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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축구계 ‘미다스의 손’ 장민석, 필리핀 ‘다바오 아길라스’ 감독 부임! 구단 최초 한국인 감독 영입 ‘리그 우승+ACL 진출’ 노려!

작성자김기호|작성시간26.06.18|조회수0 목록 댓글 0

축구계 ‘미다스의 손’ JSUNFC 장민석, 필리핀 (PFL)리그 ‘다바오 아길라스FC’ 감독 부임!

아길라스FC, 구단 최초 한국인 장민석 감독 영입 ‘리그 우승+ACL 진출’ 두 마리 토끼 노린다!

“지도자 20년 노하우로 필리핀 프로리그에 ‘한국축구’ 심을 것!”

K리그 출신 선수, 공개테스트 통해 외국인 선수로 활용 예정!

축구계 미다스의 손 장민석 감독이 한국 축구계에 또다시 새로운 역사를 쓸 반가운 소식을 전해왔다.

2024년 호주에 JSUN AUS를 창단하고 고등 및 대학생과 성인 선수들을 대상으로 훈련과 연습경기 등을 통해 호주 프로리그 및 동남아시아 등 해외리그 진출을 도모하면서 한편으로는 끊임없이 성인팀 감독직에 대한 도전을 멈추지 않았던 장민석 감독은, 원래 목표였던 호주 프로팀이 아닌 필리핀 프로팀 ‘다마오 아길라스FC’에서 감독직 제안이 들어오자 주저하지 않고 수락했으며 평생의 꿈이었던 프로 감독 데뷔에 성공했다는 소식이었다.

 

선수시절 나가는 대회마다 득점왕을 휩쓸었으며, 등지는 기술과 마무리 능력만큼은 '역대급'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월반은 기본이었고 한두 살 위 형들과 함께한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늘 주전이었다.

성한수 이성재 김영철 김도균 등 스타급이 즐비한 95학번에서 랭킹 1위로 평가받았다. 당연하게도 1999년 드래프트 1순위로 전북 현대 유니폼을 입었다.

자료사진=스포츠조선

 

 

탄탄대로일 것 같았던 장민석 감독의 프로 선수생활은 기대만큼 기회를 얻지 못하고 이적을 추진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다행히 상무 입대 후 다시 한번 득점왕에 오르며 능력을 인정받았지만, 또다시 계약문제에 발목이 잡히며 은퇴 갈림길에 있던 장민석 감독은 해외로 눈을 돌려 싱가포르에서 재기에 성공하며 다시 K리그행을 추진했지만, 아쉽게도 실패한 장민석은 선수로서는 꽃을 피우지 못하고 은퇴했다.

 

선수시절 아쉬움 속 방황과 좌절의 쓴맛을 맛본 장민석 감독은 뜻하지 않게 모교 홍익대에서 지도자 제의가 와 지도자로 방향을 잡고 일찌감치 진로를 변경했으며, 모교 홍익대학교 임시 코치로 시작해 2005년 정식 코치가 되었고, 용마중 감독 부임 후에는 바로 용마중을 우승으로 이끌었으며, 고등팀 중랑FCU18을 창단해 2011년 클럽팀 최초 서울시 고등부 우승을 기록하고, 2015년에는 춘계고등연맹전에서 클럽팀으로 첫 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승 청부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2015년에는 남양주에 JSUNFC-U18을 창단하고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다 2020년 권역 우승을 차지하며 팀을 고등 상위권 팀으로 자리매김했고, 팀을 운영하는 중에도 꾸준히 지도자 수업과 라이센스 취득에 힘써 2023년 P급 라이센스 취득에 성공하고 2024년에는 프로팀 화성FC 수석코치로 활약하며 팀의 준우승을 이끌었다.

 

장민석 감독은 “선수로서의 커리어는 짧았지만, 지도자로서의 커리어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만큼 길 것”이라는 마음으로 항상 준비하는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는 자세를 지키며 한 단계씩 올라가기 위해 노력해 왔다.

 

2024년, 자신이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마음의 정리와 영어 공부를 위해 찾았던 호주에 예비 고등졸업생과 대학 재학생 및 성인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JSUN AUS FC’를 창단하고, 선수들이 영어 공부와 축구 훈련을 병행하며 해외리그 진출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베이스캠프를 마련했던 장민석 감독은, 선수들의 해외리그 진출뿐만 아니라 지도자로서 자신의 해외 진출의 꿈도 놓지 않고 계속 도전하고 있었던 것이다.

 

호주에 ‘JSUN AUS’를 창단하면서 장민석 감독은 “호주에서 데뷔하는 최초의 아시아인 감독의 꿈을 이뤄보겠다.“는 야심찬 출사표를 던진 바 있다. 하지만 장민석 감독의 프로 감독 데뷔의 꿈은 뜻밖에 필리핀에서 이뤄지게 되었다.

필리핀 아길라FC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구단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니폼 전달식을 갖고 계약서에 서명하며 장민석 감독과 공식 계약을 체결했다.

아길라스FC 감독으로 프로무대에 데뷔하게 된 장민석 감독은 ”각 연령 지도자를 거쳐 쌓아온 20년의 노하우를 드디어 프로무대에서 펼칠 기회가 왔다. 설레기도 하고 약간 긴장도 되지만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라는 말을 마음에 새기며 준비해 왔기 때문에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기대감이 더 크다. 그동안 준비한 모든 것을 쏟아 필리핀에 ‘대한민국 축구’를 심고 아길라FC를 ‘리그 우승과 ACL 진출’을 목표로 성장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프로 감독 데뷔의 출사표를 던졌다.

 

필리핀 #아길라스FC는 필리핀 북다바오주 타쿰시를 연고로 2017년 창단해 2017~2018 시즌 PFL(필리핀 풋볼 리그)에 참가했으나 여러 이유로 리그에서 탈퇴한 후 2024년 리그 복귀를 결정했고, 연고지를 메트로 마닐라 마카티로 이전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PFL은 덜 알려진 리그다. 그만큼 발전 가능성이 큰 리그라고 생각한다. 작지만 도전하고 싶은 누군가에게는 꿈의 무대가 될 수 있는 곳이다. 우리의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게 만들 것이다!“라고 새로운 출발에 대한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장민석 감독이 이끌 필리핀 아길라스FC는 K리그 출신 선수를 외국인 선수로 활용할 계획을 세웠으며, 그 첫걸음으로 오는 7월 1일과 2일 국내에서 공개 테스트를 시행할 예정이다.

 

#박항서, #김상식, #김판곤 등 동남아시아에 진출해 대한민국 축구를 명예롭게 한 명장들의 뒤를 이을 장민석 감독의 필리핀 아길라스FC 감독 선임은 대한민국 지도자들의 능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회가 될 것이며, 많은 후배선수들과 예비 지도자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다.

 

※ 필리핀 아길라스FC 국내 공개테스트 일정 안내

 

7월 1일 수요일 오후 4시

7월 2일 목요일 오전 10시

남양주시 진접읍 광릉내로 57번길 29 (크낙새 경기장)

#한국축구신문 #이기동_기자

 

저작자 명시 필수 영리적 사용 불가 내용 변경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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