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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문

리스트-라 캄파넬라 11303

작성자뭘 어쩔라고 찌거기야|작성시간07.06.13|조회수1,304 목록 댓글 0

파가니니(이탈리아의 바이올리니스트, 작곡가)의 바이올린 협주곡 2번의 마지막 악장을 기초로 하고 있다. 종(라 캄파넬라)의 주제와 변주곡으로 뛰어난 기교를 통해 훌륭한 효과가 발휘된다. 또 이 제목은 1983년 출판될 때 이미 붙여졌다.

라 캄파넬라’의 뜻은 종소리란 뜻입니다. 이 곡을 들어보면 신기하게도 피아노에서 정말 종소리가 납니다.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2번'의 테마를 리스트가 편곡한 것으로, 원 곡보다 대중적으로 더 알려져 있는 곡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딸랑거리는 종소리를 묘사 하기 위한 피아노의 맑은 트레몰로가 인상적입니다. 리스트는 작곡자이자 뛰어난 바이올리니스트 파가니니의 훌륭한 연주를 듣고서 ‘나는 피아노의 파가니니가 되어야지’라고 결심했답니다.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곡은 아주 어렵고 화려하기로 유명합니다. 리스트의 피아노 곡 역시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곡처럼 화려하고 아주 어렵죠.

라 캄파넬라는 ‘파가니니 대연습곡’이라고 묶인 6개의 피아노의 곡 중에서 가장 많이 연주되는 피아노 곡입니다.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곡도 유명하지만 파가니니의 곡을 피아노 곡을로 변형한 리스트의 라 캄파넬라의 곡이 더 잘 만들어 졌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편곡치고는 완벽합니다.

느낀점: 피아노에서 종소리 비슷한 소리가 들려다. 종소리가 아닐수 잇겠지만 종소리라고 생각하면서

           들으면 종소리 같은 느낌을 받을수 있다. 피아노을 쳐서 종소리가 난다는게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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