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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야기】

새처럼 가벼이 살자

작성자강화소년|작성시간26.06.11|조회수11 목록 댓글 0

소유하려 절치부심했던 것들

모두 내려놓고 새처럼 가벼이 살자

멀리 날아갈 수 있게
지금 행복하다고,

영원하리라 착각을 말고

현재가 어렵다 절망하지 마라,
이 가지에서 저 가지로 옮겨 다니는 

새의 가벼움으로 살자
아무리 번듯한 집도 한해면 족한 

새의 철학을 가슴에 새겨 미련 없는 삶 

가진게 적다고 해 속상해 말자 

내 것이란 하나도 없기에 

높은 하늘의 구름도 흘러가고 

넓은 바다의 파도도 흩어지니 

시시때때로 변하는 계절처럼 

그렇게 가볍고 자유롭게 살자
울켜쥐었던 욕심과 교만의 가면을 벗고 

바람처럼 새처럼 가벼이 살자.

- 정종명 시인의 《새처럼 가벼이 살자》중에서  -

* 결코 뜻대로 되지 않는 인생을 잘 살아내려면 

주어진 상황을 받아들이는 능력이 필요해요
복잡한 생각하나, 꼭 쥔 욕심 하나 스치는 바람에 실어 보내고 

마음은 가볍게. 발걸음은 사뿐히 그렇게 지금만 생각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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