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K리그1 4R 경기서 격돌
주민규·김진수 맞대결 등 관심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태국과 2연전에서 1승1무를 수확하며 재도약 발판을 만들었다. ‘캡틴’ 손흥민(32·토트넘) 등 유럽파의 활약이 빛났지만 ‘늦깎이 대표팀’ 주민규(33·울산 HD)와 미드필더 정호연(23·광주FC)의 데뷔전 활약과 함께 박진섭(28·전북 현대)의 A매치 첫 득점까지 한국 축구의 근간이 되는 K리거들의 존재감도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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