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유게시판

[스크랩] [IN ISSUE] "책임지겠다"는 정해성 위원장...정작 '책임'져야 할 정몽규 회장은 또 꼬리 자르기?

작성자축구|작성시간24.04.27|조회수134 목록 댓글 2

정해성 위원장이 책임을 지겠다 하더라도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게 없다. 책임을 진다 하더라도, 한국이 파리 올림픽에 나갈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결과는 이미 벌어졌고, 한국 축구에 상처만 남기게 됐다. 정해성 위원장이 책임을 진다 하더라도 이번에도 꼬리 자르기라는 비판은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정몽규 회장이 직접 책임을 지고, 1선에 나서야 한다. 하지만 정몽규 회장은 지난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탈락 이후에도 자취를 감췄던 만큼, 이번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최악의 상황 속에서도 정몽규 회장은 4선을 준비할 가능성이 크다. 그는 지난 2월 클린스만 감독 경질 발표 기자회견 당시 4선에 대한 질문에 "2018년도 대한축구협회 총회 당시 회장 임기를 3연임까지 제한하도록 정관을 바꾼 적이 있다. 하지만 대한체육회와 문체부에서 조항을 승인하지 않았다. 그걸로 갈음하겠다"라며 4선 연임에 대한 의지를 간접적으로 밝혔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13/0000176017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풋볼뉴스(Football News)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오라이 작성시간 24.04.27 돈도 많은 양반이 왜 저럴까..
  • 작성자텐트밖은 축구 작성시간 24.04.29 ㅠㅠ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