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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대학축구부 `백태클`한 횡령 의혹 - 일부 학부모 회계문제 지적·균열 , 창단 2년도 안돼 선수 9명만 남아

작성자냉가슴| 작성시간19.12.04| 조회수138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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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키다리엄마 작성시간19.12.05 위학교에남아있는9명중에제아이가있읍니다
    초등때부텀축구해서현재3학년올라갑니다팀창단멤버입니다 울고싶을정도로속상했읍니다 신생팀이라도열심히하면길이있을거라는신념으로버텼네요
    수없이아들이좌절할려고했지만잡았읍니다 네가버텨야진실이거짓을이기는거라고~
    울아들도쌤아니었으면벌써축구화벗었네요 요번태백대회때도가슴으로울면서아이랑26대0으로기권패를하면서도운동장에있었어요
    오죽하면안보는데가서죽어라때려주면안되냐했더니스포츠하는사람이그러면안된대요ㅠ
    진실은자기아이게임안넣준다고왜곡하고장악하려는자들하고싸움에서버텨내신겁니다
    꼭재건하시길빕니다
  • 작성자 해마 작성시간19.12.05 저도 태백 경기 직관했네요...너무 열심히 뛰는 모습...참 감명깊게 보았네요...매번 같은 점수를 주는 모습....그리고 끝까지 하는 모습...가슴이 짠했습니다...앞으로 건승하시기를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키다리엄마 작성시간19.12.07 관심감사드립니다^^
    아님말고식으로못된짓하면다죄값언젠가는치룰겁니다ㅠ
    순수한부모들 이간질시켜불안하게하더니...또불안해서자신감잃어가는아들들은또어째 결국은자신아들들만피해자
    참안타까운현실이네요
    급여한푼없이팀정상화를위해애쓰시는선생님!!남은아이들을위해서라도꼭정상화시키시겠다고!
    많은관심과응원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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