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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륭의라인투라인

'주중경기의 징크스' 날린 포천시민축구단 김영준

작성자TNT FC|작성시간21.05.23|조회수188 목록 댓글 0

[스포츠디비=강영민 청소년기자]지난 5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4리그 8라운드 포천시민축구단 VS 진주시민축구단과의 경기 종료 이후 포천시민축구단의 김영준 선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김영준 선수에게 오늘 경기 소감을 묻자 “우리가 앞전 두 경기 모두 승리가 없어서 분위기가 안좋았었다. 그래서 이번 경기는 꼭 이기자고 선수들 모두 각오를 했었고 그에 대해서 대화도 많이 나눴다.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서 너무 기쁘다.”라며 밝혔다.

김영준 선수는 특이한 이력이 있다. 바로 과거 대한민국 최초의 독립구단인 TNTFC에서 활약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김영준 선수에게 독립리그랑 K4리그랑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냐 묻자 김영준 선수는 “공통점은 독립구단에서의 나의 경험은 3~4개월 정도 있었는데, 간절한 게 공통점인 것 같다. 독립구단에서는 구단에 가기 위해서 하루하루 간절하게 살고 나머지 시간에는 개인적으로는 공부나 알바 등으로 채우기도 한다. 포천에서는 현재 4~5개월 정도 있었는데, 공통점은 간절이다. 차이점은 포천은 베테랑 형들이 많다. 정승용 선수나 김태은 선수 등 항상 잘 챙겨주시고 보고 배울점도 많다. 그래서 경기 향상 속도나 보고 배우는 것이 조금 커서 나의 개인적으로는 독립구단에서의 경험도 매우 좋았고 포천에서의 보고 배울 점도 많다.”라며 말했다.

 

http://www.sportsdb.co.kr/news/view.php?idx=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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