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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대원사

작성자당쇠(김정수)|작성시간26.06.21|조회수21 목록 댓글 0

토요일 새벽 5시!

잘 아는 사람들이......... 모르는 사람들 처럼 

나의 공간에 침범하여 나를  깨우고  자의반 타의반으로 옷은 갈아입혀 졌으며

가녀린 손목에 나는 멱살을 부여잡히고 전쟁포로 끌려가듯 끌려가

나의 작은 물방개 운전석에 반 강제로 않혀졌다.....나는 비몽사몽한 눈으로 물었다..(어쩌라고?)

아는 사람들은....시간없다! 빨리가자

아니...비가...자진모리로 내리는데......

가다보믄 비는 그친다네....어험..(근엄한 척)

나는 비몽사몽한 눈을 부릅떴다(그게 그거지만)

물방개가 힘들어 한다....대전을 지나니 비는 중종모리로 바뀌었다

그러나.......호남지선을 오르고 조금 지나니 비는  휘모리로 내린다

물방개의 더듬이가 정신 없다...삐걱거린다.... 부상을 입었나?......ㅋ

 

*보성 대원사와 순천 송광사를 다녀오왔습니다....ㅋ

(비가와서 렌즈를 하나씩 끼워서 왔다갔다 하느라 사진의 순서가 뒤죽박죽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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