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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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aranpen 작성시간20.10.14 우승한번햇다고 전학생 서너명 왕창 받아버리는것보고 감독욕심은 다 똑같다싶네요. 고3 올라갈건데 어딜가라는건지 애는 팀에 잘적응해서 나름 할려는데 경쟁을 너무시키면 어쩌자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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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축구사친 작성시간20.12.11 프로가는데도 돈들어간다는 현실에 아들을 뜯어말리고 싶은데..축구하디 넘 힘드네요 축구판 현실을 정확히 알고 싶습니다 그래야 현실을 직시하고 빨리 노선변경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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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나무숲 작성시간21.03.14 아이가 코치랑 사이가 안좋아지니까 게임도 못뛰고 결국 마음고생끝에 운동을 그만두는데도 쉽게 그만둘수가 없었네요.
일반고로 옮기면서도 너무 힘들었고 결국 일반고로 전학해서 내신 5등급 받고 축구학과 지원해서 합격했어요.
아이들도 힘들지만 학부모들은 아이들 몰래 뒤에서 눈물 흘리고 정말 운동선수 학부모힘들었어요.
학부모님들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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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법의소년 작성시간21.10.29 인성제로인 유스팀 감독이 선수들 인성 점수 준다는게 말이 되나요?
아이들 앞에서 버젓이 타학교 팀 감독지도자분들 욕하고 본인이 안좋아하는 감독인지 예전감독이라 마추쳐서 인사몇마디 나눈건데 무슨내용인지 꼬치꼬치 물어대고 선수에게는 책임질것 처럼 입바른 소리하고 뒤에서는 실력 미흡한 본인이 키운선수 두둔하고 상담핑계로 궁금한점 물어보면 이딴걸 물어?라는식으로 비웃으며 너 안돼겠구나 라든지 게임뛰게해주려 했는데 안돼겠네 라며 협박아닌 협박으로 주눅들게 하곤 아니나 다를까 부모까지 불러 솔직한 상황을 알고싶어서 팀 u15출신이 아니라 경기를 못뛰는건지 실력이 없는아인지 궁금하다고 물으니 실력이 없는건 아니라며 왜 그런질문을 하는지 어이없다며 역정을 낸다는게 감독의 기본 인성이라는건가요?
그노무 최하위 성적의 유스팀이 얼마나 대단한 자리라고 나이도 본인보다 많은 부모를 이리 욕보이는지
그래도 예전 감독님과 지도자분들은 인성은 최고였네요
운동하며 뭘 배우셨길래 그깟자리로 협박하지 마세요
이제는 본인 입에 맛는 본인들 출신에 본인이 직접뽑은 선수들만 남았으니 얼마나 대단한 성적 내는지 보겠습니다
3년만하고 외국 가신다고 하셨지요?
과연 어떤제자가 남을까요 -
작성자 풍뎅이 작성시간21.11.03 아이들 힘들게하는 감독,코치밑에서 나오세요. 좋은 감독님,코치님 찾아보면 많아요.지금 못뛰어도 기본기훈련 ,체력 길러놓으면 뛸수 있으니 조급해 하지 마시고 길게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