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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생각지도 않는 행운들이 우리곁으로 닥아오고
어처구니 없는 일들로 뼈속까지 아픔을 당할 때가 있다.
후자로 경주 지진도 이번 차바 태풍이 그렇다.
이 재난으로 온국민 모두가 아파하고 있다.
어찌하겠나.
누굴 미워 하겠나.
대자연 위에 사는 우린 언제나 상황의 변화에 따라 늘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다.
그 궤도에 맞게 합당한 생존을 모색해야만 한다.
또 다시
"이또한 지나가리라"믿으며
10월의 풍성한 기억들로
마음을 안정시키고
다시 일어나고자 하는 적극적인 마음으로 매진해야 할 시기이다.
하루 빨리 민·관의 관심으로
이 재해가 빠른 복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나눌 수 있는 사회였으면 하고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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