진행될수록 출전 기회가 줄어들면서 뮌헨을 떠날 가능성에 대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탈리아 신문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유벤투스가 영입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김민재는 이미 유벤투스 이적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하지만 이적은 현재 양 구단의 재정적 요구 차이로 인해 지연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2028년까지 계약되어 있는 김민재의 이적료로 약 40m 유로를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의 정보에 따르면, 그가 이미 이적을 약속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하지만 김민재가 스팔레티 감독이 이끄는 나폴리에서 유럽 무대 최고의 활약을 펼쳤으며, 두 사람이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김민재는 뮌헨으로 이적하기 전 나폴리에서 리그 우승을 경험했기에 리그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다.
스포츠적인 관점에서 김민재는 FC 바이에른 뮌헨에서 다사다난했던 3년을 보냈다. 나폴리에서 약 50m 유로에 이적한 이후, 그는 뮌헨 소속으로 116경기에 출전했다. 지난 분데스리가 시즌에는 19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특히 중요한 경기에서는 콤파니 감독이 요나탄 타와 우파메카노 조합을 더 선호했다. 김민재는 챔피언스 리그 토너먼트 단계에서도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았다.
김민재의 이적은 바이에른이 내리는 수 많은 선수단 구성 결정 중 하나일 뿐이다. 콘라드 라이머의 계약 연장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고, 너새니얼 브라운하고는 이미 구두 합의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지만, 구단은 이번 이적 시장에서 잠재적인 선수 방출도 동시에 검토하고 있다.
백업 골키퍼 다니엘 페레츠가 잉글랜드로 완전 이적한 데 이어, 추가적인 변화가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본지의 정보에 따르면, 이토 히로키 역시 올여름 팀을 떠나는 것이 허용되었다.
현재로선 김민재가 팀을 떠날지 여부는 단순한 루머에 불과한 것으로 보인다.
ㅊㅊ ㅍ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